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투브 캐나다에 사는 마리님 마리티비 넘 잼나네요~

유투브 조회수 : 1,688
작성일 : 2024-05-15 11:21:29

몇달전에 쇼츠로 떠서 한두번 보다 넘겼는데

그때는 뭐 외국에서 할아버지같은 남편이랑 사는 한국여자가 나이차도 엄청 많이 나는거같고 여자가 휘어잡고 사는 집인가부다 했는데

다시 또 쇼초로 떠서 이번엔 쇼츠말고 동영상으로 함 볼까 해서 보다보니 어제 오늘 쉬지않고 정주행중이네요

넘 잼나요

알고보니 22살 나이차이에 할아버지같이 생긴남편은 그 어린 와이프 사랑도 안주고 매일 잔소리 폭격에 돈도 쓰지말라는 구두쇠남편이더라구요ㅠ

십여년을 저렇게 살면 피폐해질거같은데 다행히 마리님이 자존감 높은 사람이라 밝고 쾌할해 보여서 다행이다 싶네요

시간되시는분들 함 보세요.잼나네요

몇달전에 서울에도 다녀가서 브이로그도 몇편 찍었네요

마리님 어머니 아버지 엘리트집안이라 마리님도 똑소리 나는듯요

 

IP : 110.35.xxx.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15 12:21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그 분 유튜브는 이쁜척, 잘사는 척 하는 척이 없어서 좋아하긴하는데
    그렇게 아내 무시하는 남자랑 왜 사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 2.
    '24.5.15 12:32 PM (220.72.xxx.108)

    마리님 넘 아까워요. 진짜 남편은 넘넘 얄미워요.

  • 3. 그쵸?아까워요
    '24.5.15 12:45 PM (110.35.xxx.44)

    쇼츠로 볼때는 그냥 슥슥 넘기다가 두세번더 쇼츠로 떠서 호기심에 유투브구독까지한 구독자로서
    한국에 계신 홀로 되신 친정엄마가 딸 사는거 보고 넘 마음아파하실거 같아요ㅠ
    평범한 남자 만났음 사랑 듬뿍 받고 살았을 사랑스런 여자인데 경멸의 눈빛으로 봐라보는 남편이랑 사니 많이 우울할거 같아요
    그래서 매일 술과 친구하는지..안쓰럽네요

  • 4. 봐라보는
    '24.5.15 12:47 PM (110.35.xxx.44)

    바라보는 오타네용

  • 5. ...
    '24.5.15 1:25 PM (182.211.xxx.204)

    경멸의 눈빛으로 바라본다니...
    왜, 어떻게 그런 남자랑 살아요?

  • 6. ...
    '24.5.15 2:25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엘리트집안 여자가 거기가서 왜 그러고 살아요

  • 7. ...
    '24.5.15 2:25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헐..........생긴게 완전 창녀처럼 생겼네요 보려다가 백스텝합니다

  • 8.
    '24.5.15 2:38 PM (61.74.xxx.175)

    술을 너무 많이 마시고 끼 많고 자유로운 사람이라 결혼생활에는 잘안맞아 보여요
    남편은 항상 화 내고 애들은 이쁘던데ㅜㅜ

  • 9. 어딘지
    '24.5.15 4:01 PM (223.62.xxx.19) - 삭제된댓글

    토론토 살다와서 남편쪽 출신 분들을 봐서인지 보다 시댁도 그렇고 답답힌 마음이 많이 들어요.
    혼술도 이해되지만 점점 취한 듯한 발음도 답답하고 안타까워요.

  • 10. 211
    '24.5.15 9:38 PM (142.126.xxx.81)

    211 외모평가를 저딴식으로하다니 ㅠㅠ 세상에 맛이가는구나82

  • 11. 와우...
    '24.5.15 11:25 PM (175.209.xxx.197)

    저 위에 분 말 뽄새 하곤.. 창녀라니요???
    댁의 얼굴 좀 까보시죠...

  • 12. belief
    '24.5.16 6:16 AM (125.178.xxx.82)

    매력 철철 넘치는 마리님~~~
    구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673 갑상선암인데 일 가능한가요?? 13 ㅇㅇ 2024/06/13 3,196
1601672 손이 아픈데 애매해서 뭔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ㅠ 1 .... 2024/06/13 854
1601671 세상에 대통령 하나 바뀌었다고 19 2024/06/13 4,745
1601670 명품매장이 바빠지겠네요. 5 ... 2024/06/13 4,142
1601669 갑자기 큰 바퀴벌레가.. ㅠㅠ 9 jjj 2024/06/13 2,301
1601668 나는 토끼열쇠고리를 가지고 다리를 건넜다 9 ,.. 2024/06/13 2,694
1601667 330일째 매일 천원씩 주식을 샀어요. 9 장기투자 2024/06/13 5,672
1601666 편의점 알바 중-수박8키로 상품 14450원! 14 알바 2024/06/13 3,513
1601665 지금 더운거 맞나요ㅜ 4 서울 2024/06/13 2,293
1601664 토끼가 열쇠를 물고 깡총깡총 다리를 건너고 1 90 2024/06/13 2,031
1601663 빚이 있네요 34 잘난거 2024/06/13 8,969
1601662 더이상 사람을 안믿으려구요 3 이제 2024/06/13 2,611
1601661 오늘 나솔 데프콘 멘트 너무 웃겨요ㅋㅋ 22 2024/06/12 15,323
1601660 발에 한포진(?)이 생겼는데요 6 d탕 2024/06/12 1,401
1601659 아파트 엘리베이터 발로 차 고장 수리비 거부 6 ... 2024/06/12 2,245
1601658 운전 못해서 남한테 피해끼칠거면 제발 대중교통 타세요 7 휴정말 2024/06/12 3,139
1601657 역시 사람을 편견없이 좋아하고 편하게 대해야... 3 당연하지 2024/06/12 2,462
1601656 생존 병사, 임성근 사단장에 일갈 "해병대 우습게 하지.. 10 ........ 2024/06/12 2,779
1601655 국민권익위는 이름을 바꾸길 2 qsdf 2024/06/12 857
1601654 개빡치며 이제 퇴근요 8 우와 ㅠ 2024/06/12 2,861
1601653 강릉 시장내 이화식당--엄지네 포장마차--대륙해물찜 가보신분~ 4 111 2024/06/12 1,681
1601652 세스코 방역 2 백만불 2024/06/12 440
1601651 김건희를 이길자 아무도 읍나 12 ㄱㄴㄷ 2024/06/12 3,436
1601650 로스쿨 지원자수 경악스럽네요 17 ㅇㅇ 2024/06/12 18,599
1601649 전남편에게 아이 병원비를 받아내야할까요 18 감자 2024/06/12 4,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