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하면 식구들한테 이야기 해야할까요

dd 조회수 : 1,573
작성일 : 2024-05-17 10:11:04

5남매 인데

다들 결혼해서 잘 살고있어요

제가 형편이 좀 어려워져서 이사를 해야할거같은데

어차피 같은 동네 이사라

부모님이나 형제들한테 이야기 하기가 싫은데

나중에 알면 큰 배신감 든다 할까요

그냥 이야기하면 되지 이해 안간다는 분들 계실테지만

집안 분위기가 형편이 어려워지면

한심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부모님은 걱정하시는게 싫고..

이래저래 비밀로하고 이사하고 싶네요

IP : 121.157.xxx.19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7 10:14 AM (114.200.xxx.129)

    그런 가족이 있다면 말을 안할것 같아요. 저희는 달랑 남매이고 .. 제동생 누나집이라고 저희집에 종종 놀러오는데.ㅎㅎ 저희집은 말해야 되는 분위기 이구요.. 집에 서로 놀러오고 가고 하는관계가 아니라면 굳이 말할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 2. ㅡㅡ
    '24.5.17 10:17 AM (73.148.xxx.169)

    이사 후 봐서 흘러가는 말로 언급해도 될 듯 해요.

  • 3. ..
    '24.5.17 10:21 AM (175.212.xxx.96)

    이사하고 했다고 하세요

  • 4. ....
    '24.5.17 10:30 AM (211.218.xxx.194)

    집에 서로 놀러오고가는 관계아니라면 굳이 2222.
    배신감들게 뭐있어요.
    안스럽지, 화가날일은 아니죠.

    형편어렵다고 말했으면 내가 보태줄텐데 왜 말안했어...진심으로 이런사람 있다면
    그사람은 배신감들수도 있겠지만.

  • 5.
    '24.5.17 10:32 AM (211.217.xxx.96)

    답답하다 그정도도 이해못해주는 가족들이 배신감 느끼는걸 왜 걱정해요?

  • 6. ..
    '24.5.17 10:33 AM (116.40.xxx.27)

    그냥 맘가는대로..나중에 자연스럽게 얘기하구요.

  • 7. 한동네
    '24.5.17 11:03 AM (211.173.xxx.12)

    한동네가 얼마나 큰지 작은지 알수없으니 뭐라 하기도 어렵네요 그냥 이사하고 나중에 말해도 되죠 이사비용 빌리는것도 아니고 이사하면서 갚아야할 가족돈이 있으면야 몰라도요

  • 8. 그래도
    '24.5.17 12:32 PM (61.43.xxx.79)

    명절등 선물이라도 돌릴때 난감하지 않을까요

  • 9. 굳이
    '24.5.17 5:16 PM (61.254.xxx.115)

    뭐하러해요? 안해도.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290 정서적 이혼 테스트 19 ... 2024/06/08 4,958
1600289 천공이 전쟁 부추키는 얘기했대요 23 무서워요 2024/06/08 5,601
1600288 강아지도 매운 맛을 느낄까요? 2 2024/06/08 920
1600287 맥주 한 캔 땄어요 5 ... 2024/06/08 1,327
1600286 잘하는 자녀들 엄마들은 조용한 경우가 많죠? 12 .. 2024/06/08 3,805
1600285 “마약 안하겠습니다”…전두환 손자 전우원 ‘홀쭉’ 근황 3 .. 2024/06/08 4,548
1600284 티웨이 항공 뉴스에 나왔네요 10 .. 2024/06/08 4,733
1600283 괴롭힘 당한 사람만 억울한거네요 1 ㅇㅇ 2024/06/08 986
1600282 제니퍼 애니스톤 얼굴이 놀랍게 변했어요. 70 ㅡㅡ 2024/06/08 31,451
1600281 마켓컬리 vs 쿠팡.. 7 궁구미.. 2024/06/08 2,951
1600280 살다보니 이준석을 응원하는 날도 오네요 2 ㅇㅇ 2024/06/08 2,433
1600279 외국 살면 먹고 싶은 거 어떻게 참나요? 40 ㅇㅇ 2024/06/08 4,581
1600278 직구 배송지 문의드려요 3 ㅇㅇ 2024/06/08 433
1600277 스트레스를 뭔가를 사면서 푸네요 7 say785.. 2024/06/08 2,201
1600276 저좀 말려주세요 26 뱃살부자 2024/06/08 5,996
1600275 아메리카노로는 무슨 원두가 맛있어요? 10 ㅇㅇ 2024/06/08 1,955
1600274 오랜전부터 꼭 이루고 싶었던 계획 5 이루리 2024/06/08 1,773
1600273 혹시 매일 출퇴근시 교통카드 뭐사용하시나요? 1 ... 2024/06/08 931
1600272 사이판 왔는데 너무 좋아요 28 사이판 2024/06/08 6,515
1600271 당일이나 여행시 핸드폰 배터리 하나 더 챙기시나요? 8 노노 2024/06/08 954
1600270 영화 그녀가 죽었다 재밌습니다 추천해요 7 ..... 2024/06/08 3,169
1600269 나이 50에 집 팔고 은퇴하기 vs 돈 버는데 까지 벌어보기 39 male 2024/06/08 5,676
1600268 군대 고문에 준하는 가혹행위 금지 청원 8 요보야 2024/06/08 626
1600267 아이폰에서 삼성페이 되나요??? 5 아이폰 2024/06/08 1,356
1600266 같은 라인 아줌마 15 무거운맘 2024/06/08 5,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