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마계모 초등남매 고데기로 지지고 굶겼다.

.... 조회수 : 4,370
작성일 : 2024-05-13 00:19:59

초등학생 남매, 고데기로 지지고 굶겼다…‘악마’ 계모 징역 4년

 

30대 여성 A씨, 의붓 아이들 학대
골프채 폭행·고데기로 화상까지 입혀
재판부 “오랫동안 트라우마로 남을 것”

 

초등학생인 의붓자식에게 음식을 제대로 먹이지 않거나 고데기로 화상을 입히는 등 학대한 30대 계모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12일 청주지법 형사3단독 김경찬 판사는 특수상해와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아동유기·방임) 혐의로 구속기소 된 A(33·여)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동시에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아동 관련기관 취업제한 명령도 내려졌다.

 

A씨는 지난 2022년 12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동안 충북 진천군 한 아파트 등지에서 사실혼 관계인 남편의 자녀인 B(11)양과 C(10)군을 학대하거나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B양과 C군의 다리에 피멍이 들어 제대로 걷지도 못할 만큼 골프채로 때리는 등 11회에 걸쳐 신체적 학대를 가했다.

 

친자녀와 피해 아동들을 차별해 냉장고에 있는 음식을 먹지 못하게 했으며, 의붓 아이들에게는 콩나물 등 야채 반찬만 먹여 영양실조와 빈혈 증상을 일으켰다.

 

또 A씨는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옮겨 쓰게 시켜 잠을 못 자게 하거나 뜨거운 물로 목욕시켜 화상을 입힌 뒤 제대로 치료하지 않는 등 신체적·정서적 학대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0월에는 마트에서 물건을 훔치고 서로 싸웠다는 이유로 B양과 C군의 신체 일부를 고데기를 이용해 화상을 입히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https://v.daum.net/v/20240512173058743

IP : 175.223.xxx.11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13 12:22 AM (73.148.xxx.169)

    악마 친부는 방치, 방조한 거겠죠.
    재혼하면 친부모도 님처럼 굴더군요.
    하긴 본인들 편하자고 하는 것이 재혼.

  • 2.
    '24.5.13 12:23 AM (203.218.xxx.176)

    악마같은 여자네요 ㅠㅠ

  • 3. 또 청주?
    '24.5.13 12:27 AM (1.225.xxx.136)

    청주가 빠지질 않네요.

  • 4. 400년도모자라
    '24.5.13 12:28 AM (175.120.xxx.173)

    겨우 4년...

  • 5. ....
    '24.5.13 12:30 AM (125.176.xxx.194)

    청주가 거기서 왜 나와요
    사년 형량이 미친거지 포인트가 왜저래

  • 6. 헐....
    '24.5.13 12:38 AM (118.36.xxx.2) - 삭제된댓글

    겨우 4년이네요

  • 7. 근데
    '24.5.13 12:50 AM (211.234.xxx.222)

    친부가 몰랐을리 없었을텐데 누가 신고한 걸까요?

  • 8. 겨우
    '24.5.13 12:55 AM (211.109.xxx.181)

    4년이요
    40년도 모잘라요

  • 9. 처벌이
    '24.5.13 1:37 AM (220.117.xxx.35)

    저 모양이나 끝없이 범죄가 일어나죠
    우리 언제까지 저런 물 탄 법을 그대로 놔두고 있을건가요 ?
    벌금형도 쎄게 때려야함
    형량만 주기에 세금이 너무 아까워요
    교도소 사는 세금을 내게 해야함

  • 10. 부디
    '24.5.13 1:45 AM (211.200.xxx.116)

    깜빵에서 다른 죄수들에 의해 정의가 실현되길
    다리미로 얼굴과 몸뚱아리가 지져지고
    뼈마디 전부 골절되길
    아멘

  • 11. 우리가 아무리
    '24.5.13 2:07 AM (1.225.xxx.136)

    떠들어도 판사놈들은 꿈쩍도 안함.

  • 12. 사실혼 관계라면
    '24.5.13 2:13 AM (112.152.xxx.66)

    악마가 키우는것 보단
    친엄마가 데리고 가면좋겠어요

  • 13.
    '24.5.13 4:39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판사새끼들은 형량을 저렇게 하나요?
    4년이 뭐래요? 누가 소송해서 판결 다시 하라 할수 없나요?
    최소 14년은 해야지요. 죽지 않은게 무슨 소용임.
    계모라는 감투만 쓰면 저러니 저것도 저여자 형벌
    예전에 티비에서 부부가 남자애를 입양해서 키우는데 부부문제 클리닉에 나와 부부가 치열하게 싸우면서 상담받는데
    애가 너무 불쌍했어요.
    가정도 온전치 않고 형편도 그저 그런데 애로 화목해지려 입양한거 같았어요
    새엄마가 초등 3학년쯤 된 남자애를 공부시키는데 소리지르니
    애가 울면서 방문턱울 무릎으로 무서워하며 넘어오는대 보는제가 오금이 저렸어요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도 공포였으니 애는 얼마나 가슴졸이며 불행한 지옥집에 살고 있을지. 부부 모두 성격이 그래서 애한테 폭력도 았을거 같았는데 잘크고 있을지 지금도 그애 위해 종교눈 없자만 하느남은 계시다 믿고 기도해요

