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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심각한 고민. 아이가 말을 너무 안듣는수준이 심각해요

조회수 : 4,728
작성일 : 2024-05-15 09:32:37

43개월 여아. 5세 유치원다녀요

정말 말을 너무 안듣는데 같이 외출하는게 공포로

다가와요 뭐든 자기주도적으로만 해야하고

하고싶은게 있으면 절대 타협을 안해요

이래야돼 저래야돼 가 안통하고 

좋아하는걸로 유인하는것도 이제 안통해요

근데 엄마 없이는 아직도 유치원에서도

소변을 안봐서 소변을 하원시간까지 참았다가

저 오면 화장실 간다거나 집에 와서 해요

유치원샘이  아이가 똘똘한데 성향이 강한거같다고 소변은 기본욕구인데 그걸 참는다고ㅠㅠ

사회생활은 너무 잘한다네요

발달이 빨라서 7살쯤 보이는 미운짓을 일찍하는거 같다고 ㅠ

어떻게 이렇게까지 말을 안듣지. 그런 생각이ㅠㅜ

이유가 뭘까요 ㅠㅠ

IP : 218.153.xxx.19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5.15 9:42 AM (39.124.xxx.39)

    의사소통의 문제죠. 즉, 뇌의 유연성에 문제가 있고요.
    어쩌면 일종의 강박증상도 지니고 있는지도 몰라요.
    양육에 있어 보호자가 힘든것은 이유가 있는거예요.
    보호자는 잘모르죠. 처음이니까요.
    대체로 초등저학년까지 자각못하는경우가 많죠.
    지능지수 이런거 상광없으니 전문의와 상의하시고
    아이 정서발달과 사회성에 더 역점을 두고 양육하셔야될것같네요.
    아이가 불안을 야기하는 어떤 상황을 안만드는것도 중요하다봅니다.

  • 2.
    '24.5.15 9:44 AM (59.12.xxx.215)

    검사해보세요

  • 3. Dd
    '24.5.15 9:44 AM (218.153.xxx.197)

    헉 맞아요 뇌의 유연성 ㅠㅠ 남편이 딱 그래요 ㅠㅠ
    지능은 높은 사람인데 말씀하신 내용 다 맞습니다ㅠㅜㄴ

  • 4. 그건
    '24.5.15 9:50 AM (124.5.xxx.0)

    소변 참는 건 화장실이 특별히 문제가 있지 않는 한 심각한 거예요.
    소아정신과 가보세요.

  • 5. Adhd같은데요
    '24.5.15 9:51 AM (110.70.xxx.247)

    소변문제까지 전형적인 adhd 증상같아요

  • 6. ㅇㅇ
    '24.5.15 9:52 AM (39.124.xxx.39)

    꼭 전문의 진료보시고 추적관찰해나가세요.
    그리고 만60개월까지는 진단 잘안하니(확실하지않는한)
    부모가 놀이동산 캠핑 야외로 자주 데려나가 세상을 접하게 해주세요. 몸으로 놀아주라는게 정말 필요한거죠.
    사람들(친인척 지인들...)민나는 기회도 많이 만드시고
    자주 제3자와의 객관된 접촉들이 필요해요.
    아이가 자기중심적 사고 탈피를 위해서는 그런 학습의 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부부싸움 절대 아이 앞에서 하지 마시고요.
    아이가 온전히 잘크는것이 참 어려운 일일수 있어요.

  • 7.
    '24.5.15 9:52 AM (218.153.xxx.197)

    소변 참는게 왜 adhd 에요?? 몰라서요

  • 8.
    '24.5.15 9:54 AM (218.153.xxx.197)

    39.124님 어떤 진단이요? 어떤 진단 가능성이 있을까요?

  • 9. onedaysome
    '24.5.15 9:58 AM (161.142.xxx.158) - 삭제된댓글

    소변을 너무 자주 보려고 하는 것도, 소변을 너무 참는 것도 ADHD증상 중 하나죠. 엄마도 유치원 선생님도 보통의 어린이들과는 다르다고 느낀다면 전문의 진료 받아보세요. 전문가가 아이를 봐야 문제가 뭔지 알아내죠.

