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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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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시작 너무 우울해서 돈 쓰고싶은데

ㄹㅇ 조회수 : 2,307
작성일 : 2024-05-13 18:40:48

사고싶은게 없네요

 

사고 싶고 먹고 싶고 가고 싶은곳 없으면 늙은이라던데

 

40밖에 안먹었는데 왜이러죠...

 

쓸만큼 돈은 넉넉한데 진짜 사고싶은게 없어서 이것도 우울

 

옷을 살려면 몸이 이쁘던가 날씬해야지 살 맛도 나지

에혀..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먹을걸 사기도 글코..이미 목살 구워 저녁도 먹었고

안그래도 요즘 다운되어있는데 생리까지 겹치니 미치겠네요

IP : 61.39.xxx.2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엔비디아
    '24.5.13 6:41 PM (123.199.xxx.114)

    한주씩 사세요

  • 2. ...
    '24.5.13 6:43 PM (61.39.xxx.248)

    엔디비아 너무 늦지 않았습니까...?

  • 3. ㅐㅐㅐㅐ
    '24.5.13 6:44 PM (116.33.xxx.168)

    폐경될때까지
    한달에 한번
    생리시작하는날
    기부 해 보세요

  • 4.
    '24.5.13 6:44 PM (118.216.xxx.106)

    집에서 뭘 살까 고민 말고
    백화점으로 가세요
    주말에 엄마랑 백화점 가서
    모자 사고 엄마 옷 사드리고
    립스틱도 하나씩 샀더니
    기분이 한결 낫더라고요

  • 5. 우와~~
    '24.5.13 6:49 P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돈 쓸 만큼 있으면 맛사지 어때요?
    피부 또는 전신
    보석,화장품, 향수 기분전환할게 진짜 많은데..
    영화나 연극공연도 추천 합니다

  • 6.
    '24.5.13 6:58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운동화
    간절기이불 어떠세요
    좀전에 드라마보다가 정려원이신은 뉴발 주문했어요
    이불은 간절기 모달이불 주문하려구요

  • 7. Zz
    '24.5.13 8:43 PM (211.234.xxx.118)

    돈이 여유있으니 사고싶은게 없는거죠^^
    마음의여유를 즐기세요^^

  • 8. ㅇㅇ
    '24.5.13 8:53 PM (223.62.xxx.60)

    속옷이나 잠옷이라도 사세요

  • 9. 그냥
    '24.5.13 8:58 PM (175.116.xxx.155)

    단 거 한번 드심이.

  • 10. 기부
    '24.5.13 10:54 PM (49.171.xxx.244)

    기부해주세요 관공서에 라면박스에 돈채워서 기부해주세요
    관공서에 기부해야 행정상 돈을 함부러 쓰지 못한데요
    뉴스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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