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업무 보고 시 수고하셨습니다라고 하면 뭐라고 대답하세요?

..... 조회수 : 1,720
작성일 : 2024-05-14 16:40:01

주로 카톡으로  업무 보고를 하거든요.

중요한 업무나, 어려웠던 업무 보고 후에  받는

 수고하셨습니다... 메시지에는

넵.감사합니다.라고 하는데

 

좀 사소한 업무보고 할때도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하시면 

뭐라고 답해야 하나요?

 

사장님이 매우 깎듯하십니다.

처음엔 처음이라서 그러시는줄 알았는데

몇년 시간이 흐른 후에도 정중하고 깎듯하시네요.

 

전 당연한 업무보고이고 무조건, 일상으로 하는 보고인데

정중한 답을 해주시니.. 좀 부담 ㅎㅎ

 

이럴땐 회신을 어떻게 하시나요?

 

IP : 175.201.xxx.1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4 4:42 PM (1.232.xxx.112)

    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시면 될 듯

  • 2. ...
    '24.5.14 4:42 PM (218.159.xxx.228)

    그냥 계속 넵 넵 감사합니다~해요.

  • 3. .......
    '24.5.14 4:45 PM (175.201.xxx.167)

    항상 궁금했던게 있어요^^

    고생과 수고는 제가 했고( ㅋㅋ)
    그러는데 상대방에게도 고맙고, 수고했다는 말을 하는건가요?
    딴지가 아니라 궁금해요^^

  • 4. 하던대로
    '24.5.14 4:45 PM (112.158.xxx.15)

    사장님도 버릇처럼 하는 말이니 글쓴인도 네 감사합니다 하시면 되죠

  • 5.
    '24.5.14 4:59 PM (125.250.xxx.84)

    (제가 수고한걸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6. 감사합니다.
    '24.5.14 5:22 PM (211.234.xxx.46)

    회사 사람들과 업무적 대화(카톡, 사내메신저, 메일까지)의
    마지막은 무조건 "감사합니다" 입니다.

  • 7. ㅡㅡ
    '24.5.14 5:23 PM (114.203.xxx.133)

    윗사람에게는 수고하셨다는 말 하면 결례라고 배웠어요

  • 8. ..
    '24.5.14 5:24 PM (211.234.xxx.46)

    심지어 내게 온 문의에 답변을 해줘도..
    서로에게 감사합니다 로 끝맺으면 됩니다.

  • 9. 감사합니다2222
    '24.5.14 5:24 PM (211.244.xxx.3)

    제가 수고한 것을 사장님이 알아주시니 감사하다는 거죠22222.

  • 10. 감사합니다는
    '24.5.14 5:56 PM (59.6.xxx.156)

    현대 사회에서 그럼 이만의 뜻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678 강형욱 2018년 행적 21 ㅇㄴㅁ 2024/05/27 7,187
1596677 이특이 슈주멤버 결혼식에서 강인 복귀 얘기꺼냄 3 dd 2024/05/27 2,650
1596676 입시 끝나고 자동으로 정리된다는 말 댓글에서 봤는데요,, 2 ㅇㅇ 2024/05/27 1,356
1596675 불안감이 없어요 6 ... 2024/05/27 1,819
1596674 홈쇼핑에서 이제 안사게 돼요 12 쇼핑지겹 2024/05/27 5,139
1596673 푸바오 정말 맘이 안 좋아요 25 ee 2024/05/27 3,848
1596672 전자렌지 버튼식 화이트 추천 좀 2 LG 2024/05/27 345
1596671 The 8 Show 발음요. 6 .. 2024/05/27 1,868
1596670 엥 삼전 뭐에여? 3 ..... 2024/05/27 4,166
1596669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께 질문요... 5 궁금 2024/05/27 905
1596668 나쁜 콜레스테롤을 좋은 콜레스테롤로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 2024/05/27 502
1596667 엄마는 친구가 없다... 18 2024/05/27 7,597
1596666 에어컨 바람은 잘 나오는데 안 시원하면 10 .. 2024/05/27 967
1596665 노인들 병원쇼핑 끝났네요 87 ㅇㅇ 2024/05/27 31,977
1596664 콧대 낮으면 안경흘러내리나요? 5 콧대 2024/05/27 1,245
1596663 좀전에 갑자기 2차전지들 훅 뜨면서 장 마감 직전인데 6 ㅇㅇ 2024/05/27 2,213
1596662 천억이란 돈 개인으로 보면 어마어마한 돈 아닌가요? 16 탐욕의끝 2024/05/27 3,800
1596661 무당꿈 안좋나요? 1 .... 2024/05/27 729
1596660 시댁 큰 조카 결혼 축의금 이정도면 괜찮을까요? 16 ㅇㅇ 2024/05/27 3,608
1596659 전에 살던 아파트..신기했던 점 11 ㅇㅇㅇ 2024/05/27 4,678
1596658 맘카페 사기를 당했어요 10 사기 2024/05/27 3,416
1596657 서울 동북쪽에서 가까운 경치좋은곳은 어디일까요? 21 ........ 2024/05/27 1,757
1596656 이문구선생님 6 관촌수필 2024/05/27 897
1596655 민희진 탄원서 써준 침착맨 실망이네요 26 ... 2024/05/27 4,751
1596654 십수년만에 악세사리 구입하고 왔어요 8 생각 2024/05/27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