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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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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다 타이어 펑크나서

출근 조회수 : 989
작성일 : 2024-05-13 09:40:18

런플랫 타이어라고 해도 바퀴 굴러갈때 드르륵드르륵 소리나니 무섭네요. 최대는 60키로 잠깐 밟은게 전부고 거의 40에서 50으로 왔어요. 이럴때 스쿨존과 과속단속이 어찌나 고마운지 모르겠네요. 

  보험사불러 스패어 낄 시간에 그냥 25분만에 정비센터 왔어요.  저도 펑크는 알고있었지만 정비센터 가는 도중에  택시 아저씨 한분이 차 세우고 펑크났다고 알려주시는데 정말 감사하더라고요. 

IP : 183.99.xxx.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5.13 9:46 AM (59.29.xxx.78)

    에구 놀라셨겠어요.
    저도 예전에 펑크난 적 있는데
    세울 곳이 마땅찮아서 운전해서 갔더니
    휠까지 상해서 수리비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웬만하면 노견에 세우고 보험사 부르는 게 낫겠더라구요.

  • 2. ...
    '24.5.13 9:55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윗분 말씀대로 휠 다 나가요.
    보험사 부르시지 그러셨어요.
    운전하시는 분들 요즘 스페어 갈아 끼는거 그렇게 어렵지도 않은데 꼭 배우세요.

  • 3. 헉...
    '24.5.13 9:57 AM (1.235.xxx.28)

    윗분 말씀대로 휠 다 나가요.
    보험사 부르시지 그러셨어요.

  • 4. ....
    '24.5.13 11:13 AM (112.220.xxx.98) - 삭제된댓글

    긴급 부르시지 ;;;
    휠이나 축 나갔으면 어쩔려고....

  • 5. ....
    '24.5.13 11:14 AM (112.220.xxx.98)

    긴급 부르시지 ;;;
    휠이나 축 나가면 어쩔려고....

  • 6. ㅇㅇ
    '24.5.13 11:54 AM (219.250.xxx.211)

    타이어 펑크 나면 끌고 갈게 아니라 보험사를 불러야 되는군요
    억지로 끌고 가면 휠이나 축이 상하는군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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