  • 10. onedaysome
    '24.5.15 9:59 AM (161.142.xxx.158) - 삭제된댓글

    소변을 너무 자주 보려고 하는 것도, 소변을 너무 참는 것도 ADHD증상 중 하나예요. 엄마도 유치원 선생님도 보통의 어린이들과는 다르다고 느낀다면 전문의 진료 받아보세요. 전문가가 아이를 봐야 문제가 뭔지 알아내죠. 그냥 말을 안듣는 것일수도 있구요.

  • 11.
    '24.5.15 10:00 AM (218.153.xxx.197)

    근데 저희애는 엄마가 오면 쉬를 하겠다는 조건을. 다는거거든요. 제가 있어야 쉬를 하겠대요 그건 자기조절을 너무 해서 문제인거라 조절이 어려운 adhd 랑 좀 다르지 않나요?

  • 12. ㅇㅇ
    '24.5.15 10:01 AM (39.124.xxx.39)

    진단명 이런건 중요하지 않아요. 아마 의사도 지금은 모른걸요?
    중요한건 내 아이의 삶이 되도록이면 평온하게 가길 바라는거죠.
    초등 잘넘겨도 중고등때 많이 아파하는 경우 많고요.
    중고등 잘넘겨도 성인되어서도 나타나구요.
    중요한건 무지해서 모르고 있다가 당하지말고 필요하다면
    현대의학의 지식과 함께하며 내 아이의 삶이 무난하기를 부모로서 조력하는거예요. 힘드시니...내가 모르는 힘든 이유가 뭔지를 의학적으로 접근해 가는 것이 필요할지도 몰라서 쓴겁니다.

  • 13. onedaysome
    '24.5.15 10:02 AM (161.142.xxx.158)

    저는 전문가가 아니니 잘 모르고요, 일반적인 이야기를 한거예요.
    그러니까 전문의 진료를 권했지요.

  • 14. 88
    '24.5.15 10:03 AM (218.153.xxx.197)

    39님 혹시 이쪽 공부하셨나요?
    꿰뚫듯 다 맞는 말씀 하셔서요ㅜㅠ
    이런 성향 아이 앞에서 부부싸움 왜 하면 안되는지 말씀좀해주실래요? 남편한테 말해주려구요

  • 15. 전문가상담
    '24.5.15 10:07 AM (112.133.xxx.144) - 삭제된댓글

    받아보셔야될듯요.
    우선 아이가 통제가능한게 엄마라 엄마가 있을때 안심하는 것 같아요.
    어쨋든 엄마가 본인의 고집을 받아주는 유일한 대상아닌가요?
    사회생활을 잘 한다니 아이가 똑똑한 것 같은데 불안이 큰 것 같고요.
    암튼 소변참다 방광터진 사람도 있고 건강상 정말 안좋을 것 같거든요.
    병원에 가봐야 할 것 같아요.

  • 16. 아이성향
    '24.5.15 10:09 AM (112.133.xxx.144) - 삭제된댓글

    상관없이 아이 앞에서 부부싸움을 하면 아이의 불안감, 죄책감이 커지죠.
    가뜩이나 불안도가 높은 아이면 더 치명적일거구요.

  • 17. 예민한 강박증
    '24.5.15 10:14 AM (121.121.xxx.162)

