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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들 정신이 점점 미쳐가는거 같아요

... 조회수 : 22,833
작성일 : 2024-05-09 15:26:52

요 며칠

의대생이 여친 살해하고

아파트에서 노인이 여성 살해하고

고모가 조카 추락시키고 ㅜㅜ

방금은 또 유튜브도 하는

중년 백수가 같은 처지 중년을

칼로 찔러 죽였다는 소식이...

게다가 피해자가 라방 중이어서

그 상황이 영상에 담겼대요

그래도 옛날에는 살인은

정말 막장이나 저지르는 일이라고 생각됐는데

이제 크게 특별할거 없는 사람들이

누가 자기를 화나게 하면

되갚는 방식이 되어가는거 같아요

IP : 106.102.xxx.26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5.9 3:28 PM (39.7.xxx.182)

    우리나란 총기 소지 자유화 되면 아마 국민의 절반이 총맞고 사라질듯

  • 2. ㅁㅁㅁㅁ
    '24.5.9 3:28 PM (211.192.xxx.145)

    예전부터 그래서 총기 허가 안 하는 거라고 했었어요. 반농담식으로

  • 3. hippos
    '24.5.9 3:29 PM (211.234.xxx.250)

    며칠전 10대 남녀가 아파트서 둘이 껴안고 추락한 일도
    충격이에요.ㅠ

  • 4. ..
    '24.5.9 3:30 PM (39.7.xxx.17)

    천박한 자본주의를 쫃는
    시대상인거죠.
    허술한 법형량도 문제구요.
    공동체 의식, 올바른 가치관의 질서,
    철학..이런건 이제 필요없다라고 대놓고 얘기하잖아요.

  • 5. ....
    '24.5.9 3:32 PM (220.117.xxx.2) - 삭제된댓글

    객관적으로 과거에 비하여

    우리나라는 CCTV, 블랙박스 등 감시망이 촘촘한 나라라 함부로 범죄를 저지르기는 어렵게 되었음.
    현대의 정신질환 (경중을 떠나서)이 많고 다양해지면서 범죄가 잔인해지기도 했어요.
    정말 인생 걸고 범죄를 저지르니 결과도 처참...

    우리가 극한의 범죄 소식을 빨리 듣는 것도 한 몫해요.
    전세계의 범죄를 실시간을 알 수 있는 세상이라
    더 잔인해 졌다고 느낄 수도요.

    개인적으로 음지에 있는 점점 죽어가는 사람들에겐 세상이 더 잔인하다고 느끼는 1인입니다.

    기승전 정부 탓을 하게되네요.

  • 6. ....
    '24.5.9 3:32 PM (220.117.xxx.2)

    객관적으로 과거에 비하여

    우리나라는 CCTV, 블랙박스 등 감시망이 촘촘한 나라라 함부로 범죄를 저지르기는 어렵게 되었음.
    현대의 정신질환 (경중을 떠나서)이 많고 다양해지면서 범죄가 잔인해지기도 했어요.
    정말 인생 걸고 범죄를 저지르니 결과도 처참...

    우리가 극한의 범죄 소식을 빨리 듣는 것도 한 몫해요.
    전세계의 범죄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는 세상이라
    더 잔인해 졌다고 느낄 수도요.

    개인적으로 음지에 있는 점점 죽어가는 사람들에겐 세상이 더 잔인하다고 느끼는 1인입니다.

    기승전 정부 탓을 하게되네요.

  • 7. ..
    '24.5.9 3:34 PM (82.35.xxx.218)

    법이 엄격해졌음해요. 범죄프로 유투브보면 범죄에 놀라고 판결에 뒷목잡아요. 미국은 죗값대로 받더만요. 사람목숨을 뺐을땐 자기목숨 내놓을 각오해야죠. 유영철같이 한번도 아닌 복수의 살인저지른게 명확하면 사형시켜야죠. 왕같이 편하게 지낸다잖아요. 자살율도 심각한데 정치인, 국개의원 본이를 이익만 취하지 민생 손놓고있죠

  • 8. 긍까
    '24.5.9 3:36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

    예전 공중전화 아니잖아요 기다린다고 찌르고
    총기허용하면 여기저기서 큰일납니다

  • 9. ...
    '24.5.9 3:36 PM (220.117.xxx.2)

    동의해요.
    법이 너무 헐렁하죠.

