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다 소용 없다"이런 소리..하는 이유 뭐예요?

... 조회수 : 3,476
작성일 : 2024-05-16 09:52:45

 

자식이 전화를 못받아도(근무중에 전화 즉시 받지 못할 상황이라)

자식이 여행을 가도

자식과 여행을 가도

자식이 선물을 사보내도

자식이 용돈을 줘도

자식의 안부전화를 받고 끊은 후에도

본인이 좀 아파도

사별한 배우자가 생각이 나도

매번...하는 말은  "자식 다 소용 없다"

이런소리 늘 하는 이유가 뭐예요??

직장을 관두고 ...옆에 붙어서 인간극장이라도 찍어야 하나요?

그럼 재혼을 하시던가

 

매번 ...그런소리 하시는데

쥐고 있는 재산을 무기삼는 소리인가요?

그럼 재산으로  다  해결하면 되잖아요?

다 소용 없다는 자식에게 의지하지말고 

 

본인이 돈은 많은데....몇 만원짜리 티셔스 사 입었다고  억울해 하고

자식이 자식 돈으로  소비하면

그것도 보기 싫을거면

뭐 어쩌라는 거예요?

 

 

 

 

 

 

 

 

 

 

 

IP : 121.145.xxx.18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16 9:54 A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저 신경써달라고 징징대는소리

  • 2. ....
    '24.5.16 9:57 AM (211.218.xxx.194)

    쥐고 있는 돈이 있는게 문제네요.

  • 3. 바람소리2
    '24.5.16 9:59 AM (114.204.xxx.203)

    이기적인 맘

  • 4. ...
    '24.5.16 10:00 A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무례하네요. 진짜 소용 없게 해주세요

  • 5. 빨대
    '24.5.16 10:02 AM (172.225.xxx.200)

    꽂고 마음대로 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된다 소리죠

    자식과 정서적 독립이 덜된 노인들이라.... 평생 끼고살지 ㅉㅉ

  • 6. ....
    '24.5.16 10:02 AM (106.101.xxx.164)

    저 같으면 제가 옆에서 부모 원하는 만큼 해드릴 거 아니면 자식된 도리만 하고 나머지는 무시할래요.
    징징대는 거 다 들어주니까 저러시는 거 아닐까요?
    저는 성격상 못 맞춰드릴 거 같아요.

  • 7. 진짜
    '24.5.16 10:07 AM (223.39.xxx.228)

    가스라이팅 끝내주네요 그러고 싶을까ㅜㅜ

  • 8.
    '24.5.16 10:09 AM (27.165.xxx.84)

    부모도 자식 안 돌보면 부모 소용 없다 하듯이 그러겠죠
    이제 부모는 애기 되가는데 안 돌보니

  • 9. less
    '24.5.16 10:10 AM (182.217.xxx.206)

    저희.. 양가 부모님 서운할때마다 하는소리.
    아.. 지겨워..

  • 10. ..
    '24.5.16 10:11 AM (59.14.xxx.232)

    보상심리가 가장 크지 않을까요?
    자식 길러봐야 소용없다.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다 똑같은 맥락.
    예전에 자식들이 노후준비였으나
    지금은 아닌걸 인정 못 하는거죠.

  • 11. 니까짓거
    '24.5.16 10:25 AM (121.133.xxx.137)

    없어도 그만이라고 악 쓰길래
    없이 살아보라고 안봅니다

  • 12. 그냥
    '24.5.16 10:27 AM (112.149.xxx.140)

    그냥 무시하세요
    보상심리 가진건 엄마 마음
    못해주는 형편은 내것
    그냥 엄마는 엄마 하고 싶은말 하고
    자식은 자식 형편대로 살고
    자식 다 소용없다 하시면
    그러게
    그런데 자식낳아 놓아서 키우느라고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틈이 없네요
    하시고 마세요

  • 13. ㅁㅁ
    '24.5.16 10:35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배우자가 그 모든걸 채워주던 좋은 분이었나봅니다
    열효자보다 악처 하나가 나은거란 옛말있듯이요

  • 14.
    '24.5.16 11:33 AM (223.40.xxx.133)

    어리광 부리는거예요
    그러거나 말거나 모른척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449 일부분만 살이 빠질수는 없다고는 하지만 ㅇㅇ 2024/05/29 538
1597448 쌈채소로 주스 해먹어도 될까요~? 5 혹시 2024/05/29 539
1597447 급질) 양재 코스트코 레이니어체리 있나요? 4 왕눈이 2024/05/29 753
1597446 지구마블 강기영 배우 절벽호텔이요 10 지구마블 2024/05/29 4,738
1597445 신장질환과 수박 5 2024/05/29 2,240
1597444 아이고..김건희씨 진짜 웃겨요. 24 .. 2024/05/29 7,738
1597443 선재업고 튀어 솔이는 3번 다시 사는건가요? 6 궁금 2024/05/29 1,917
1597442 5/29(수)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5/29 439
1597441 와 이제 영화도 못보겠구만요 3 ㅁㄴㅇㄹ 2024/05/29 4,368
1597440 나라가 개판. 3 윤병신하야 .. 2024/05/29 1,313
1597439 3번의 전화 직후 상황 급돌변, 박 대령측 변호사가 보는 통화의.. 1 !!!!! 2024/05/29 1,217
1597438 제가 너무 답답해서 그러는데요, 접촉사고요 17 ... 2024/05/29 3,400
1597437 커클랜드 라벤더 섬유유연제 쓰시는분 있나요 1 세탁요정 2024/05/29 593
1597436 넥스트 엔비디아는 무엇일까요? 3 주식 2024/05/29 1,556
1597435 자외선차단제 추천 주신 분 감사해요 6 까만콩 2024/05/29 3,380
1597434 시어버린 갓김치 넣고 청국장 끓여도 될까요? 4 .. 2024/05/29 908
1597433 팔꿈치 부분 살 없는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7 변우석 2024/05/29 1,889
1597432 저 작두타야 하나요? 9 ㅡㅡㅡ 2024/05/29 5,018
1597431 타이머 쓰시는 분? 6 2024/05/29 628
1597430 얼마 전에 갑자기 사람들과 단절됐다고 글 올렸는데 3 2024/05/29 2,379
1597429 이제는 국내에서도 거주세를 도입해야합니다 3 ... 2024/05/29 1,240
1597428 중1 독서 수업 난이도 3 2024/05/29 555
1597427 유시민 대단하긴 하네요 21 시민 2024/05/29 6,749
1597426 제사때 다른 음식요 23 AA 2024/05/29 2,256
1597425 더불어민주당 ‘채 상병 특검법’ 부결 규탄대회 3 !!!!! 2024/05/29 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