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 190가뿐히 넘는 남자들은 어떤가요?

ㅇㅇ 조회수 : 3,215
작성일 : 2024-05-09 13:18:44

좀 불호가 많나요??

IP : 106.102.xxx.21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실에선...
    '24.5.9 1:20 PM (211.218.xxx.194)

    나란히 서서 대화하려면 목이 아프더라구요. 내 키가 작아서.

  • 2. ...
    '24.5.9 1:22 PM (180.70.xxx.231)

    변우석처럼 비율 좋으면 너무 멋있는데 보통은 좀 부담스럽긴 하죠
    186~7까지는 괜찮은데 그 이상은 호불호 있어요

  • 3. 예전
    '24.5.9 1:23 PM (110.70.xxx.60) - 삭제된댓글

    나 따라다니던 사람 190정도였는데
    나 150대
    사람을 보는 느낌이 아니었음 도망가고싶었음

  • 4. 립스틱
    '24.5.9 1:23 PM (211.218.xxx.194)

    선배 그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로운이랑 원진아...그 커플이 비율 이쁜거 같아요.
    로운이 190넘는다죠. 원진아는 160중반쯤으로 보이구요.

  • 5. 근데
    '24.5.9 1:29 PM (110.70.xxx.60) - 삭제된댓글

    그사람이 로운이었으면 완전고마움
    결국 얼굴이 문제였네

  • 6. ..
    '24.5.9 1:31 PM (211.208.xxx.199)

    전 별로요.
    조카가 형은 174, 동생은 190인데
    '쟤는 조금만 키가 작았으면 좋았을텐데' 싶어요.

  • 7. 164여성
    '24.5.9 1:35 PM (175.120.xxx.173)

    개인취향이죠.
    저는 175정도 좋아해요.

  • 8. ...
    '24.5.9 1:38 PM (221.148.xxx.19)

    보통은 체격이 넘 커요커예전에 야구선수단을 봤는데 덩치가 넘 커서 부담 100배 염예인이야 비율이 깡패라

  • 9. 개인취향.
    '24.5.9 1:38 PM (39.118.xxx.27)

    제가 173이라 185 정도까지는 안 커 보이고^^ 190 넘어가니까 시선이 올라가면서 와 크구나 싶더라구요.

    그래도 아들이면 190가까이 되면 좋을듯 한데 현실은 182..
    185 는 되면 좋을텐데..

  • 10. 그게
    '24.5.9 1:46 PM (218.154.xxx.228)

    나 160,남자 190..
    저녁에 만나 얘기 나누다가 올려다보니 하늘에 달과 같은 시야에 얼굴이 잡혀서 헉 했어요.
    개취겠지만 현실은 넘 부담스러워서 나중에 교제 포기했어요^^;

  • 11. ..
    '24.5.9 1:55 PM (211.251.xxx.199)

    뭐든 평범이 좋은거에요

  • 12. ....
    '24.5.9 2:04 PM (175.193.xxx.138)

    190 이상은 불호도 있죠.
    177~188까지가 대부분 선호하구요. 불호도 거의 없고...

  • 13. 조음
    '24.5.9 2:04 PM (99.239.xxx.134)

    전 171이라 180 안커보여요 나랑 비슷해보임..
    힐 신으면 실제 비슷하기도 하구요
    185, 190 넘으면 키크다 싶죠
    근데 사실 키는 180 넘으면 그냥 합격 더 커서 더 좋고 그런 건 아니에요

  • 14.
    '24.5.9 2:06 PM (220.94.xxx.134)

    너무커요 친구아들이 그런데 어휴 제가 168인데도 부담스럽던데 180초반이 딱좋긴해요

  • 15. ...
    '24.5.9 2:11 PM (115.138.xxx.60)

    제 옆에 일하는 남자분에 190 넘는데 거대해요 -_- 전 진짜 아니다 싶어요. 남편이 184라서 왠만한 키에는 거부감 없는데 190 넘으면 진짜 별로에요. 전 180대 초반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180이하는 좀 작다 싶고..

  • 16. ...
    '24.5.9 2:17 PM (106.101.xxx.54) - 삭제된댓글

    190은 저는 불호.
    너무커요
    제 남친이 호리호리한 186인데 옷발 잘받으니 모델같고 넘 멋있어요ㅎㅎ

  • 17. 전 좋아요~
    '24.5.9 2:30 PM (175.117.xxx.113)

    제 남편 40대인데 그 당시 보기 완전 드문 195인데
    전 상당히 만족해요~ ㅎㅎ

  • 18. less
    '24.5.9 2:34 PM (182.217.xxx.206)

    190은 너무 커서 별루

  • 19. 그냥
    '24.5.9 2:41 PM (115.21.xxx.164)

    들으면 너무 크다는 생각이 들고 나와는 다른 세상 사람으로 느껴지거든요. 저 키 170이에요 180정도 선호해요. 남편이 그정도 키구요.
    여름휴가 갔을때 배구대표팀이랑 같은 호텔에서 머물렀는데 엘베에 같이 탄적이 있어요. 그분들 190넘을 뿐만 아니라 외모도 너무 잘생긴 훈남들이라 연예인과 있는 기분이었어요. 실제로는 190에 운동 열심히 한 탄탄한 몸이면 진짜 넘사벽으로 보이겠구나 라는 걸 알았어요.