    중죄를 저질러도 심신미약이면 감형이 되고요.
    영유아. 어린이 대상 범죄도 집유로 풀려나는 세상이니

    범죄자 처우는 미국처럼 했음해요.

  • 10. ..
    '24.5.9 3:36 PM (183.101.xxx.52) - 삭제된댓글

    울산에서, 처음보는 초등학생 상대로 살인미수한 20대 여성도 있었음.

  • 11. less
    '24.5.9 3:38 PM (182.217.xxx.206)

    예전에도 많지 않았을까요.
    단지. 알려지지않았을뿐이겠죠..~~~
    지금처럼 미디어가 발달하지 않았으니

  • 12. 긍까
    '24.5.9 3:38 PM (122.42.xxx.82)

    예전 공중전화 아시잖아요 기다린다고 찌르고
    총기허용하면 여기저기서 큰일납니다

  • 13. ㅠㅠ
    '24.5.9 3:46 PM (116.89.xxx.136)

    그알 변호사살인 녹음파일듣고 트라우마예요
    내 정신부터 꼭 붙들어야겠어요
    아이들도 다시 한 번 챙기고...
    어흑 세상이 너무 무서워요...ㅠㅠ

  • 14. 다른이유가
    '24.5.9 3:47 PM (183.98.xxx.31)

    없어요. 법이 약해서 그래요. 법이 가해자를 위하잖아요. 사형제도도 없고요. 예전처럼 강력범 사형시키면 저렇게까지 막 나각지 않아요.
    심지어 요새 형무소 생활까지 미화시켜 나오잖아요. 형무소가 무서운곳이어야 하는데 갈수록 범죄자가 형벌을 무서워 하질 않으니 정말 문제입니다.

  • 15. ...
    '24.5.9 4:04 PM (175.119.xxx.68)

    죽여도 형 몇년 안 살고 나오니 죽이고 싶은 사람 죽이면 한은 풀겠어요

  • 16. ㆍㆍㆍㅡ
    '24.5.9 4:08 P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미국이 법이 강해도 범죄가 지독해요

  • 17. 옛날에도
    '24.5.9 4:10 PM (123.199.xxx.114)

    그랬어요.
    빠르게 낱낱이 드러나니 충격파가 클뿐
    그때는 더많이 일어났어요.
    인권이고 뭐고
    쥐도 새도 모르게
    실종사건 대부분 살인일거에요.

    전산처리안된 사람들도 부지기수

  • 18.
    '24.5.9 4:12 PM (121.131.xxx.128)

    백수 유투버 이야기는 또 뭐예요? @.@

  • 19. ...
    '24.5.9 4:18 PM (115.138.xxx.39)

    트라우마가 크네요
    안맞으면 가족이라도 안보고 살아야되는데 꾸역꾸역 만나니 저런일이 벌어지죠

  • 20. ..
    '24.5.9 4:32 PM (211.251.xxx.199)

    생각해봐요 지난 30.40년동안 사회정의가
    어찌 이뤄졌었는지
    큰죄지은것들은 떵떵거리고 살면서
    지금도 유전무죄 행태를 보이는데
    갈수록 돈만 추구하는 천박한 세상으로 바뀌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 21. ..
    '24.5.9 4:49 PM (1.222.xxx.150)

    예전에도 그랬는데 그땐 기사 자체가 안 났어요.

  • 22. ...
    '24.5.9 4:55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늘 있어왔던 사건사고인데..원글이같이 이런 글 쓰는 사람들이 더 분위기 고조시키고 어지럽히는것같은데요.
    미쳐가긴 뭘 미쳐가요.