    우리애 어릴적 어린이집에서 재롱잔치 무대 나가야하는데
    엄마 아직 안왔다고 머리 산발하고 의상도 안입고 얼마나 울어댔는지 얼굴전체가 부어서
    선생님은 우리애는 빼고 진행할수밖에 없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제가 오자마자 나 끌어안고 한바탕 울더니 갑자기 지손으로 옷입고 선생님한테 머리 단장 빛의속도로 해달라고 하더니 무대 제일 앞줄에서 그동안 연습했던거 한 번도 틀리지 않고 하더라고요.
    다른친구들은 다 단장하고 엄마들 나중에 오고 그랬는데 우리애만 ㅠㅠ
    6세경에 서울대병원소아과에서 분리불안증세 진단 받았고요.
    Adhd는 아니고 언어성지능 뛰어나고 예민 강박증세 있는 아이었어요.
    지금 성인인데도 그런성향은 그대로 있어요.
    공부잘했고 명문대 갔어요. 하지만 저보기엔 정서가 불안한 한마리 새같아요 ㅎ
    뭘하고 살던지 크게 터치 안하고 원하는 대로 하라고 하려고요.
    다행히 머리는 좋아서 공부잘했지만 강요로는 절대 안되는 아이였어요.
    님 아이도 정서적인부분을 세심하게 보듬어주세요. 그리고 예체능도 많이 시키고놀아주고요.

  • 18. ㅇㅇ
    '24.5.15 10:16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결벽증이 있어도(본인은 모름) 그래요.
    저도 츠딩때 화장실 학교에서 못갔어요.
    커서보니 결벽증 ㅠㅠ
    말 안들으면(위험한경우) 양팔을 잡고 세워서 혼내라하더라구요 윽박지르는거 말고 단호하게요. 울거나 말거나 이건 용납 못한다 반복요.

  • 19. ...
    '24.5.15 10:17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이런성향이 아니라 모든아이앞에서 부부싸움은 당연히 다 악영향이지요.;;
    아이가 배변욕구를 밖에서나 남앞에서는 안하려고한다는건
    그걸 스스로 과하게 창피스럽고 비밀스러운것이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아요.
    대소변훈련할때 좀 통제적으로 훈육하셨는지

  • 20. ...
    '24.5.15 10:18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이런성향이 아니라 모든아이앞에서 부부싸움은 당연히 다 악영향이지요.;;
    아이가 배변욕구를 밖에서나 남앞에서는 드러내는건
    그걸 스스로 과하게 창피스럽고 비밀스러운것이라고 생각할 수있어요.
    대소변훈련할때 좀 통제적으로 훈육하셨는지

  • 21. ...
    '24.5.15 10:18 AM (115.22.xxx.93)

    이런성향이 아니라 모든아이앞에서 부부싸움은 당연히 다 악영향이지요.;;
    아이가 배변욕구를 밖에서나 남앞에서는 안 드러내는건
    그걸 스스로 과하게 창피스럽고 비밀스러운것이라고 생각할 수있어요.
    대소변훈련할때 좀 통제적으로 훈육하셨는지

  • 22. Ldd
    '24.5.15 10:20 AM (218.153.xxx.197)

    전혀요

    소변도 혼자 일찍 가렸고 대변도 똥도 이쁘다고 칭찬해줬었어요 집에선 화장실 문 닫고 혼자 대변봐요 혼자 있는것에대한분리불안도 아닌것같구요 ㅠㅠ

  • 23. ....
    '24.5.15 10:26 AM (118.235.xxx.205)

    그렇게 양육이 힘들고 까다로우면 상담 받아보세요.
    그 나이대 놀이치료 받는 애들 많으니 꺼리지 마시구요.
    바우처도 된다니까 금액적 부담도 없을꺼에요.
    문제 없는 아이라도 아이 기질에 따라 부모가 양육방식이
    달라져야 하니까 아이에 대해 일 수 았고
    부모의 성향과 양육 방식을 교정할 수 있게 도와주니
    한번 검사 받아보세요
    두ㅏ

  • 24. ㅇㅇ
    '24.5.15 10:30 AM (58.228.xxx.36)

    키우기 어려운 아이네요. 정서적으로 엄마 피말는 애들이죠.

