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병우, 왜 세금으로 돈까지 줘야합니까

조회수 : 2,819
작성일 : 2024-05-09 08:02:28

https://m.yna.co.kr/view/AKR20240509018800004?input=tw

'국정농단 묵인 무죄' 우병우에 1천800만원 형사보상

불법사찰만 유죄로 징역 1년…롯데건설 하석주도 987만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2020년 1월 9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을 제대로 막지 않고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의 업무를 방해했다는 일부 혐의가 대법원에서 무죄로 확정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천849만원의 형사보상을 받게 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0부(남성민 송오섭 김선아 부장판사)는 작년 12월 27일 우 전 수석에게 구금 보상으로 872만원을, 비용 보상으로 977만원을 지급하는 형사보상을 결정했다. 법원은 이를 이날 관보에 게시했다.

ADVERTISEMENT

 

형사보상은 피고인에게 무죄가 확정된 경우 구금이나 재판으로 생긴 비용 등을 국가가 보상하는 제도다.

우 전 수석은 2015년 민정수석으로 임명됐으나 이듬해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자신을 감찰하는 것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검찰 수사선상에 올랐다. 이후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의혹이 제기되면서 핵심 피의자로 주요 수사 대상이 됐다.

그는 불구속 상태로 기소돼 국정농단 재판을 받다가 2017년 12월 국가정보원을 동원해 공무원과 민간인에 대한 불법사찰을 벌인 혐의로 구속됐다.

법원은 1심에서 대부분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총 징역 4년을 선고했다.

ADVERTISEMENT

 

그러나 항소심에서는 불법 사찰 혐의 일부만 유죄로 인정되면서 형량이 징역 1년으로 줄었다.

항소심 법원은 우 전 수석이 안종범 전 경제수석과 '비선 실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비위를 인지하고도 감찰 직무를 포기하고 진상 은폐에 가담한 혐의에 무죄를 선고했다.

2016년 10월 국회 국정감사에 정당한 이유 없이 증인으로 나가지 않은 혐의, 국정원을 통해 진보 성향 교육감들을 불법 사찰한 혐의 등도 모두 무죄로 판단했다.

우 전 수석은 항소심 재판을 받던 2019년 1월 구속 기한 만료로 384일 만에 석방됐다.

대법원이 2021년 9월 우 전 수석과 검찰의 상고를 모두 기각하면서 항소심 판결은 그대로 확정됐다. 최종 선고된 형량보다 수사·재판 중 구속된 기간이 더 길었다.

우 전 수석 외에도 300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하고 15억여원의 법인세를 포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무죄가 최종 확정된 하석주 전 롯데건설 대표도 987만5천원을 지급받는다.

IP : 218.53.xxx.1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9 8:02 AM (218.53.xxx.110)

    https://m.yna.co.kr/view/AKR20240509018800004?input=tw

  • 2.
    '24.5.9 8:10 AM (118.235.xxx.102)

    이건뭐래요? ㅡㅡ

  • 3.
    '24.5.9 8:45 AM (223.38.xxx.222)

    법원에서 인정한 잘못보다 더 오래 감옥에 갇혀 있었으니까 당연한 거 아닌가요

  • 4. 판결
    '24.5.9 11:15 AM (223.39.xxx.134)

    죄를 축소시켜 스리슬쩍 내보내려고 수쓰고 우리가 낸 세금으로 돈까지 주어 보내려니 하는 소리지요. 억울한 사람들은 저리 보상도 안해주면서 범죄 형량도 검찰에서 맘도로 줄이고 늘이니 하는 소리고요. 법원에서 정하고 축소시킨 형량부터 문제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153 검찰이 스스로 만들어 낸 신화~ 1 00 10:02:47 17
1789152 나솔)광수는 뒷라방 나올까요? hippy 10:02:31 36
1789151 이런 아이들이 말로 훈육이 될까요 ..... 10:02:18 34
1789150 키친핏 냉장고 .. 09:59:20 64
1789149 영성체험 비슷한 글이었는데 좀 찾아주세요 부탁 09:58:12 50
1789148 정작 두바이에서는 안판단다는 두바이 쫀득쿠키 4 ㅇㅇ 09:57:14 242
1789147 나혼산 제작진 2 .. 09:55:03 509
1789146 인간사 참 다채로워요 1 ㅂㄹㅇㅇㅌ 09:53:38 337
1789145 노후 연금 걱정 1 ..... 09:52:43 225
1789144 생선구이 식초나 레몬 냄새 09:51:26 62
1789143 오늘 펌하면 머리 언제 감아도 되나요? 1 미용사님~~.. 09:48:13 120
1789142 퇴직연금 관리하는 증권사중 규모있으면서 전화 잘 받는 곳 어디있.. 7 콜센터황당 09:43:43 210
1789141 딸 한명 두신분들 아이 친구관계 5 ㄱㄴ 09:43:01 320
1789140 스텐트삽입시술력 있는사람 위내시경할때 동네병원에서 해도되나요 1 ㄱㄴㄷ 09:40:23 157
1789139 가양동 vs 등촌동 2 어렵다 이사.. 09:37:38 199
1789138 [단독] 이춘석 할아버지 투병중 "이면 확인서".. 12 그냥3333.. 09:36:24 1,149
1789137 아들군대간다는글에 아는아이군대가서 죽었다는 댓글. 4 미친 09:35:11 736
1789136 안현민(kbo 신인왕)식 사고 2 .... 09:31:21 299
1789135 뷔페는 이제 안녕~~ 8 흑흑 09:17:31 1,541
1789134 지능이 낮을수록 맥락보다 단어에 집착한다 23 ㅇㅇ 09:17:29 1,401
1789133 아들 딸 둘다 키워보신 분들 27 남매 09:17:16 1,032
1789132 떡 내놓으라 ㅈㄹ하는 윤석열 5 쳐먹는윤 09:13:49 1,307
1789131 어제 두존쭈 만들었어요 3 칼로리 폭발.. 09:09:58 486
1789130 여권사진 ㅡ맨얼굴?ㅎ 5 09:09:54 514
1789129 김밥패딩 어디로 7 .... 09:09:22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