  • 14.
    '24.5.13 4:45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판사들은 형량을 저렇게 하나요?
    4년이 뭐래요? 누가 소송해서 판결 다시 하라 할수 없나요?
    최소 14년은 해야지요.
    계모라는 감투만 쓰면 저러니 저것도 팔자인가.
    예전에 티비에서 문제부부 신청해서 상담도 진행하는게 있었어요.
    부부가 남자애를 입양해서 키우는데 부부가 치열하게 싸우면서 상담받는데 애가 너무 불쌍했어요.
    가정도 온전치 않고 형편도 그저 그런데 애로 화목해지려 입양한거 같았고
    새엄마가 초등 3학년쯤 된 남자애를 공부시키려고 안오려는 애에게 소리지르니
    애가 울면서 방문턱을 무릎으로 무서워하며 넘어오는대 보는 제가
    오금이 저렸어요. 애가 무서워 울더라고요. 슬프고 무서워 병걸렸을거 같아요.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도 공포였으니 애는 얼마나 가슴졸이며 불행한 집에서 슬펐을지 짐작도 가는데 부부가 생활 모습 보니 애한테
    폭력도 있을거 같았는데 잘크고 있을지 지금도 그애 위해 종교는
    없자만 하느님은 계시다 믿고 기도해요.. 건강하게 잘살고 잘되게 해주세요 라고요.

  • 15.
    '24.5.13 4:52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주위에서 보니 아무리 금쪽이라도 부부 사이에 문제 생기니까
    갑자기 자녀들은 천덕꾸러기로 전락하더라구요
    서로 안키우려고 해서 조부모에게 맡기려고 하면 조부모도 안 키워준다고 해서 고모가 키우는 경우도 있고요

  • 16. 진짜
    '24.5.13 7:18 AM (211.211.xxx.168)

    우리나라 요즘 형량이 너무 이상해요.

    4년이 뭐래요? 누가 소송해서 판결 다시 하라 할수 없나요?
    최소 14년은 해야지요.xx222

  • 17. 청주가
    '24.5.13 9:46 AM (182.219.xxx.35)

    아니고 진천에서 일어난 일이네요.
    원글도 제대로 안읽고 댓글다는 신기한 사람들 많네요.

    골프채로 저어린 아이들을 때렸으면 살인미수인데
    4년이라니 판결이 엉망이네요.

  • 18. ..
    '24.5.13 11:09 AM (211.51.xxx.159)

    하... 진짜 법 좀 바뀌었으면
    이런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을 어찌한데요

  • 19. 우리나라
    '24.5.13 3:40 PM (222.233.xxx.132)

    형량이 왜저래요
    판사들 다 다시 뽑아야하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763 자동차가 수준 가늠에 그렇게 중요한가요? 19 .. 2024/06/10 2,107
1600762 남편이 웹소설을 너무 많이 읽어요. 29 ddd 2024/06/10 4,481
1600761 가해자들 자식들 6 토토즐 2024/06/10 1,584
1600760 한달, 두달 정도 머물수 있는 실버타운도 있을까요? 3 ㅇㅇ 2024/06/10 1,205
1600759 점심 샐러드 매일먹어요 3 2024/06/10 2,215
1600758 선생님 뺨 때린 그 아이… 또 뉴스에 나오네요 19 .. 2024/06/10 6,269
1600757 오타같은데 넘 웃겨요 1 당근후 2024/06/10 886
1600756 냉감티셔츠라고 광고하는 제품들 실제로 시원한가요? 6 가끔은 하늘.. 2024/06/10 1,603
1600755 라떼 맛나네요 12 .. 2024/06/10 2,687
1600754 항생제 복용 후 기운이 딸립니다. 10 .. 2024/06/10 1,107
1600753 로봇청소기&쓰리스핀 둘중 어떤거 살까요? 5 ... 2024/06/10 865
1600752 과카몰리, 후무스.. 이런거 좋아하세요? 5 맛있어서 2024/06/10 1,093
1600751 제일 나이들어보이는 주름은 어느부위일까요? 17 모모 2024/06/10 3,621
1600750 46살 워킹맘 운동이 절실한데요 17 ** 2024/06/10 3,072
1600749 셔츠 겨드랑이 변색 6 ... 2024/06/10 1,819
1600748 요즘 오타가 부쩍 많이 보이네요 10 ㅁㅁㅁ 2024/06/10 938
1600747 나이들면 즐기는것도 제한둬야하고 슬프네요 11 ㅁㅁㅁ 2024/06/10 3,219
1600746 아이폰 이번 iOS 업뎃내용ㅜㅜ (기뻐하세요) 9 ..... 2024/06/10 1,789
1600745 바람피면 죽어도 싸지 않나요? 22 ... 2024/06/10 3,820
1600744 더우니까 갑자기 무기력해지네요ㅜ 3 .. 2024/06/10 1,138
1600743 스케쳐스 샌들 발볼 좁은 사람도 괜찮나요? 3 샌들 2024/06/10 563
1600742 어제 잠실야구장 직관자입니다 22 123 2024/06/10 5,833
1600741 키가 작아도 사는데 큰 지장은 없지 않아요? 25 2024/06/10 3,731
1600740 시대가 크게 변해도 여행은 계속 다니게 될까요? 5 ㅇㅇ 2024/06/10 1,422
1600739 흰옷을 락스에 담궜는데 핑크빛으로 변한건 왜그런가요? 7 세탁 2024/06/10 2,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