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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와 언니로 너무 괴롭습니다.

파란요정 조회수 : 6,928
작성일 : 2024-05-13 12:44:05

제 나이  54살 입니다.

지금까지  전 언니의  못된 말과  욕을 들으며 살았어요.

제가 반박하면 집안 시끄러워지고  엄마 또한  내 말을 전혀 들으려 하지 않으니 그냥 숨죽이고 참고 지냈습니다

어렸을때 부터  본인이 원하는 대로 내가 해주거나 따라주지 않으면 상처주는 말을 퍼붓고 미친년이라는 욕을 듣고 지금까지  살았습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몇가지 쓰겠습니다.

저는 지방이 고향 입니다

처음 대학생이 되어  학교생활  적응하는라  힘들어  살이 저절로 빠전 상황,   주말에 집에 내려가   마루에   앉아 있는데  날 보자마자 하는 말  '미친년이 살빠졌네'

전 갑자기 당한 일이라  아무 말도 못해습니다.

늘 날 미워해 다정한  말 한마디 해 준 적이 없어요

그렇게 속으로 참으며 이불 둘러쓰고 조용히 숨죽이며 울고 살았습니다.

제가 결혼 할 때도  또 미친년 소리 들었습니다

제가  결혼 할 집안이   언니 시댁 보다  나으니  들은 욕 입니다.

아! 그전에   언니는 전문대 나오고 전 4년제 대학  다닌다고 엄마아빠에게  생떼 써서 3천만원  받아냈습니다.

사업한다고 아빠에게 울며불며 해서  사업자금 받아내고

또 사업하다 빚졌다고 빚 갚아달라고 울고불고 해서

저희 부모는 그 빚을 갚아 주었습니다

엄마가  유방암3기로  병원에 있는데도  10 원짜리 하나 자기돈 쓰지않고  엄마돈으로  밥사먹고 컴퓨터 바꾸고

핸폰 바꾸고...등등 수없이  개망나니 짓을 해도

저희 부모는  언니  편만 듭니다

그런 언니에게   한소리 했더니   아빠에게 어떻게 고자질 했는지 모르지만 밤에 전화로 아빠에게 욕이란 욕은 다 들었습니다

제가 결혼 한 후에  언니는 친정 집 가서  자기 보다 제가 살림살이 더 나으면 자기도 다 사달라고 한바탕 했다는 엄마의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도 엄마는 지금까지  언니를 쉴드치고 사십니다

결혼 생활 25년째 입니다.

너무나 많은 일이 있지만  ...남편이 느낀  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저희 친정집이 이상하답니다.( 맞아요 저희집 이상한 집입니다)

저보고  진짜 장인장모님  친자식 맞냐고..그런 생각 까지 든답니다

자기도 장인장모님에게  상처받고, 처형한테도 상처 받았다고  말하더군요

너무 미안했습니다

내가 무슨 말 만 하면 친정집에선 못된년 취급을 합니다.

계속 참고 살다가 몇년전 명절에 저희집에서  가족 모두 초대해 식사를 하는데  언니가 계속 국을 먹으며   냄새난다는 말을 하는 거예요 다른 식구 들은  다 잘 먹고 있는데..

맛없으면  그냥 안먹으면 될것을   그리고 그 국은 제가 끓인게 아니라 엄마가 끓인 국 이었어요

계속 냄새난다 냄새난다 하며 먹고 있길래

순간  내가 이제 더이상  못참겠어서   국그릇을 치웠어요

그랬더니  미친년 이라고 욕을 퍼붓고 나갔어요

그 사건 후로 결심했죠 더이상 저 인간을 안보겠다고

몇 년이 흘렀습니다

 

제가 이글을 쓴 계기는 5월8일에 사건 생겼습니다.

저녁에  서울에서 이모가 내려와 갑자기 저에게 연락을 해서오라는 겁니다

남편이랑 가니   언니와 내가 사이가 안좋으니   화해시켜달라고  엄마가 ,이모에게  말을 했나봐요

언니는 엄마에게 '난 몇년동안  쟤랑  말도 안했고 나 살기 바쁜데 아무일도 없었는데  쟤가 저런다'는  말 만 듣고 그 말을 이모에게 전하고 이모는 저에게...

너무 슬픕니다.

과거의 그 모든 일을 기억도  없답니다

순간 제가 쓰러졌습니다(정신적 충격을 받으면 쓰러지는 증상이 있습니다)

그 쓰러져있는 나를 보며 엄마가 하는 말.

'저 성질머리 더러운  년' 이라고...