  • 25. ...
    '24.5.15 11:00 AM (124.5.xxx.0)

    근데 저는 엄마가 특이해요.
    힘들다 해놓고 남들이 이런 저런 이야기하면
    따져묻듯 묻거나 반박해요.
    본인이 특이하지 않나요?
    집에서 엄마 있음 화장실 가죠. 완전 분리 아니니
    근데 엄마가 완전히 분리되는 상황에서 힘들어 하는 게 분리불안이고요. 우리 애도 어릴 때 분리 불안 심했는데 혼밥을 25살에 처음했어요. 지금도 집순이에 시가쪽 유전이고요.

  • 26. ...
    '24.5.15 11:02 AM (58.122.xxx.12)

    여기에 물어도 사람들 잘 몰라요 아이 성향을 전반적으로 알수있으려면 전문의 검사가 필요해요 유명한분들은 대기가 무지 기니까 올려놓고 기다리던지 아니면 그분야 공부한 심리상담센터에서도 검사할수 있어요 어떤성향인지 대충 나와요

  • 27.
    '24.5.15 11:12 AM (218.153.xxx.197)

    제가 폰바꾼지도 얼마안되고 천지인 적응도 안되서 할말만 쓰다보니 따져묻는거처럼 보이는지모르겠는데 전혀 아닙니다

  • 28.
    '24.5.15 11:22 AM (123.212.xxx.149)

    소변 참는거 외에는 그냥 아이 성향같아 보여요.
    저희 아이도 그랬거든요. 지금도 자기주관 강한 초등고학년입니다
    소변 얘기는 일부러 하지 않으면 자기가 그냥 알아서 바꿀 것 같긴한데
    혹시 유치원에 있는 시간이 길면 건강상 문제 생길 수 있으니 그건 병원가보시구요.
    나머진..뭐 저도 늘상 겪었던 일이라..
    저는 최대한 미리 이유 말해주고 그래도 안되는건 그냥 집에 왔구요.
    힘들었던 기억이.......흑흑 크면서 나아집니다.
    그리고 저희 애도 밖에선 완전 모범생이요 ㅎㅎ

  • 29. 어차피
    '24.5.15 11:26 AM (211.49.xxx.110)

    지금 만5세 안된거잖아요? 어차피 유명한 소아정신과나 대학병원(예약이 하늘의 별따기)은 예약 진료 검사 과정까지 엄~~~청 오래 걸리거든요.. 일단 평좋은 소아정신과 예약하신 후 아이에게 많이 져주세요..
    보통 애들이 좀 특이행동을 하면 그냥 쎄다 특이하다라고만 하고 넘어가는데 그게 신호인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저희아이가 불안장애라 그런가 적어주신 증상들이 불안으로 보이는데 오히려 통제하거나 혼내면 더 심해져요..
    불안장애 증상에 강박이 있는데 강박은 여러 형태로 동시다발적으로 나오고 통제적 성향을 띄는 경우가 많데요.
    부모가 통제적이어서 아이가 그럴수도 있고요.
    부모들이 통제적이면 아이의 불안이 더 심해지는데 본인들은 자신이 통제적인걸 잘 모르는 경우가 많데요.
    통제라는게 강압적으로 돼 안돼를 지정해주는게 아니라 심리적통제라고 뭐라뭐라 있던데.. 정확한건 검색해보심이 좋을것 같아요.. 저도 아이 대소변 가릴때 정말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잘 넘어갔다 싶었는데 그게 아니었더라고요.. 상담센터에선 그때의 통제적인 경험이 트리거가 되서 강박이 생긴것같다고 할정도로요..

    아이 걱정이 많이 되시면 보건소같은곳에서도 심리상담 가능하고 성인 정신과는 그렇게까진 대기가 길지 않으니 엄마부터 상담진료 받아보세요. 내문제부터 알아야죠..

