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튜브 변호사가 부모 노후 재산으로 자식들이

... 조회수 : 5,806
작성일 : 2024-05-15 08:53:20

싸우는 이유가 

자녀가 40대이상 기혼이면 

인생의  마지막 재산 불릴 기회라 그렇다네요

인정하시나요?  

IP : 110.70.xxx.13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5 8:58 AM (58.79.xxx.33)

    그건 아니고 똑같은 자식인데 불공평한게 싫으니깐요. 솔직히 어릴때부터 차별하면서 키운집에서 증여나 상속때문에 시끄러운거에요.

  • 2. ....
    '24.5.15 9:01 AM (114.200.xxx.129)

    58님이야기가 더 맞는것 같네요... 저희집은 아버지보다는 저희들이 더 경제력이 좋은편이라서 저런걸로는 싸워본적이 없는데 반대로 아버지가 저희 보다 경제력이 좋았다고 하면. 58님처럼 그런 불공평으로는 감정 싸움 있을수도 있겠다 싶거든요..나는 천만원 받았는데 내 형제는 1억 10억 받았으면 당연히 감정 싸움 나죠,..

  • 3. 속마음은
    '24.5.15 9:02 AM (118.33.xxx.32)

    그렇죠. 누군 목돈 생기고 누군 쥐고리만큼 받음 싸움나죠. 또 그게 내자녀들에게도 영향을주니까. 개싸움 되는거임

  • 4. 내리사랑이
    '24.5.15 9:05 AM (121.166.xxx.208)

    있어서요. 부의 대물림. 내 자식들이 편해 질 수 있으니깐요

  • 5. 58님의견
    '24.5.15 9:09 AM (180.70.xxx.154)

    저도 첫댓글에 동의

    자식들이 부자건 거렁뱅이건, 부모는 똑같이 공평하게 유산을 줘야 싸움이 안납니다!
    부모님들 기억하세요.

  • 6. ????
    '24.5.15 9:19 AM (211.58.xxx.161)

    마지막이든 뭐든간에 공짜로 받는건데 당연히좋고
    내몫이 형제한테 가는건데 싸워야 내몫이라도 지킬거아니에요

  • 7. 평생 백수놈
    '24.5.15 9:30 AM (112.167.xxx.92)

    이 부모에 기생해 중간마다 돈 뜯어먹는데 부모 남은 집마저도 뜯어먹더이다

    백수딸은 살림이라도 해주고 밥이라도 해서 노부모에게 도움이 되기도 한다지만 백수놈은 노인이 오히려 밥을 차려주는 형국이라 천하에 쓸데가 없어요

  • 8. 평생 백수놈
    '24.5.15 9:36 AM (112.167.xxx.92)

    보니 젤 쉬운 돈이 부모 공짜돈이다 라고 대가리에 박혀있더라구요 그러니 어떻하면 돈을 뜯나 별지랄을 다 하고 사족이 멀쩡한 놈이 지도 나이 쳐먹고 설마 평생 기생하겠나 했는데 역시나임

    부모 돈이 젤 쉬운 돈이라고 박혀 있으니 힘들게 일을 왜 해? 일을 하는 것들이 한심한거지 이러더라니까 그런데 그부모가 부자였냐 그것도 아니고 시장통에서 70이 넘도록 백수놈들 돈 쥐어주느라고

  • 9. 주로 싸움이
    '24.5.15 9:48 AM (112.167.xxx.92)

    부모에 자식 편애 차별로 정상적인 관계가 깨지니 감정적인 싸움이남

    부모 돈 받은 자식은 노인부양에 도망가고 역으로 돈을 못받은 자식이 맨땅에 헤딩하며 사는데 노인부양을 요구하는 엉뚱한 사태가 벌어지니 열 안받나요

  • 10.
    '24.5.15 9:48 AM (61.74.xxx.175)

    부모돈이 자기 돈이라고 생각하니 싸우는 거 같아요
    실제로 부모가 해외여행 자주 다니니 자기 돈 쓰고 다니는 것처럼
    싫어하는 자식도 봤고 엄연히 부모 돈임에도 돌아가시기 전 병원비 간병비로
    집 한 채 날렸다고 투덜거리는 자식도 봤고 죽고 나면 상속세로 다 나갈텐데
    미리 증여 안해준다고 미워하는 자식도 봤어요
    부모가 투자를 잘못해서 손실을 보니 저러다 돈 다 날리고 갈 거라며 마치 자기 돈
    맡겨놓은 거 같이 나오는 자식들도 봤네요

  • 11. 어느
    '24.5.15 10:02 AM (115.41.xxx.22)

    어느 정도 맞을걸요?
    40대이후이니 돈 모으는거 힘들다는것도 알고 유산이 내 자식하고도 바로 상관이 있으니 형제보단 우리 가정이죠

  • 12. ...
    '24.5.15 10:03 AM (115.138.xxx.39)

    여기 부모 많잖아요
    새겨 들으세요
    안줄려면 똑같이 주지말고 줄려면 딸아들 장남 차남 구별없이 똑같이 나눠주세요
    차별하는 순간 서로 원수되고 끝나요

  • 13. ㅇㅇ
    '24.5.15 10:34 AM (220.86.xxx.131)

    자녀가 40대 이상이면 부모 70대. 가진게 집한채랑 연금정도 아니고 상가 토지 등등 있으면 조금씩 증여해주는게 맞죠. 절세차원에서요.