응급실까지 갈 뻔한상황이었는데  남편이 절  잘 보살펴 집으로 겨우 왔습니다.

남편이 그 자리에서  한바탕 하고 싶었지만 똑같은 인간이 되기 싫어  참았다고  하더군요

그렇지만 그들이 알던모르던  남편이  생각한 얘기를 했답니다

집에 와서 남편이하는 얘기가

'자기 딸이 지금 암에 걸려 병원 왔다갔다 하며 치료받고 있는데  이런 상황을  꼭 만들어야 하며, 자기 딸이  쓰러졌는데

XXXXX년이라는 소리를 하다니  장모님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암 치료  받는 딸에게 전화 한통도 안하고..

어이구 불쌍한거 넌 꼭 내옆에 붙어있어  내가 니 옆에 있으니 그런 사람들은  그런 인간들이다 라고 생각하고 니몸상하면 니만 손해다. 잊어버려'

라고 ...

제가  이런 상황인데 엄마가 너무 미워  돈도 드리기 싫고(전 엄마에게 땡전 한푼도 못받았어요).찾아 보기도 싫습니다

남편은 그래도 부모에게 기본은 해야 한다고 하는데

전 하기 싫거든요.

절 위해 엄마에게  기본만이라도  해야 하는건가요?

 

***할 말이  너무 많은데  두서없이  썼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IP : 223.39.xxx.4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인도
    '24.5.13 12:48 PM (121.155.xxx.78)

    이제 알잖아요.
    버려야할 사람들이란거
    끊임없이 상처주는거 뻔히 알면서 뭐하러 왕래해요.
    남편까지 바보만들었잖아요.
    사위나 제부가 어려우면 면전에서 동생한테 쌍욕을 하겠어요?

  • 2. @@
    '24.5.13 12:50 PM (118.235.xxx.184)

    우선 원글님 마음의 상처 토닥여주고
    더불어 남편분 너무 안되셨어요 ,
    원글님으로 인한 남편분까지 상처가 된걸 아셨으면 끊어야죠 , 핏줄이라고 다같진 않어요,
    그리고 좀더 자신을 사랑하세요 , 자존감 회복이 먼저입니다 , 친정으로부터 오랜동안 당해온일이라 익숙해지신거 같은데 .. 좀 손 놓으시고.. 본인 가정에 충실하세요 . 내 가정은 지금 남편분과 있는 곳입니다 .

  • 3. 요정님
    '24.5.13 12:53 PM (210.178.xxx.242)

    그냥 없었던 사람들로 여기세요.
    어머니가 왜 이모를 통해 요정님 불렀는지
    이해불가이나
    모성없이 딸을 대하는것 자체가 이해불가라
    그냥 지나가세요.
    자식 키워보니
    안 그러려 죽어라 노력하지만
    손이 더 가는 자식 있어요.
    내게 없는걸 갈구마시고
    있는 것으로 꽃밭 가꾸세요.
    장미 안되는 땅에 장미 심어봐야
    뒷처리가 더 힘들잖아요.

  • 4. ...
    '24.5.13 1:01 PM (108.20.xxx.186)

    원글님!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
    원글님이 지키실 것은 남편분과 만드신 가정입니다. 그 가정 행복하게 지키시려면 건강하셔야 하는데, 원가족과 이런 관계로는 원글님의 건강을 지키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남편분께 말씀하세요.
    원글님은 당신과 나의 가정을 행복하게 지키고 싶다고.

    원글님 힘든 시간 너무 많이 보내셨네요. 그 시간들을 버려야 할 것 같아요. 부디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5. 애정결핍
    '24.5.13 1:02 PM (73.148.xxx.169)

    자식이 있으면 님처럼 병신 취급 받으며 살게 하고 싶으신가요?

    도데체 얼마나 더 바보 취급 받아야 친정을 끊어낼 수 있을까 신기합니다.
    이모, 친척, 친정 부모, 형제자매 다 끊어내고 안 봐도 세상 사는데 지장 없어요.

  • 6. ....
    '24.5.13 1:03 PM (211.221.xxx.167)

    님편도 바보같아요.
    부인 막아주기는 커녕 어디서 기본 타렁인지
    남편이 말하는 기본은 어디까지래요?
    돈도 드리고 찾아뵙고 집으로 불러 모시기도 하고?
    왜 싫다고 괴롭다고 하는 사람한테 억지로 만나서 기본은 하라고 강요를 하는거죠?

  • 7. ....
    '24.5.13 1:05 PM (1.226.xxx.74)

    50대 부부가 착하다 못해 모자른것 아닌가요?
    저런 친정과는 진작 거리를 뒀어야지요.
    앞으로도 바뀔것은 없을것 같네요.
    이 상황에서 남편분은 기본은 해야한다라니....

