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골프치시는 분 변비 좋아졌나요

.. 조회수 : 1,526
작성일 : 2024-05-15 22:57:02

저 평소 운동거의 안하는데

얼마전부터 골프 배우기 시작.

회원권 끊고 레슨 네번 했거든요.

근데 돈 아까워서 2주 정도 열심히 했더니

화장실을 좀 더 시원하게 가네요.

이게 골프때문인가 아님 잠시그런건가 싶어서요

IP : 117.111.xxx.2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15 11:00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저 평소 운동거의 안하는데..'이 문장에 해답이 있나봐요^^

  • 2. 지나다
    '24.5.15 11:16 PM (222.119.xxx.105)

    변비에 당연 좋습니다.
    힙턴 반복하면서 장에 자극을 주니까요. ㅎ

  • 3.
    '24.5.15 11:21 PM (117.111.xxx.226)

    운동안하다 움직임이 생기니 그렇긴 하지만
    골프가 특히 장운동에 좋은건가해서요.
    평소 허리 돌릴일 없는데
    허리꼬고 골반 움직임이 생기니깐
    특히 장운동에 좋은건진
    사실 연습장에서 자꾸 뿡뿡.. 거려요 ㅠ. ㅋ.
    운동진짜 안하고.
    골프도 제 의지가 아니라
    남편이 끊은거라..
    근데 생각보다 땀도 나고 운동이 심하게 되는것 같네요.
    장운동에 특히 좋고..
    그래서 피부에 좋다면 열심히 해볼려고요.

  • 4. ...
    '24.5.16 1:22 AM (14.51.xxx.106)

    변비 있을때 연습장 갔다오면 시원하게 뚫려요...ㅋ

  • 5. 저요저요
    '24.5.16 9:37 AM (112.221.xxx.78)

    진짜 저 심한변비인데 연습장간 몇달동안 화장실 진짜 잘갔거든요..그런데 엘보가 와서 연습장 중단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필드만 나가는데 다시 변비왔어요..ㅠㅠ 가서 빈스윙만 하더라도 연습장을 다녀야 하나 요즘 심각하게 고민중이예요

  • 6. Zz
    '24.5.16 12:53 PM (223.38.xxx.143)

    골프 좋아하는데 라운딩아니면 사실 운동효과 크지않다고 생각해요 라운딩은 기본 만보 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850 원룸 복비, 이런 경우는 누가 내나요? 14 미리 방뺌 2024/06/13 992
1601849 무선청소기가 오늘내일 하는데 몇종류의 청소기 가지고 계세요? 14 보내주어야할.. 2024/06/13 908
1601848 삭센다 부작용. 4 삭센다 2024/06/13 2,084
1601847 불교에서 말한 참나가 뭔가요? 1 푸른당 2024/06/13 1,202
1601846 무성욕도 이혼사유가될까요? 31 6월 2024/06/13 3,714
1601845 넷플 내일의 기억 재밌어요 1 ... 2024/06/13 2,013
1601844 술 담배 끊는 게 다이어트보다 쉽지 않나요 7 살들아 물러.. 2024/06/13 989
1601843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5 .. 2024/06/13 662
1601842 둔촌주공 국평 23억에 거래되었답니다. 33 2024/06/13 12,652
1601841 혼인신고 안하는 이유 13 콩국수 2024/06/13 2,679
1601840 청소기, 돌돌 말아 세워진 큰 전기장판은 어떻게 버려요? 6 죽어야지 2024/06/13 885
1601839 정신과 2군데 다녀도 되나요? 5 정신과 2024/06/13 1,050
1601838 400만원 디올가방, 원가8만원? 19 .. 2024/06/13 4,134
1601837 푸바오 스타성은 최고네요 ㅎㅎ 26 진짜 2024/06/13 3,417
1601836 삼척 여행가는 50대 아줌마들에게 한마디^^ 25 ... 2024/06/13 4,151
1601835 정토회 불교대학 들을만한가요? 8 궁금 2024/06/13 911
1601834 토끼..남편의 원망같은 소리 2 ... 2024/06/13 1,380
1601833 어제 경포대 왔는데 날씨 미쳤어요 3 ........ 2024/06/13 3,277
1601832 SOS)어느 책에서 읽은 말인지 도무지 생각이 안나요 4 조개껍질 2024/06/13 904
1601831 오페라 덕후님!!! 좋은 공연 잘 봤어요. 7 ... 2024/06/13 673
1601830 QQQ 매일 사시는 분 보고,, 재미로 미국 배당주 etf 는 .. 29 미국 배당주.. 2024/06/13 3,282
1601829 구입한 향수 덜어쓰시는 분 있나요? 3 향수 2024/06/13 827
1601828 토끼 동생에게 해보라고 했더니... 8 우와 2024/06/13 2,132
1601827 바지에 셔츠만 입어도 이쁘네요 10 2024/06/13 6,408
1601826 내가 열쇠를 갖고 다리를 건너는데 토끼가 와서 뺐었다 2 구굴 2024/06/13 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