  • 14. ..
    '24.5.15 10:39 AM (119.197.xxx.88)

    요즘 왠만한 자산가 아니고는 수명 길어져서
    왠만한 집 한채 병원비 요양원비로 다 들어가요.
    어설프게 물려받고 오히려 자식돈 더 들어감.

  • 15. ..
    '24.5.15 10:41 AM (203.236.xxx.48)

    그래서 전 아이 하나만 낳았어요. 아이도 외동이랑 결혼했음 좋겠어요.

  • 16. ...
    '24.5.15 10:41 AM (220.71.xxx.148)

    돈욕심 없는 사람 있나요 관건은 차별 불공평 맞아요
    남편쪽 친가 외가 모두 조부모 돌아가시고 형제들 의절했는데 장남 몰빵해준 탓이었나봐요
    반면 저희 외가는 아들들한테만 상속했지만 부양의무도 온전히 졌구요 친가는 얼마 안되는 시골땅이나마 장손 조금 더 챙긴 거 말고는 공평히 나누니 문제 없었어요

  • 17. 영통
    '24.5.15 10:47 AM (106.101.xxx.242)

    어느 정도 공갚.
    내 40대에 재테크 욕망이 피크

  • 18. ㅁㅁ
    '24.5.15 11:29 AM (1.245.xxx.145)

    공평하지 않아서 싸우는거죠
    공평하게 잘 받으면
    싸우던 사람들도 사이 좋아집디다

  • 19. 그게
    '24.5.15 11:35 AM (115.95.xxx.183)

    돈이 아니라 부모라서 그래요..내 형만의 부모 내 언니만의 부모가 아니라 나에게도 부모여야하니까..

  • 20. 근데
    '24.5.15 5:03 PM (39.125.xxx.221)

    아들딸에게 공평하게 똑같이 주어야하는거는 알겠는데요.
    딸시집가서 한달 50만원 용돈에 20년가까이 반찬시터 가사도우미 애 둘키워주기한 딸과. 아들이 장가가서는 아무것도 안해준 상태에도.. 유산은 공평하게 받아야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575 아직은 복숭아 가격이 넘 비싸네요 4 ㅇㅇ 12:22:32 747
1597574 훈련병 사망사건 중대장 군에서 `불안증세` 이유로 보호조치 요청.. 32 ㅇㅇ 12:16:46 3,688
1597573 로또 가격 올린다네요 8 ..... 12:16:08 2,048
1597572 선재업고튀어 이해안되는 부분 5 궁예판 12:16:01 1,049
1597571 카카오팬티 ㅋㅋㅋ 4 ㅇㅇ 12:11:02 1,311
1597570 이효리 이름 예뻐요 16 개인주의 12:08:06 2,699
1597569 유튜브 열린공감tv에 충격적 보도. . 10 맹씨니 12:03:39 1,367
1597568 간암 국가검진은 개인병원만 해당되나요? 2 국가검진 12:03:23 401
1597567 애 학교 보내고 남편 출근하고... 5 주부님들 12:03:20 1,556
1597566 아령 좀 추천해 주세요. 6 아령 12:00:37 271
1597565 실업급여 계산 질문드려요 4 실업급여 11:58:58 476
1597564 인스타 릴스 속도가 너무 빠른데 보는사람이 3 .. 11:48:07 769
1597563 엄마랑 여행하는 이효리 22 .... 11:42:20 4,462
1597562 여자들 군대 가면 가관일 거예요 24 군대 11:41:50 2,207
1597561 당뇨의심되는데요 , 대학병원들은 다 예약이 너무많이 밀려있네요 27 ㄷㄷ 11:40:28 2,252
1597560 쿠션(화장품) 좋았던 것? 추천바래요. 7 여름 11:37:49 1,342
1597559 마녀스프 레시피 추천부탁드립니다. 5 마녀스프 11:36:20 555
1597558 제발 좀 에어컨 강제로 좀 덜 돌리게 할 방법 없을까요? 15 11:32:34 1,670
1597557 아들의 행군 경험 6 여름 11:32:33 1,698
1597556 여자라고 심리멘토도 붙여줬군요 21 훈련병 죽음.. 11:28:33 2,269
1597555 초6아들 에버랜드소풍 10 ㅎㅎㅎ 11:28:17 1,011
1597554 똑똑할수록 친구가 없다는데 10 ㅇㄴㅁ 11:28:08 2,166
1597553 최배근 교수글/ 국민지원금 관련 6 11:28:06 760
1597552 골밀도검사/ 골다공증 11 골다공증 11:27:43 892
1597551 아이와 기질이 안 맞는 걸까요? 7 으악 11:27:37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