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년된 tv 화면이 안나오네요

Tv 조회수 : 866
작성일 : 2024-05-10 15:47:34

10년된 티비가 몇번 깜빡하고 꺼져서 다시 켜면 또 꺼지더니 화면이 깜깜이네요. As접수도 요즘은 왜 이리 복잡한지 

10년 쓴 led 티비 기사 불러 고치야할지 그냥 살지 고민이예요. 기사 부르는것도 귀찮아서 남편이랑 서로 눈치만 보고 있네요.

IP : 118.235.xxx.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5.10 3:49 PM (116.42.xxx.47)

    사세요
    10년이면 부품 없다고 할걸요
    기사 부르면 출장비만 낭비

  • 2.
    '24.5.10 3:51 PM (121.167.xxx.120)

    저희는 7년 쓰고 같은 증상으로 불렀는데 수리비도 30만원 이상이고 다른 부품도 고장날
    수 있다고 기사가 고칠거냐 새로 구입할거냐 물어서 새로 구입 했어요

  • 3. ..
    '24.5.10 3:54 PM (175.119.xxx.68)

    2011년에 산 Lg led tv 5년된 지인 삼성 티비보다 화질 좋더라구요
    전 20만원인가 주고 고쳤어요

  • 4.
    '24.5.10 4:15 PM (59.30.xxx.66)

    12년된 티비가 아직은 잘 버티어주고 있는데
    티비 살 돈을 조금씩 모아야겠네요

  • 5.
    '24.5.10 5:37 PM (218.238.xxx.141)

    보니까 기사들이 대형가전은 수리하기가 힘드니 부품값비싸니 새로사시는게 낫다며 유도를해요
    아무렴 새로사는게 당연히 낫지요
    저는 10년된 건조기 갑자기 안돌아서 as불렀더니 안에 메인보드바꾸야한대요
    출장비에 부품비에 30이상나온다길래 고민하다 그냥 바꿔달랬더니 기사 싫어하는기색이 ㅎ
    그리고 얼마후 다른기사분 같이와서는 낑낑거리며 바꾸는데 뭐가잘안되는지 기사님한분더 불르시고 ㅎ
    근데 결국은 20나왔어요 ㅎㅎㅎ
    종일 작업하긴했습니다만

  • 6. 음님
    '24.5.10 6:49 PM (121.190.xxx.95)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기사들이 어차피 힘들게 수리해도 본인이 돈가져가는것 아니니 싫어하긴 하겠어요. 일단 내일 기사 불렀는데 큰돈 안들이고 수리할수 있으면 써보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234 청국장된장 아시는분 rmatnr.. 2024/06/03 583
1599233 애들끼리 한강 놀러보내면 안됩니다 5 ... 2024/06/03 4,406
1599232 쿨 스포츠 마스크,자외선 차단에 어떤가요? 궁금 2024/06/03 255
1599231 메릴 스트립같은 얼굴이에요 5 ㅇㅇㅇ 2024/06/03 2,265
1599230 석유 관련 주가조작의혹, 천공, 시추업체 의혹 다 나오네요 12 데쟈뷰 2024/06/03 1,892
1599229 엄마 옷입고 '사냥' 나간 김양 범행 후 CCTV 첫 공개 7 ........ 2024/06/03 5,910
1599228 GS편의점 1+1계란 사신분 7 2024/06/03 2,444
1599227 좋은일 있으면 왜 밥을 사나 했는데.. 11 저요저요 2024/06/03 4,927
1599226 벤츠E E300 익스 계약했습니다 23 ... 2024/06/03 2,575
1599225 송윤아씨 거상했나요? 9 .. 2024/06/03 6,947
1599224 무식해서 부끄러울때가 많아요.. 17 무식.. 2024/06/03 5,409
1599223 이민간 외국인 알뜰폰 4 알뜰폰 2024/06/03 967
1599222 [팩트] 포항 앞바다 유전 가능성 있다던 업체의 실체ㄷㄷㄷ 3 .. 2024/06/03 2,265
1599221 전자책을 못보고 있어요 ㅜㅜ 5 엉엉 2024/06/03 1,331
1599220 두통으로 신경과 갔는데 8 ... 2024/06/03 1,977
1599219 탕웨이 남편이 날 거부해? 27 ... 2024/06/03 21,947
1599218 금쪽이 보면서 눈물 났어요 11 ... 2024/06/03 3,873
1599217 통통한 몸매에 좋은 옷 브랜드 있나요? 8 봄날처럼 2024/06/03 2,035
1599216 접시 수납 어떻게 하세요? 1 2024/06/03 686
1599215 이혼소송중인데 집에 있는 강아지가 너무 보고 싶어요 2 공허해요 2024/06/03 2,146
1599214 미씨 어쩌고 사이트 처음가봤는데 전부 연예인 가쉽 16 ㅇㅇㅇ 2024/06/03 4,555
1599213 청소일... 많이 힘들까요..? 12 청소일 2024/06/03 3,166
1599212 요즘 봄 서울 대기질이 너무 좋은데 왜 일까요? 4 .. 2024/06/03 2,430
1599211 눈건조로 시술하고 왔어요 16 이름모름 2024/06/03 2,109
1599210 엽x떡볶이 점주님 부럽네요 16 -- 2024/06/03 4,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