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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한 이야기 y 우진이사건 보셨나요?

화난다 조회수 : 7,123
작성일 : 2024-05-10 22:21:25

보다가  너무 화나서 껐어요. 초5아이 우진이가  반아이들 11명이  집단으로 괴롭히고 때리고..담임은 애들  거짓말만 믿고  부모에게 전화해  학폭운운하고  교감은  엄마에게 전화해  우진이가 여자애들 넷을 성추행했다고 협박하고

, 근데 우진이가 조금 장애가 있었나봐요.. 그래서 애들이 우진이를 계속 괴롭히고 때린거고 성추행했다 거짓말하고ㅠ 정말 이럴 수가 있나요

그부모라면 너무 억울하고 화나서  힘들거같아요.아이가 너무 가엾구요

IP : 49.164.xxx.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24.5.10 10:24 PM (219.78.xxx.13)

    저 봤어요.
    제가 학교 다니던 시절도 솔직히 왕따 주도는 선생님들이 했죠.
    가난하거나 약한 애가 있으면 한놈 찍어서 죽어라 괴롭히는.. 그게 아직도 남아있다니 답답하더군요.

  • 2. 화난다
    '24.5.10 10:27 PM (49.164.xxx.30)

    저건 선생들도 아니에요. 진짜 악마에요

  • 3. 선생이
    '24.5.10 10:28 PM (117.111.xxx.81) - 삭제된댓글

    일진한테 휘둘리는 일 많아요. 일진들하고 친해지면 자기가 생활 지도 잘했다고 생각하죠. 사실 일진들이 영악스러워서 선생 가지고 노는 중인 건 모르죠.

  • 4.
    '24.5.10 10:32 PM (115.21.xxx.157)

    교감도 장난아니던데요 사람 하나 바보만드는걸 학교에서 가르치고있네요

  • 5. 저런사람들
    '24.5.10 10:33 PM (112.168.xxx.241)

    교편 못 잡게해야해요

  • 6. **
    '24.5.10 10:39 PM (211.58.xxx.63)

    교장, 교감, 담임 인터뷰 들으니 다 이상해요. 교육자가 맞나 싶어요.
    교장왈.. 교감이 착해서 이런 일 처음 겪어봤다는식.. 교육자가 할 말이 아니죠. 아이들 사이에 분쟁이 있으면 조율해줘야하는데..

  • 7. ...
    '24.5.10 11:08 PM (58.234.xxx.222)

    어떻게 밝혀진건가요??
    그 가해 애새끼들 진짜 어린놈들이 싹수가 노랗네요.
    너무 열받아요.
    그 피해 학생 어머니 심정이 어땠을지.. 아오 진짜.

  • 8. 세상에
    '24.5.10 11:31 PM (122.42.xxx.82)

    여직도 저러나요
    맞아요 초등샘들 왕따주동자 몇몇있죠
    극성학부모 있듯이

  • 9. 선플
    '24.5.11 4:21 AM (182.226.xxx.161) - 삭제된댓글

    저건 선생이 애들을 저렇게 만든거죠. 우진이 엄마도 선생님이시던데 얼마나 자괴감이 들까요..본인이 모르는 직업도 아니고.. 교감 담임이 거짓말을 아주 웃기지도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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