  • 8. jkl
    '24.5.13 1:10 PM (118.221.xxx.51)

    읽을 가치가 없네요, 본인이 스스로를 지키지 않는데 도대체 남들이 어떤말을 해 줄 수 있을까요 본인을 학대하는 사람들에게 제발로 스스로 가서 욕먹고, 다치고, 고통스러워하고,,,
    뭐라고 할말이 없습니다

  • 9. ....
    '24.5.13 1:14 PM (1.145.xxx.82)

    동병상련... 힘들지만 저는 정리하려구요. 힘내세요

  • 10. 영통
    '24.5.13 1:14 PM (106.101.xxx.242)

    못 끊은 이는 누규?
    님 !
    이제 행동해 보세요.

  • 11. 부모가
    '24.5.13 1:14 PM (58.224.xxx.2)

    기본을 못했는데,기본을 하다니 유교사상이 이래서 무서워요.

    남편이나 원글님이나,누가 밟아도 찍소리를 못하는 사람들인데,
    신나게 밟고 있네요.언니나 엄마나 똑같네요.
    성격이 똑같으니,둘이 친하죠.
    이모통해서 엄마가 화해를 하게 만든다고 하는데,그게 아니라!!
    분명히 언니가 원글님이 잘사나 못사나..그꼴을 보고 싶어서,자기가 엄마 찌르고 엄마가 이모한테 충동질해서 일을 꾸민거죠.
    그 자리에서 원글님이 쓰러졌으니,언니가 속으로 얼마나 통쾌했겠어요?
    저 성질머리 더러운년이라니,
    원글님 언니가 엄마를 쏙 빼다 박았네요.

    원글님이 죽고 싶으면,자식으로써 기본도리 하면서 사시고
    살고 싶으면,
    의절하세요.누구하나 뭐라 안하고,누가 뭐라든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내가 죽게 생겼는데!!!!!!!!!!

  • 12. 부모가
    '24.5.13 1:20 PM (58.224.xxx.2) - 삭제된댓글

    사람이 오십을 넘으니,지금까지 살던 삶의 방식이나 가치관이 확 바뀌어서
    재편성이 되는 시기 아니던가요?

    우리가 알던 사랑이니,우정이니,의리니,그런게 얼마나 헛물켜는것인지ㅋ
    그런 소중한 무형의 것들을 간직하고 행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게 원글님것이 아니라면,과감하게 삶을 다르게 살아보세요.

    원글님이 운이 없어서,부모나 언니라는 인간이 저 모양인데,
    남은 생을 똑같이 사는게 너무 억울하고,자기한테 미안하지도 않아요?

    감정적으로 학대당하면서 살아온 삶의 너무 익숙해서,당해도 싼...
    원글님 인생이 너무 가엽지 않아요?
    조금은 자기를 연민해주세요.너무 안타깝네요.

  • 13. ....
    '24.5.13 1:21 PM (121.137.xxx.59)

    그냥 친정 쪽 전화 다 차단하세요.

    이제 없는 인간들이라 생각하구요.
    뭐 가족이 가족같아야 가족이죠.

  • 14. 부모가
    '24.5.13 1:21 PM (58.224.xxx.2)

    사람이 오십을 넘으니,지금까지 살던 삶의 방식이나 가치관이 확 바뀌어서
    재편성이 되는 시기 아니던가요?

    우리가 알던 사랑이니,우정이니,의리니,그런게 얼마나 헛물켜는것인지ㅋ
    그런 소중한 무형의 것들을 간직하고 행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게 원글님것이 아니라면,과감하게 삶을 다르게 살아보세요.

    원글님이 운이 없어서,부모나 언니라는 인간이 저 모양인데,
    남은 생을 똑같이 사는게 너무 억울하고,자기한테 미안하지도 않아요?

    감정적으로 학대당하면서 살아온 삶이 너무 익숙해서,당해도 싼...
    원글님 인생이 너무 가엽지 않아요?
    조금은 자기를 연민해주세요.너무 안타깝네요.

  • 15. ,,
    '24.5.13 1:26 PM (73.148.xxx.169)

    외눈박이 사는 곳에서는 두눈박이가 이상한 거에요.
    두눈을 가진 것이 정상이라고 아무리 외쳐봤자 못 알아들어요.
    원글님 오십 넘으셨는데, 아직도 그분들에게 뭘 기대하시는 건가요?
    외눈박이들끼리 살라고 지들끼리 외눈박이가 정상이라고 냅둬야죠.

