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업튀, 이미 선재의 구원은 시작된거였구나

10화 조회수 : 3,592
작성일 : 2024-05-13 01:49:05

차라리 내가 죽어야한다며 시간을 달리는 여자
죽을 줄 알면서도 너에게 달려 가겠다는 남자

 

누구의 서사가 더 애달픈가요?
둘다 가늠할 수 조차 없는 크기의 사랑 아닙니까!!

쌍방 구원 로맨스에서 솔이의 구원은 이제 끝났고
11화부터는 선재의 구원 로맨스가 시작하겠구나 생각했는데
10화에서 이미  선재가 솔이를 구했네요.

 

사람이 보고 있어도 차로 덥치는 놈이라 그 트럭이 범인일줄 몰랐어요.
다들 아셨던 거죠? 저만 이제야 눈치 챘나봐요.

IP : 1.241.xxx.7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만희개세용
    '24.5.13 2:02 AM (210.183.xxx.85)

    선재 이제 시작일듯.갤에 보니 관련 물결좌 와서 방금 글 보니 11회부터 16회까지 ..기대하라는데요? ㅋㅋㅋ 와 진짜 5월 ㅎㄷㄷㄷ 하게 월요일 기다리는 희한한 병이 생겼어요.

  • 2.
    '24.5.13 3:53 AM (99.65.xxx.82)

    저 진짜 선재때문에 현생 못 살고 있는 1인인데
    너무 기대하지는 않을래요 ㅠ
    부디부디 용두사미 되지 말고 잘 마무리지어서
    다들 더 빵빵 뜨기를!!!
    저도 월요일을 손꼽아 기다리는 제 자신이 넘 신기해요ㅎㅎㅎ

  • 3.
    '24.5.13 3:54 AM (99.65.xxx.82)

    차라리 내가 죽어야한다며 시간을 달리는 여자
    죽을 줄 알면서도 너에게 달려 가겠다는 남자

    원글님이 쓰신 이 표현 넘 멋지네요! 또 맘아프네 또ㅠㅜ

  • 4. 12화
    '24.5.13 5:29 AM (121.166.xxx.251)

    산소호흡기 준비하라네요
    역시 약속의 짝수 회차!
    또 무엇이 휘몰아칠지 ㄷㄱㄷㄱ

  • 5. 와 산소호흡기요?
    '24.5.13 5:44 AM (223.39.xxx.183)

    진짜 역대급 드라마로 쌍방구원서사 완벋히 보여주고
    두고두고 레전드로 남을 드라마 되길 바랍니다
    이렇게 드라마 덕에 즐거웠던 건 처음인듯요♡

  • 6. 대박
    '24.5.13 5:45 AM (115.143.xxx.143)

    여기서 더 몰아치면 제 맘 어쩌라는 거죠?
    넘넘 좋아요

  • 7. ..
    '24.5.13 7:49 AM (223.39.xxx.199)

    차번호 오버랩시켜줬잖아요.
    그때 선재가 있어서 솔이가 왜왔냐고 한거고
    솔이도 자기 사고보다 선재가 거기 있다는 사실에 더 슬퍼해요. 그때 자기가 그냥 죽었어야 했다고 할만큼

  • 8. ㅡㅡ
    '24.5.13 7:50 AM (39.7.xxx.234)

    1회차에서도 선재의 구원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선재가 타살인데 자살이라고 생각되었으니 영수는 다음 타겟을 솔로 잡지 않았을까요? 솔 구하기위해 타임슬립 가동. 2회차에선 범인이 잡혔죠..

  • 9. ..
    '24.5.13 8:16 AM (223.39.xxx.163)

    1회차에도 선재의 구원이 있죠.
    그 사고현장에 있어서 솔이를 구했지만 솔이는 불구가 됐고, 범인은 선재 존재를 알았고
    다만 그땐 솔이는 선재의 존재를 몰랐고, 범인이 자살로 위장해 타살을 저지른지 더더욱 몰랐기에
    연예계 발 안들이면 우울증도 없을거라 생각해서 수영 계속할수있게 팔 무리 못하게 막으려고한거잖아요.
    첫번째 자살도 타살이라 생각해요.