  • 20. 젊은 아이들
    '24.5.9 2:50 PM (58.230.xxx.235) - 삭제된댓글

    요즘은 예전과 달리 키크고 비율 좋고 몸 좋은 친구들도 많아서... 당사자들이 아래를 쳐다보며 다니느라 생활이 불편하지 주위에서 보는 사람들은 눈이 훈훈하던데요.

  • 21. 111
    '24.5.9 2:54 PM (14.63.xxx.60)

    현실에선 180-185정도가 젤 보기 좋은 것 같아요 190넘어가면 나중에 나이들어서 간병인 구하기도 힘들 것 같아요.

  • 22. 케바케
    '24.5.9 2:59 PM (218.55.xxx.98)

    운동잘한 190은 진짜 멋져요!
    회사에 191인 남직원이 있는데 헬스에 진심이거든요?
    가끔 그 직원보면 그리스신화의 남신같애요 ㅇ.ㅇ

  • 23. 아루미
    '24.5.9 3:00 PM (116.39.xxx.174)

    남편이 187인데 생각보다 커보이지는 않아요.
    190도 괜츈행ᆢㄷ

  • 24.
    '24.5.9 4:38 PM (220.118.xxx.65)

    190에 비율 좋고 몸 탄탄하고 훈남 이상 되는 마스크면..사실 그냥 다른 종자긴 하죠 ㅋㅋㅋㅋ
    근데 이런 남자가 있기는 있답니다.
    중요한 건 외모로 잘난 걸 지도 아주 잘 알고 있어서 피곤해요.

  • 25. 변우석처럼
    '24.5.9 4:54 PM (211.234.xxx.64)

    비율좋고
    호리호리하면서 근육질이고
    얼굴작고 미남이면
    엘프같죠

  • 26. . .
    '24.5.9 5:03 PM (223.62.xxx.234)

    너무 기골이 장대한 스탈은 싫더라구요.
    그거 유지하려면 먹는 양도 엄청 많고.

  • 27. ...
    '24.5.9 10:47 PM (1.239.xxx.237)

    솔직히 너무 커요.
    부담스.

  • 28. 별로
    '24.5.9 11:49 PM (39.125.xxx.221)

    싫어요. 안잘생겼는데 185면 키가플러스.
    안잘생겼는데 190이상이면 키때문에 마이너스 이런느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856 상 치를 때 상복이요 4 J jv 09:12:58 1,416
1594855 이런 사람은 왜 그런건가요 9 불편 09:09:14 1,521
1594854 만나면 꼭 안좋은얘기 하나씩 콕 찝어얘기하는 동생 43 ㅇㅇ 09:08:32 3,600
1594853 해외 지인들이 온다는데 제가 거절을 못해서.. 12 ㅠㅠ 09:07:12 3,120
1594852 우원식 건으로 민 지지율 대폭락..자진사퇴 안하면 민주당 지지 .. 44 ... 09:06:28 3,811
1594851 조민씨도 상하이 여행 다녀오셨네요 31 상하이 09:03:50 3,599
1594850 이제 아파트값 오르기가 쉽지 않을것 같다는 느낌이 강한게 들어요.. 24 아파트 09:00:00 4,983
1594849 독서와 기억력 12 딜리쉬 08:58:00 1,784
1594848 자기 지출한 거 다 얘기하는 사람.. 9 ㅉㅈ 08:54:57 2,032
1594847 예의가 너무없는 말투가 죽을만큼 싫은데요 10 이런사람 08:53:10 2,181
1594846 비수술 줄기세포주사 맞아 보신분 ? 5 고민 08:52:53 771
1594845 서울에서 소형아파트 9 매매 08:52:12 2,103
1594844 5/20(월) 오늘의 종목 나미옹 08:46:30 358
1594843 나이들어 일하니 시간이 중요해지네요 5 시간 08:43:56 2,502
1594842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속담, 위로의 말 아닌가요? 48 속담 08:37:05 4,491
1594841 작년인가..아들이 인생카레라고 했던 글 혹시 기억 나시나요? 12 글찾아요 08:35:22 2,357
1594840 밥.. 내가 등신이었어 61 .. 08:32:05 7,978
1594839 가장 손쉬운 인성 판단이 음주운전경력인건 확실해졌네요 12 ........ 08:22:14 1,426
1594838 제 주변 결혼 잘한 여자들 보면…공통점 36 .. 08:22:00 12,479
1594837 누수 어찌 확인하나요 ㅠㅠ 7 선물 08:14:37 1,307
1594836 필리핀 가사도우미 200만원,현지서 모집 시작 35 ㅇㅇ 08:13:48 4,065
1594835 엄마 팔순 4 하늘 08:09:34 1,432
1594834 Sk쓰는데 전화끊김현상 5 Sk 08:02:38 576
1594833 공기계에 카톡 못까나요? 5 ..... 08:00:50 1,521
1594832 서울분들 ~~좀 도와주세요~~ 22 도도리 07:45:44 2,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