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생 수학 몇학년까지 지도가능 하세요?

조회수 : 1,918
작성일 : 2024-05-10 19:24:15

저는 수포자라 고학년부터는 힘들 것 같거든요.ㅠ

IP : 118.235.xxx.15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0 7:29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초5부터 어렵더라구요ㅡㅡ
    일년 아이랑 같이 공부하다가( 답지보면 이해가능, 얼추 설명가능해요) 초6부터 수학학원 보냈습니다.
    EBS 무료 강의 좋은것 많아요.

  • 2. 5학년
    '24.5.10 7:31 PM (118.33.xxx.32)

    고비 넘기면 중1이 기다림.

  • 3. 중2
    '24.5.10 7:45 PM (39.117.xxx.171)

    중2-3까진 되더라구요
    고등부턴 무리..

  • 4. ...
    '24.5.10 8:01 PM (58.29.xxx.196)

    중2~3까지 가르쳐줬어요.
    제가 이과였어서 가능했던듯요.

  • 5. 문과
    '24.5.10 8:07 PM (49.170.xxx.206)

    중3까진 가능. 답안지 워낙 잘나와서 보면 기억나실거예요.

  • 6. 레베카
    '24.5.10 8:07 PM (14.35.xxx.185)

    수포자인데 아이랑 같이 공부했어요.. 인강 같이 듣고 아이 학교갈때 문제 미리 풀어보구요.. (인강 완강률 100%)
    고1까지 했어요.. 그래도 수학은 혼자푸는 힘이 생겨서 고2인데 잘하고 있어요

  • 7. 문과
    '24.5.10 8:08 PM (49.170.xxx.206)

    아..초2.3때가 오히려 더 어려웠습니다. 이게 뭔소리지? 하고 1차 멘붕, 애한테 이걸 어떻게 설명하지? 2차 멘붕, 애가 왜 못알아듣지? 3차 멘붕~
    초3 지나니 기본은 다져놓은셈이라 그뒤론 쉬웠어요.

  • 8. 저는ㅜ
    '24.5.10 8:32 PM (211.58.xxx.161)

    초3부터 헷갈리기 시작해서 못가르치겠더라고요ㅜ
    애한테 니가 설명해봐 하고 들어도 모르겠음ㅜ 애보다 모름ㅜ
    애가 문제못풀겠다하면 답지 해석앞줄만 읽어주고 생각해보라함ㅜ
    그럼 풀어오더라고요 그걸 중1까지하고있는데 언제까지가능할진ㅜ

  • 9. 바람소리2
    '24.5.10 8:51 PM (114.204.xxx.203)

    중3까지 했어요
    애가 워낙 못해서 계속 개념 반복..
    3년하니 80ㅡ90점까진 되더군요

  • 10. ...
    '24.5.10 9:04 PM (61.75.xxx.185)

    지금도 중1까진 가능할 거 같아요
    우리 애는 초2~4까지 공부기초 잡고
    초5부터 혼자 공부하라 했어요

  • 11. ...
    '24.5.10 9:31 PM (211.179.xxx.191)

    저도 중1까지는 했는데 힘들었어요.

    그래도 초등때 집에서 가르친 덕에 공부 습관도 잘 잡고
    애 둘다 수학 제일 잘하고 좋아해요.

  • 12. ...
    '24.5.10 10:30 PM (115.138.xxx.39)

    영어는 고3지문도 줄줄읽고 해석해주는데 수학은 초등수학조차도 쳐다도 안봐요
    머리가 나빠서 수포자인지 게을러서 수포자인지 확인작업도 하기 싫네요
    초등수학부터 학원에 맡깁니다

  • 13. ....
    '24.5.11 12:27 AM (119.194.xxx.149)

    앗 저는 애들 고 2 미적까지 했어요.
    수학을 너무너무 좋아했는데 수학빼고는 바닥이였다는거는 함정요.

    그래서 애들 대학가고
    요즘 학습지 교사 시도 하는데
    중등 수학 2~3학년 과정 인수분해 함수 나오니 너무 행복해요

    대신 중국어 일어 때문에 이거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갈등중입니당

  • 14. ᆢㅅ
    '24.5.11 7:52 AM (118.235.xxx.197)

    수포자인데 초등까진 가능해요. 넷 가르치고 있습니다. 모르는건 답지보고 연구하면 웬만하면 다 돼요.

  • 15. ^^
    '24.5.11 12:02 PM (125.176.xxx.139)

    요새는 문제집이 다들 너무너무 잘 나오잖아요. 친절하고 두꺼운 해설집이 있고요.
    아이가 문제풀면, 저는 답을 맞춰주는데... 해설집보고 답 맞추다보면, 저절로 공부가 되요.
    전 문과인데, 어느새 저도 모르게... 제가 고1 수학 상 문제를 풀수있게되었어요.
    내년에 아이가 고2가 되면, 그때 ... 제가 수1을 풀게될지도....
    남편이 옆에서 보고, 수능 다시보라고... 약대가라고....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352 관리형스터디까페나 윈터 썸머스쿨 보내보신 분들... 5 dd 17:06:43 650
1596351 마른 몸에 대한 동경 40 음.. 17:06:11 5,651
1596350 층간소음 고민입니다~!!! 7 ... 17:00:42 1,475
1596349 이승기, 권대표 연습생때 폭언 폭행 법정서 탄원서 낭독 4 ........ 16:59:07 2,758
1596348 친정 놀러오신 어머니 지인분을 맞으며 19 요거트 16:52:32 4,656
1596347 단호박빵. 우연하게 맛나게 됐어요 5 아하 16:48:57 1,384
1596346 혼자 등산하는 여성 혼내는 아주머니 30 ㅇㅇ 16:47:38 11,474
1596345 퇴사자의 고민 36 ㅜㅜ 16:44:56 3,738
1596344 정수라 62세인데 엄청 젊어보이네요. 4 16:42:38 3,287
1596343 과태료 범칙금 어떻게 다른가요? 1 범칙금 16:40:56 375
1596342 골다공증약을 먹고있어요 4 16:40:14 1,122
1596341 지하철 패션니스타 2 오늘본 16:37:59 1,951
1596340 싱거운 열무물김치에 액젓 조금 넣어도 될까요? 3 16:36:00 787
1596339 '27년만의' 의대 증원 확정…'3전4기' 끝에 성공했다 25 의대 16:31:20 2,819
1596338 김경수지사 입국 38 돈벌어서 16:30:58 3,504
1596337 50대 이후 체형은 깡마른 여리여리에 근육질과 살짝 통통한 체형.. 10 16:29:31 2,582
1596336 베란다 샤시유리에 쿵했어요 6 아야 16:27:14 1,261
1596335 무서운 병원비와 노화 10 ㅠㅠ 16:20:36 4,902
1596334 여중2학년 끝나고 이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15 .. 16:10:23 1,018
1596333 아이를 빨리 키워놓으니 좋은점도 있네요. 18 아이를 16:08:42 3,786
1596332 오늘의집 선풍기 오늘 하루만 할인+추가 리모컨 준대요~ 5 wjswlg.. 16:02:13 1,306
1596331 골프장 여자 회원권 추천할만한 데 있을까요? 3 궁금 15:59:47 460
1596330 싸이는 참 신기한게 9 ㅇㅇ 15:58:26 4,934
1596329 근육탄탄이고 뭐고 마른게 젤 이쁘네요 ㅎㅎ 19 ㄴㅎㅎ 15:48:41 4,287
1596328 5식구인데 급탕비 18만원 나오면 많이 나오는 편인가요? 17 온수만18만.. 15:48:07 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