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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층간전쟁 유발한 의문의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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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층간전쟁 유발한 의문의 냄새
정신병자 또라이는 답도 없음...
윗층에서 일부러 쇠파이프로 땅바닥을 내려친다면서 방송 제보하고 경찰 신고 하고
새벽마다 윗층 올라가서 난동 부리던 미친X도 알고 보니 자기집 보일러 배관 소리였다죠.
엥? 근데 오래된화장품 냄새가 그렇게 고통스러울만큼 강력할까요? 희안하네ᄋᆞ
엥? 근데 오래된화장품 냄새가 그렇게 고통스러울만큼 강력할까요? 희안하네요
감각이 남보다 예민한 사람들, 냄새에 민감한 사람은 일반적인 향에도 미친 반응하고, 소리에 예민한 사람은 바람에 비닐봉지 날리는 소리도 미칠려고 해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미친 사람들이죠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도 별로 못느끼는 냄새가 층간을 넘어서까지 퍼진다고요???? 향수테스트 하는거를 직업으로 해야겠네요
자기집 냄새로 아랫집을 괴롭힌거에요?
진짜 노답이네…
윗집이 그 동안 아랫집에서 냄새 올라온다고 난리쳤는데
알고보니 윗집 클렌징크림 냄새였던 거에요
자기집 냄새 갖고 엄한 아랫집 괴롭혔던 거.
참..냄새나 소리에 예민한 사람이 문제라는
댓글은.. 내용 파악이 전혀 안되나봐요.
자기집 화장대에서 나는 냄새를 모르다니 참 어이가 없네요
아랫집이 새로 이사와서 괜히 의심받았네요
어이가 없는 사람이네요.
자기 집 냄새로 엄한 집을 잡다니...
윗집에서 아래로 내려오기도 해요.
비흡연인 우리집에 윗집이 항의...
그윗윗집이 골초라고 기르쳐줘도 뭔상관이냐고 더 길길 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