  • 23.
    '24.5.9 5:01 PM (223.38.xxx.230)

    객관적으로 과거에 비하여

    우리나라는 CCTV, 블랙박스 등 감시망이 촘촘한 나라라 함부로 범죄를 저지르기는 어렵게 되었음.
    현대의 정신질환 (경중을 떠나서)이 많고 다양해지면서 범죄가 잔인해지기도 했어요.
    정말 인생 걸고 범죄를 저지르니 결과도 처참...

    우리가 극한의 범죄 소식을 빨리 듣는 것도 한 몫해요.
    전세계의 범죄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는 세상이라
    더 잔인해 졌다고 느낄 수도요.

    개인적으로 음지에 있는 점점 죽어가는 사람들에겐 세상이 더 잔인하다고 느끼는 1인입니다.

    기승전 정부 탓을 하게되네요. 2222222

    '보수가 집권하면 언제나
    사람들이 더 많이 죽는다.'

    왜 어떤 정치인은
    다른 정치인보다 위험한가
    책 저자가 미국 정신의학자이고
    실제 팩트를 통해 책을 썼어요.
    정부 탓 괜한거 아니에요

  • 24. ㅇㅇ
    '24.5.9 5:49 PM (121.147.xxx.61)

    살인죄로 복역하고 나온 한국 남자가 베트남 여자랑 결혼해서 베트남 여자가 데려온 중학생 아들과 아내를 죽인 사건도 얼마전에 있었어요. 그 아들이 게임 유투버였다나.. 하루 하루 미쳐돌아가요.

  • 25.
    '24.5.9 5:50 PM (121.147.xxx.61)

    전여친이랑 엄마를 살해하고 아빠는 중상을 입힌 이재명 조카는 어느 정권 때 그랬대요?

  • 26. 어휴
    '24.5.9 5:56 PM (125.132.xxx.86)

    121.147 은 갑자기 정치로 또 끌고 가나요
    이재명 좋아하진 않지만 뜬금없네

  • 27. 영통
    '24.5.9 6:47 PM (106.101.xxx.174)

    인간 일은 작용 반작용이 있는데
    사형제도 없으니
    즉 타인을 죽여도 자기는 죽을 일 없으니
    순간 제어 안하고 저지르는지도
    사형 제도 있어야 한다고 봄.

  • 28.
    '24.5.9 10:12 PM (106.101.xxx.220)

    정신병은 감형해주잖아요
    정신병인척 하는것들이죠
    법만 문제가 아니라 유전무죄 미친 판결들 많죠
    법만 탓할거면 법따라 ai로 자동입력하지
    그자리 왜 앉아있는지

  • 29.
    '24.5.9 10:18 PM (218.155.xxx.211)

    음주도 감형.. 미친거 같음

  • 30.
    '24.5.9 10:32 PM (61.255.xxx.115)

    이재명 자꾸 끌어들이는 게..
    이게 다 노무현때문이다 시즌2같네요.
    그 때는 아무 것도 모르고 다 가만히 있긴 했어요.

  • 31. 근래 본..쇼츠
    '24.5.9 10:38 PM (218.147.xxx.249)

    근래 본 쇼츠인데.. 부정할 수가 없었어요..

    https://youtu.be/Zvg0dMsIpH8?si=Rn7fflN1TjoVy3gj

    물질에만 미쳐 있는.. 인간에 대한 천박함..

  • 32. ㅇㅇㅇ
    '24.5.9 10:39 PM (223.62.xxx.39)

    요즘 사람들 너무 이상해요. 기본적으로 피해의식도 많고 무섭네요

  • 33. ,,
    '24.5.9 10:39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범죄자 인권은 왜 그렇게 높은건지 얼굴 다 가려주는것도 이상해요. 모자 뒤집어쓰고 마스크 씌워주고.
    미국처럼 머그샷 다 공개하고 극악범죄는 형량도 백년 이백년 때려야 하는데 살인해도 심신미약이다 뭐다해서 몇년 안살고 나오니 기가 막히죠

  • 34. ㅡㅡ
    '24.5.9 11:05 PM (73.148.xxx.169)

    범죄자 인권에 개떡같은 판결. 조폭 검새들 세상.

