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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이 외모가 별로인데 엄마가 딸이 고등학교때 교정비용도 아까워하면 좀 그렇지 않나요?

.. 조회수 : 5,115
작성일 : 2024-05-12 20:59:09

 돈도 있으면서 용돈도 너무 조금 줬고 좀 너무한것 같아요..

IP : 211.178.xxx.1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12 9:07 PM (220.117.xxx.26)

    그래서 노후에 손 안벌리면
    섭섭해도 넘어가야죠 꼭 고등학교 때
    교정해야 하는것도 아니고요
    전 돈벌어 성인 교정 했어요

  • 2. 치아교정?
    '24.5.12 9:07 PM (151.177.xxx.53)

    어금니 상태가 안좋으면 해주지만 그거 함부로 뼈 손 대는거 아닙니다.
    우리애들도 안해줬어요.

  • 3. gg
    '24.5.12 9:08 PM (116.121.xxx.10)

    어제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오은영박사가
    사랑을 받아봐야 줄수도 있다고요..
    혹 사랑을 받은 경험이 없더라도 자기 내면과 아픔을 잘 들여다보고 객관화가 된 사람이어야 자식에게 대물림 안한다고 하던데요..
    아니라면… 속상한 자식의 마음 따위는 관심 없겠죠.

  • 4. 짜장1
    '24.5.12 10:23 PM (122.35.xxx.146)

    어금니 상태가 안좋으면 해주지만 그거 함부로 뼈 손 대는거 아닙니다.
    2222222

    치아 교정 쉽게 생각하면 평생 후회하면서 살수도 있습니다.

  • 5.
    '24.5.12 11:29 PM (106.102.xxx.142) - 삭제된댓글

    치아교정 나이들어서 할려면 고생해요 사회생활하면서 하면 못생겨져서 사회생활에 마이너스입니다

    교정 기간 놓져서 속성으로 치아 갈아서 라미네이트 해버리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카드 할부 최대한으로 땡기면 비용부담 많이 안들텐데요

  • 6.
    '24.5.12 11:33 PM (106.102.xxx.142)

    부모님한테 강요할 순 없죠 ㅜ

  • 7. ,,
    '24.5.13 12:04 AM (73.148.xxx.169)

    교정 결과는 천차만별. 결과 나쁘면 평생 또 원망.

  • 8. 그러게요
    '24.5.13 6:29 AM (121.162.xxx.234)

    저도 치아교정 의료적 목적 아닌 경우는 반대하는 쪽이에요
    아이 어릴때 소아치과로 유명한 대학병원 셈의 구구절절 설명들었는데 자세한 내용은 까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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