  • 16. 고구마 백만개
    '24.5.13 1:30 PM (122.42.xxx.1)

    어휴
    왜그러고 사십니까?
    속터져 끝까지 읽지도 않았지만 이제 그만하시지요
    친정을 단호히 끊고 살아도 아무일없습니다 좀!!

  • 17. 하아
    '24.5.13 1:35 PM (59.6.xxx.51)

    너무 안타깝습니다
    상속받을 재산도 있으신거죠?
    그러면 차라리 언니는 만나지말고 따로 엄마한테 잘해보세요
    나중에 섭섭하지 않을 정도만 꾸준히요
    엄마와 대화나누고 긍정적인 대화만 해보세요
    엄마의 변화없으면 그땐 인연끊고요
    언니는 앞으로도 만나지마세요

  • 18. ㅇㅇㅇㅇㅇ
    '24.5.13 1:44 PM (14.43.xxx.68) - 삭제된댓글

    님남편도 이상하네요
    뭘기본도리 한다는거예요
    그기본도리 때문에 욕받이인연도 이어가는겁니다
    님도 남편도 너무이상해요
    그냥 답정녀처럼
    너 불쌍해 니친정 이상해
    이런대답만 원하시는지

  • 19. ㅇㅇ
    '24.5.13 1:47 PM (49.175.xxx.61)

    감정이입되서 험하게 글써요. 제가보기에 원글님이 최고로 바보등신같아요

  • 20. 00
    '24.5.13 1:50 PM (58.123.xxx.137)

    뭐지 이 목구멍 콱 막히게 하는 고구마맛은;;;;;;;;;;;;
    부부가 쌍으로 답답.
    안보고 산다고 큰일 안납니다

  • 21. 비슷한사연
    '24.5.13 2:04 PM (218.147.xxx.180)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822023&reple=35630155

    비슷한 사연 자주 올라옵니다 본인이 판단하세요 어차피 나쁜년은 된거에요

  • 22. ...
    '24.5.13 2:04 PM (118.37.xxx.80)

    떡 먹다 이 글 읽는데 체하겠어요.
    부부가 생각이 똑같아서 놀랍고
    당하는 인생인데 당한줄 모르고 사시는게 안타까워요.
    온 가족이 친정식구들 전번 차단하고
    가족끼리 행복하게 사세요. 제발~~~

  • 23. 에구
    '24.5.13 2:12 PM (117.111.xxx.190)

    늪과 같은 진흙탕속
    이제 그만 허우적거리고
    쫌 빠져 나오세욧!!!

  • 24. 느림보토끼
    '24.5.13 2:30 PM (61.105.xxx.145)

    https://youtu.be/4oVEJn8Yeiw?si=V2LDtx-7oOnRa-Kr

  • 25. ..
    '24.5.13 2:33 PM (211.234.xxx.201)

    가족간에도 만만한 대상하나 골라서 모든것을 그 대상탓으로 돌리고 모지리취급하고 그런데요 님이 그 대상인가봐요
    학벌 이런건 별개구요

  • 26. 느림보토끼
    '24.5.13 2:34 PM (61.105.xxx.145)

    낮은 자존감을 심어준 가족에게서 빠져나오길 희망하며
    링크걸어요.
    기본을 한다는게 뭘까?
    착취당하는 관계에서 기본이 무슨 의미일까요?
    죄를 미워하되 인간을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복종해라 찍소리 하지 말아라는 말과 다를게 없죠

  • 27. 못된 언니와
    '24.5.13 3:05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엄마로 인해 암까지 걸린거 같은데
    얼른 쾌차하셨으면 좋겠네요

    좋은남편 만나 잘 살고있는걸로 위안삼고
    엄마와 언니 둘이 어떻게 살건 더 이상 신경쓰지 마세요

  • 28. 하면 안됩니다
    '24.5.13 3:17 PM (121.162.xxx.234)

    아까와서가 아니라
    그 돈은 연결고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님이나 남편이 쌩하게 내 할 몫 여깃소 내밀고 이후 누가 말해도 나 할 건 다 하는데 왜요? 할 성격이면 모를까
    글만 봐선 절대 그렇게 못할텐데
    지금은 여기 묻는 거 보다 남편 설득이 먼저.
    이후는 차단하세요

  • 29. 아니
    '24.5.13 5:45 PM (211.217.xxx.205)

    부른다고 왜 가나요?
    그 기본 도리가 대체 뭔데요?

  • 30. 항상
    '24.5.14 10:51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저런남편들은 왜그러는걸까요
    도리운운하면서
    부인을 더괴롭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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