  • 10. 솔선
    '24.5.13 9:04 AM (211.52.xxx.166)

    저도 1회차부터 선재의 구원이 시작이라 생각해요.
    1화부터 솔이의 핸폰을 치고 가는 사람(범인)이 반복되니까, 아마 선재를 해하고 궁극적 타겟은 솔이.
    선재의 시계가 타임 슬립을 하게 하지 않았다면 솔이도 다시 위험하죠.
    서로가 살아야 둘다 살 수 있는 반짝반짝 빛나는 원앤온리 쌍방 구원 로맨스!

  • 11. 우오ㅓ
    '24.5.13 2:49 PM (210.96.xxx.10)

    선재를 해하고 궁극적 타겟은 솔이.
    선재의 시계가 타임 슬립을 하게 하지 않았다면 솔이도 다시 위험하죠.
    서로가 살아야 둘다 살 수 있는 반짝반짝 빛나는 원앤온리 쌍방 구원 로맨스!22222
    대박이에요

  • 12. ..
    '24.5.13 6:39 PM (1.241.xxx.78)

    플래시백으로 보여준것도 다 잊었다니까요.
    범인이 그냥가서....그럴놈이 아니니까...그래서 그냥 맥거핀인가 했죠.
    번호판 몰라서...

    선재가 각성을 이제했는데 언제 구원을 한거죠?
    제가 이해를 못하고 있는건지 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590 홈플러스몰은 3 oo 2024/05/26 1,582
1596589 국간장 없이 미역국 끓여도 될까요??ㅜㅜ 23 .. 2024/05/26 2,959
1596588 남동생. 7 누나 2024/05/26 2,298
1596587 금 안전하게 싸게 사는 방법? 5 jkl 2024/05/26 2,142
1596586 유리 있는 액자 버리는 방법? 6 ... 2024/05/26 1,570
1596585 일 배울때요 2 ㅇㅇ 2024/05/26 758
1596584 나파밸리 와이너리 투어 4 Corian.. 2024/05/26 1,107
1596583 그럼 식당에서 신발벗어 자기신발위에 발 올리는 건 어때요? 25 ..... 2024/05/26 4,692
1596582 같이 있기 불편해서 별거하시는 분 계신가요? 12 한숨 2024/05/26 2,681
1596581 미역국 미역 양 좀 알려주세요! 3 초보 2024/05/26 527
1596580 한국에서 2 .. 2024/05/26 515
1596579 연금보험 받으면 세금내나요? 7 @@ 2024/05/26 1,999
1596578 귀여운 아들 1 복잡한 마음.. 2024/05/26 1,025
1596577 지방 일반고 학생은 수능공부 어떻게 하나요? 29 2024/05/26 2,791
1596576 이것도 갱년기 증상인가요 7 ㅇㅇ 2024/05/26 3,182
1596575 주말 지출 얼마나 하셨어요. 22 ㅇㅈㅇ 2024/05/26 4,704
1596574 아까 음악 찾으신 분 82 2024/05/26 401
1596573 주운 카드로 300원 긁은 여학생들"감동이었다".. 65 감동 2024/05/26 15,118
1596572 저는 한겨레신문 블랙리스트 목록에 오른 시민입니다 2 시민 1 2024/05/26 1,235
1596571 귀가 쿡쿡 쑤시듯이 아파요. 13 ... 2024/05/26 2,047
1596570 디즈니 무빙 한국어 자막 2 ufg 2024/05/26 622
1596569 임성훈 MC는 겹치기, 다작 안하셨죠 3 ... 2024/05/26 2,606
1596568 산업은행 들어가기가 힘든가요? 27 ㅇㅇ 2024/05/26 4,984
1596567 사람을 만나면 벙어리가 되라. 는 말이 있대요. 20 & 2024/05/26 5,695
1596566 비 오는데 저녁 뭐 드세요? 19 디너 2024/05/26 2,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