    뭐 댓글은 심각하게 적었지만 이유가 뭐든 보통 자연스럽게 지나갈때가 많은것같아요. 요샌 미운4살 악마같은7살이라고도 할정도잖아요... 다만 걱정되시는 부분이 있으면 부모의 양육태도나 아이의 성향 파악등을 위해서 한번정도 검사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여기 댓글들에... 제 댓글에도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문제가 있는것같다라는 글의 댓글이라 거의 ad나 강박쪽으로 적어주시는것 같아요..
    안좋게 보시지만 말고 일단 아이에게 스킨십 많이 해주시고 많이 예뻐해주세요~~~

  • 30. .......
    '24.5.15 11:37 AM (61.255.xxx.6)

    여기에 전문의가 없을 가능성 높구요
    일단 소변 참는 건 흔한 증상이 아닙니다.
    소아정신과 전문의에게 꼭 가보세요.
    그래도 일찍 가봐야 문제행동발견이나 치료를 빨리 할 수 있어요
    말도 이렇게나 잘하고 똑똑하고 사리분별이 되는데
    이 아이가 설마? 싶으시죠?
    Adhd 거의 모든 부모들이 처음에 그리 생각했다
    시기를 놓치는 경우 많습니다.
    그 정도로 엄마가 통제가 안된다는 것부터가
    일단 엄마와 문제가 있다는 것이구요.
    병원에 가보세요.
    온갖 육아서 인터넷정보 뒤져보시는 것보다
    의사의 진단이 훨씬 정확합니다.

  • 31. 근데
    '24.5.15 11:58 AM (222.100.xxx.51)

    위에 무슨 소변참는게 adhd 전형적 증상이라고 헛소리.
    자기 사례 일반화 하지 마세요.
    우리 애도 adhd, 저는 그 부모 그룹에 속해있지만 소변.. 전혀요.

  • 32. ...
    '24.5.15 12:14 PM (124.60.xxx.131) - 삭제된댓글

    말을 안듣는다 생각하지 마시고 애가 알아듣게 말을 해야한다 생각하세요
    어린애가 아니라 성인 상대한다 생각하시고 제대로 설득을 하세요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이래라저래라 하면 절대 말 안들어요
    이런 애들은 앞에서 부모가 싸우면 다른 애들처럼 그 상황이 무섭다 싫다를 넘어서
    그 말 다 듣고 제딴에 옳다 그르다 판단을 내려요
    한마디로 우습게 보이는 거죠 우스운 사람 말 듣겠어요?
    게다가 아무리 말 안듣고 부모가 우습다고 하더라도 하더라도 어디까지나 애일 뿐인데
    심리적으로 의지할 부모가 없는 애가 되니까 나중에 방황하게 됩니다
    똑똑한 애 키우려면 부모가 많이 조심하셔야 해요

  • 33. 의사가
    '24.5.15 12:17 PM (175.223.xxx.214)

    소변 참거나 하는거 adhd 전형적 증상이랬어요
    저도 그것 때문에 병원 많이 다니다 정신과 가서 진단 받았어요

  • 34. ??
    '24.5.15 12:31 PM (161.142.xxx.158) - 삭제된댓글

    소변을 참거나 너무 자주 보는 것이 ‘ADHD증상 중 하나’예요.,증상 중 하나이니 특정 ADHD아동에게는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죠. 내 아이한테 그 증상이 없었기 때문에 그건 ADHD증상이 아니라고 하는게 일반화예요 ㅎ

  • 35. ??
    '24.5.15 12:32 PM (161.142.xxx.158) - 삭제된댓글

    소변을 참거나 너무 자주 보는 것이 ‘ADHD증상 중 하나’예요.,증상 중 하나이니 특정 ADHD아동에게는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죠. 내 아이한테 그 증상이 없었기 때문에 그건 ADHD증상이 아니라고 하는게 자기사례 일반화예요 ㅎ

  • 36. 긴ㄷㅁㅂ
    '24.5.15 1:19 PM (221.147.xxx.20)

    ADHD진단기준에 소변 참는거 없습니다
    DSM-5 찾아보세요
    말도 안되는 얘기에요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런 아이가 한둘 있을지는 몰라도
    흔한 사례는 아닙니다

  • 37. ...
    '24.5.15 8:22 PM (175.223.xxx.164)

    ADHD는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저토록 참는 애 잘 못 봤어요.
    유치원 교사 10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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