  • 35. 333
    '24.5.9 11:33 PM (175.223.xxx.218)

    범죄자 인권은 왜 그렇게 높은건지 얼굴 다 가려주는것도 이상해요. 모자 뒤집어쓰고 마스크 씌워주고.
    미국처럼 머그샷 다 공개하고 극악범죄는 형량도 백년 이백년 때려야 하는데 살인해도 심신미약이다 뭐다해서 몇년 안살고 나오니 기가 막히죠 222

  • 36. ...
    '24.5.9 11:58 PM (172.226.xxx.82) - 삭제된댓글

    인스타그램, 유튜브같은 것들이 사람 많이 망치는거 같아요.
    서로 보고 경쟁하고 이런저런 척을 하고 모르는 사람의 구독,좋아요에 따라 통장에 돈이 찍히고 그러니 막장들도 많고. 게다가 대중 사랑 받고 돈멀어 놓은 연예인들 술집애들이랑 얽혀서 애 낳고 결혼해도 그걸 행쇼 하면서 축하해 주고 도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어도 돈있고 외모 좋다고 치켜 세우고. 그냥 엉망진창으로 가는 세상인거죠.

  • 37. ...
    '24.5.10 12:01 AM (172.226.xxx.125)

    인스타그램, 유튜브같은 것들이 사람 많이 망치는거 같아요.
    서로 보고 경쟁하고 이런저런 척을 하고 모르는 사람의 구독,좋아요에 따라 통장에 돈이 찍히고 그러니 막장들도 많고. 게다가 대중 사랑 받고 돈벌어 놓은 연예인들 술집애들이랑 얽혀서 애 낳고 결혼해도 그걸 행쇼 하면서 축하해 주고 도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어도 돈있고 외모 좋다고 치켜 세우고. 그냥 엉망진창으로 가는 세상인거죠. 한국 총기 허용했으면 하루에도몇명씩 죽었다는 기사 날듯요.

  • 38. 사실
    '24.5.10 12:42 AM (125.186.xxx.54)

    사람은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게 정신적으로도 밸런스가 맞게 살수 있는거 같아요
    밀집되어 있고 자연과 동떨어져 있고 오염되어 있고
    그런데다 경쟁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면
    실험용 쥐들이 밀집된 환경에서 살면서 번식을 포기하고 일찍 죽듯이 다 그렇게 되는건가 싶네요

  • 39. ㅇㅇ
    '24.5.10 1:41 AM (106.101.xxx.34)

    경제사범 사기꾼들 형량이 너무 낮아요.

    주가조작 다단계 피해자들 자살하고 집안이

    망했는데 그 범죄자는 검사가 기소조차 하지

    않고 오히려 비호하잖아요.

    1명을 죽이면 감옥이라도 가는데

    159명이 길바닥에서 서서 죽었는데 오히려

    죽은 피해자들을 조롱하고 비하하고

    무차별 칼부림하고 인증샷 올리는 사건들 보면

    미쳐가는 게 분명해요.

    일베 디씨 펨코 엠팍 이런 사이트만 없애도

    세상이 한결 정화될 겁니다.

  • 40. 좀 다른 소리인데
    '24.5.10 2:14 AM (61.75.xxx.196)

    제가 외국 살다 잠시 한국 방문중이예요.
    오늘 이마트엘 갔는데 정신이 진짜 미쳐버릴 것 같았어요.

    무슨 참치 광고 로고송이 쿵짝쿵짝 나왔다가 또 다른 광고음악과 멘트가 요란법썩 하게 뒤를 잇고, 곧바로 아이돌 댄스음악이 정신 사납고 귀 따갑게 줄곧 나오는데... 진심으로 이게 뭔 미친 상황인가 싶더라고요.
    도대체 장 보는 곳에 왜 잔잔한 음악을 틀지 않고 자극적인 사운드의 케이팝을, 볼륨 왕창 켜서 주구장창 틀어대는지... 진짜 머리가 돌아버릴 것 같더군요.
    아트박스를 가도 볼륨 이빠이(이보다 정확한 표현이 없음)로 정신 사나운 케이팝 댄스곡을 아주 시종일관 귀에 때려넣고...

