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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2년, 거부권 거부대회

!!!!! 조회수 : 995
작성일 : 2024-05-12 09:05:07

윤석열 정부 2년, 거부권 거부대회

 

https://m.youtube.com/watch?v=ybDOz4r2PLQ

 

‘700km행군’ 나선 해병의 어머니, 그리고 야6당의 채상병 특검 ‘수용 압박’

 

행군 대열에서 최선영(52·여·가명)씨를 만났다. 최씨 아들은 지난해 6월 해병이 됐다. 입대 한 달 뒤, 한반도 전역엔 폭우가 내렸다. 7월 15일, 단 하루 동안 경북에서 실종된 사람이 20여명에 달했다. 해병대는 수해 복구·실종자 수색에 병력을 투입했다. 최씨 아들은 3주차 훈련병이었다. 참호격투·격투봉 훈련을 받고 있었다. 수해복구에도, 실종자 수색에도 동원되지 않았다. 최씨 아들보다 3개월 일찍 입대한 채 해병은 달랐다. 7월 19일, 내성천에서 실종자 수색에 떠밀렸고 급류에 휩쓸렸다.

 

최선영씨는 “채 해병 엄마를 생각하니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죄인이 된 것 같았다. 그의 아들은 제대를 앞두고 있지만, 채 해병은 영원히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다. 4번의 행군 중 3번을 동참했다. 그는 붉은 ‘해병대’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행군 주최측인 해병대사관 81기 동기회가 연대의 마음을 담아 선물했다. 최씨 손에는 ‘채해병 순직, 진상규명’이라고 적힌 피켓이 들려 있었다. 행군 대열을 둘러보니 최씨와 비슷한 연배의 여성 참가자들이 여럿 눈에 띄었다

 

https://vop.co.kr/A00001653499.html

 

 

 

IP : 125.134.xxx.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s
    '24.5.12 9:08 AM (222.100.xxx.51)

    저는 윤석열은 마음에 안들어도 자꾸 대통령 탄핵하는게 국익에 도움이 될까 했는데
    나라가 2년안에 급속도로 망가지는 거 보니
    얼른 내려와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 2. 급속도로
    '24.5.12 9:12 AM (125.134.xxx.38)

    망가지네요 윤석열 하

    얼른 내려오길 바래요 2222222

    특히 채해병 건 거부하는건 아들만 둔 엄마로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 3. ㅇㅇ
    '24.5.12 9:17 AM (223.39.xxx.177)

    현정권은 도대체 뭘 믿고 저렇게 뻔뻔합니까?
    검찰 권력 하나 믿고 하고싶은 대로 다 하는 것이겠죠?
    그는 대한민국 최고권력이 검찰이라고 알고 있겠지만,
    국민이 그보다 위에 있다는 것을 머지않아 알게 되겠죠.

  • 4. ...
    '24.5.12 9:25 AM (61.101.xxx.163)

    가능할까요?
    지겨워서 이제 이름 석자도 그만보고싶은데..
    쟤 탄핵하면 민주당 당선될까봐 소위 보수라는 언론이나 어디나 조용한거같은데요.
    박근혜를 내비둘걸 그랬어요..에휴..박근혜는 똑똑한거였어.아니 최순실이 그나마 윤거니보다는 나았다고 봐야하나...ㅉ

  • 5. ㅇㅎ
    '24.5.12 9:27 AM (121.157.xxx.38)

    크게 해먹고 맘껏 권력누려보려
    부부대통령 됐는데
    검찰하나 믿고 국민위에 군림하네요
    대통령이라는 인간 입에서 대국민
    거짓말을 줄줄 싸네요

  • 6. 2년
    '24.5.12 10:01 AM (221.143.xxx.13)

    동안 하루 하루 나라 망가뜨리고 있는 정권
    인간의 목숨마저 하찮게 취급하는 몹쓸정권은
    더 이상 정부라고 할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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