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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번째 잠자리 누웠어요~~

두번 조회수 : 3,301
작성일 : 2024-05-14 03:05:29

넘 피곤했는지 초저녁에 9시쯤 잠이 들었어요

화장도 못지우고, 이도 못닦고요ㅠ

 

1시반쯤 일어나서

세수하고 이닦고

생각난김에 속옷 손빨래 하고

단호박도 쪄서 잘라 냉장고에 넣고서

다시  잠들러 누웠어요

 

8~9시쯤 자고서 중간에 일어났다 다시 자는거..

요즘 자꾸 그렇게 되네요

 

이렇게 이상하게 자는 분은  안계시지요?

 

IP : 222.113.xxx.17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5.14 5:42 AM (59.17.xxx.179)

    그게 가능한가요? 더 피곤할거같기도하구요

  • 2. ...
    '24.5.14 5:54 AM (221.138.xxx.139)

    저도 좀 그래요.
    이른 밤 쯤에 잠이 몰리다가 안자거나 깨면 한밤중/새벽엔 잠 잘 안오고...
    피곤 ㅠ

  • 3. ...
    '24.5.14 7:34 AM (110.70.xxx.79)

    저도 그래요. 중요한 건 직장인

  • 4. ㅇㅇ
    '24.5.14 8:05 AM (58.234.xxx.21)

    저희 아들도 매일 그래요
    조금 늦게 자고 한번에 쭉 잤으면 좋겧는데

  • 5. ㅁㅁ
    '24.5.14 8:42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근데 그러려면 달그락이든 뭐든 소릴내야하잖아요
    가족도 이웃도 신경안써도되는 환경인가봅니다

  • 6. 어릴때부터
    '24.5.14 9:17 AM (218.48.xxx.143)

    전 어릴때부터 낮잠이 아닌 초저녁잠을 종종 잤어요.
    저녁 먹어야 하는 5시~ 6시에 잠들어요. 그러다 7~8시즘 깨요.
    보통은 두시간쯤 자는거 같아요. 피곤하면 3시간 넘게 자고, 1~2시간 정도 깨서 간단하게 뭔가 먹고 다시 자요.
    전 체력이 안되는거 같아요.
    대학때 엠티를 가도 친구들은 밤새 술마시고 게임하며 노는데.
    전 10시, 11시면 잠들어요. 그것도 버티다 자는거예요.
    엠티가면 차타고 이동하고 하루종일 활동하고 평소에 자던 초저녁잠 못잤으니 버틴게 10시, 11시.
    친정식구들이 다 술도 못마시고 여행가면 다들 9시부터 자는편이라.
    친정식구들과 같이 여행가면 성씨 다른 새언니들과 제 남편만 안자고 같이 술마셔요,
    체력좋으신분들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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