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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 사료

냥이 조회수 : 689
작성일 : 2024-05-10 10:55:37

저번달 췌장염 진단 받은 말티즈 노견 인데,혹시 고양이 사료 며칠만 먹여도 될까요? 길냥이 몇마리가 아파서 급하게 약 지어다 먹여야 하고 또 병원 데리고 가봐야 할 길냥이가 몇마리 되서 말티즈 사료는 구입을 며칠 미루고 급한 애들 먼저 병원 데리고 가야 할거 같아서요. 

IP : 14.48.xxx.1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딴소리지만
    '24.5.10 10:58 AM (1.235.xxx.138)

    말티즈 췌장염 증상이 있었나요?
    저도 말티즈 10살키워서요.

  • 2. 아니
    '24.5.10 11:06 AM (210.108.xxx.149)

    앞의 마트만 가도 사료는 쉽게 살수 있는데 왜 고양이사료를 먹이려 하세요? 그것도 아픈 강아지에게..뭔가 성분이 다를겁니다 그러지마세요

  • 3. 냥이
    '24.5.10 11:34 AM (14.48.xxx.182)

    잠도 못자고 집안을 돌아다니고 누웠다.일어났다. 뭐가 불편한지? 밤새 집안을 돌아 다녀서 저희집 처음 데리고 올때,처럼 행동해서 옛날 버려졌던 기억이 다시 생각나는가? 했는데,먹지도 않고 설사 하고 해서 병윈 데리고 가니 췌장염 이라고 하시고 처방사료 사다 먹이고 했는데,돌보는 애들이 60마리가 넘는데,저번주에 밥 먹는 냥이 한마리가 눈 상태가 빨갛게 눈주위 살까지이상해서 약 먹여야할거 같아서요.산쪽에 있는 냥이기도 하고 잘못하면 눈을 못보게 될까?걱정되고,,한달하고 며칠전에 중성화 수술시킨 여 냥이가 뒷다리에 힘이 없이 한달넘게 지금까지 살짝 끌고 다녀서 잡아서 병원 데리고 가봐야 할거 같아서요.벌써 한달하고 며칠 돼서 치료가 늦어지면 걷고 다니는데 문제 될까?얘도 걱정되고, 집 앞에 밥 먹으러 오는 냥이도 어제보니 귓속에 누런 끈적한 점액 같이 묻어 있어서 얘도 걱정되고 언젠가 부터 잘 움직이지 않고 해서요.눈.다리,귀 상태가 다들 걱정돼서 당장 급한 애들 먼저 치료하고, 냥이사료라도 며칠 먹이고,사료 구입해서 먹일까 해서요.고양이 사료엔 고기가 들어 있다.해서 걱정되는 부분도 있고 굶길수도 없고 해서 혹시 전문적으로 아시는분이 계실까?해서요.

  • 4. ....
    '24.5.10 11:50 AM (118.235.xxx.93)

    최장염이면 안될꺼 같아요.
    고양이사료는 개사료보다 단백질 지방이 많아서
    개들이 좋아하는데
    최장염에는 지방이 최악인거 아시죠?
    최장염 아주 위험한 병이에요.전문 사료 꼭 먹이세요.

  • 5. . .
    '24.5.10 2:05 PM (223.62.xxx.135)

    췌장염이 얼마나 위험하고 선순위로 봐야하는 병인지 모르시나봐요? 검색만 해봐도 나올텐데.

  • 6. YJS
    '24.5.10 2:46 PM (118.221.xxx.7)

    안되죠~~
    쿠팡이면 지금 시켜도 내일 새벽에 오는데 왜 못시켜요

  • 7. 냥이
    '24.5.10 2:56 PM (118.235.xxx.135)

    절박하니 문의 드린겁니다.병원에서도 췌장염으로 위험할뻔 했다.말씀하셨고,집에 눈 하나가 파열돼, 눈동자 뒤로 고름이 생겨 썩고 있어서 한쪽눈 제거 수술해서 집에 데리고 있는 길냥이 처럼 될까봐.치료할수 있는데, 치료 시기를 놓쳐 집에 있는 냥이 눈 한쪽 잃게 될까봐.걱정돼서요.

  • 8. 냥이
    '24.5.10 3:04 PM (118.235.xxx.135)

    쿠팡이 아니라,몇분만 나가도 사료 살수 있는거 알죠.돈이 없으니 당장 급한 순서대로 해주고 싶어서 문의 드린거예요.중성화 수술로 한달넘게 저러고 다니니 냥이도 치료 시기를 넘기는거 아닌가?걱정 돼고요.수술후 20일부터 피가 보이기 시작해 병원에 냥이 상태 문의 드리고 약이라도 먹여야 될거 같다고 했다.수술받은이제 그병원에서 오지 말라고 하셨어요

  • 9. 냥이
    '24.5.10 3:30 PM (118.235.xxx.135)

    눈 제거 수술한 냥이도 그냥두면 죽는다 해서 12개월 할부로 수술해서 집에 데리고 있고,간단한 치료로 치료 받으면 살던 곳에서 살다가게 해주는것이 냥이한테 맞는거 같고요.치료 받지 못해 집에 있는 냥이처럼 돼면 안되니 손쓸수 있는 시기를 놓치면 안돼서 혼자 이렇게 알아 보는 중이고요.중성화 수술 받은 냥이도 밭 컨테이너에 남자분이 잠깐 살면서 챙겨주시다.집으로 돌아 가 시니, 밭건너 집에 찾아가 얻어 먹고 지내다.그분들이 동네에서 떨어진 곳에 냥이를 키우라고 데려다 줬는데,냥이 스스로 살던 동네로 찾아와서 새끼 낳고 지내니 저보고 데리고 가라고 귀찮타고 하셔서 제가 중성화 시키면 새끼 낳지 않으니 살던곳에서 살다가게 해주시라고 했는데 수술받은 냥이가 저렇게 잘못돼서 못걷게 될까봐 제가 할수 있는한 해볼려고 하는 거구요.다리문제도 치료시기를 놓칠까봐 혼자 이러고 있습니다.냥이 사료엔 고기가 들어서 췌장염에 안좋다는걸 알지만 굶길수도 없고해서 혹시라도 며칠만 먹여도 될까.해서요.동네분이 수술받은 냥이가 걷지 못하고 다리를 끌고다닌다고 하셔서 놀라서 찾은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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