    뭔가 한국사회 여기저기에서 가지가지로 사람 돌게 만드는 기분마저 들었네요.

  • 41.
    '24.5.10 2:36 AM (223.33.xxx.52)

    윗분 댓글 백퍼 동감
    어딜가나 귀에 피날 것 같아요
    시끄러운 노래 . 심지어 가사도 하나도 안 들리는 소음테러 ㅠㅠㅜ

  • 42. 미쳐가는듯
    '24.5.10 3:19 AM (1.233.xxx.17)

    전 단지내 이야기를 듣거나 문화센타 옆사람들
    이야기를 듣다보면
    요즘은 이렇게 살아야하는건가?
    할때가 있어요.

    호텔 호화결혼식 다녀온게 자랑이며
    그런곳에 부주는 몇십을 해야 안미안하며
    옷은 몇백짜리를 입은사람 봤다구요.
    그런데 본인은 문센다니고 인간관계 에서 왕따하는걸 즐기는걸 보았어요.
    다른사람들을 평가해서 본인의 생각만 정답인거처럼 이야기하며 신나게 웃더라구요.

  • 43. ㅇㅇ
    '24.5.10 3:45 AM (112.157.xxx.143)

    이재명 자꾸 끌어들이는 게.. 노무현때문이다 같다니
    노무현친척이 누구 잔혹하게 살해했나요?
    무슨 비교도 안될걸 갖다대고 있는게 미쳐보이네요

  • 44. 사람들
    '24.5.10 3:49 AM (58.231.xxx.67)

    사람들이 점점 미쳐 가는건지~ 힘드네요 인생이

  • 45.
    '24.5.10 7:18 AM (124.51.xxx.159)

    언론이 자극적인 기사만 올리죠ᆢ
    의대ㆍ특검ㆍ라인ᆢ논점 흐리게 하기ᆢ

  • 46. 탈 밀집
    '24.5.10 9:25 AM (182.214.xxx.17)

    밀집되어 있고 자연과 동떨어져 있고 오염되어 있고
    그런데다 경쟁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면
    실험용 쥐들이 밀집된 환경에서 살면서 번식을 포기하고 일찍 죽듯222222222222222

    밀집 되어 있는 도시가 유독 그렇더라고요ㅜㅜㅜ
    서로가 너무 가깝죠.
    차타고 5분 10분 지나야 집이 나오는 곳 살면 한적하고 여유있지요
    집값이 버텨주니 그거 생각해서 괴로워도 참고 살아야 돼겠죠ㅜㅜ
    내 삶이 10년 20년 남았어도 집값이 중요하다고 여기며
    남은 생 불편하게 지내야 되겠죠ㅜㅜ

  • 47. ..
    '24.5.10 12:27 PM (175.223.xxx.66)

    이게 가해자들의 인권,정신병자들 인권강조해서 이렇게 된겁니다 정신병자 가족을 입원시키기 어려워졌음.의사 2명의 소견서 있어야하고 인권강조하다보니 정상인들이 피해를 입는거임.

  • 48. a1b
    '24.5.10 1:15 PM (14.33.xxx.121)

    네~ 물가도그렇고 경제도 그렇고 선거잘못하니 이상한게 일반화되는 사회에서 사람들도 요상해지는듯

  • 49. ..
    '24.5.10 2:15 PM (106.101.xxx.12) - 삭제된댓글

    밀집되어 있고 자연과 동떨어져 있고 오염되어 있고
    그런데다 경쟁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면
    실험용 쥐들이 밀집된 환경에서 살면서 번식을 포기하고 일찍 죽듯
    33333

    거기다 대부분 폰만 들여다보고
    머리엔 부정적인 것만 쏙쏙 들어오니까

  • 50. ...
    '24.5.10 2:29 PM (49.167.xxx.242)

    문서위조, 살인, 납치... 등등 하고도 영웅취급에 사람들 지지 받으니 세상이 어찌될지요. 젊은 사람들은 일 안하고 남의 돈 벋아 생활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 51. ㅇㅇ
    '24.5.10 3:47 PM (61.80.xxx.232)

    무서운 세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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