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金값 된 김, 1만원 넘었다

..... 조회수 : 2,343
작성일 : 2024-05-09 07:22:0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63374?sid=102

김밥에 쓰이는 마른김의 도매가격이 처음으로 한 속(100장)에 1만 원을 넘어섰다. 해외 시장에서 한국 김 수요가 급증하면서 내수 가격이 1년 새 80% 이상 오른 것이다.

7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가 발표한 5월 양식관측 보고서에 따르면 4월 전국 김밥용 김 평균 도매가격은 한 속에 1만89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5603원)보다 80.1%나 비싸졌다.

같은 기간 재래김(101.3%), 파래김(93.8%), 돌김(60.9%) 등 마른김 도매가격은 큰 상승 폭을 보였다. 소비자가격도 두 자릿수로 올랐다. 이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에 따르면 마른김 소비자가격은 3일 기준 10장에 1261원으로 1년 전(1012원)보다 24.6% 올랐다.

 

 

김값도 오르나보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수출이 늘어나서라는데 ㅎㅎ

이젠 헛웃음만 나옴.

검은 반도체.....

IP : 221.168.xxx.1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9 7:28 AM (221.168.xxx.111)

    현재 김 재고물량이 지난해에 비해 절반정도 수준이라하네요..
    김값은 더 오를테고..김밥값도 오를듯...

  • 2. 정말
    '24.5.9 7:41 AM (112.162.xxx.38)

    많이 올랐어요. 조미김 30봉 이마트에서 1만 2천원에 샀어요

  • 3. ㅇㅇ
    '24.5.9 7:47 AM (211.207.xxx.223)

    헐..작년에 엄청 사서 냉동고에 넣어두었는데..아껴먹어야 하겠네요.

    천원김밥은 이제 라떼이야기.

  • 4. 이제
    '24.5.9 8:34 AM (1.238.xxx.160)

    김까지 비싸진거네요

  • 5. .....
    '24.5.9 9:10 AM (106.101.xxx.217)

    ㅜㅜㅜㅜㅜㅜㅜ

  • 6. 진순이
    '24.5.9 9:25 AM (118.235.xxx.38)

    지금부터 다행이 싸먹을 채소들이 나와
    괜찮아요
    옛날에는 겨울에만 김반찬 먹었어요
    이제부터 김은 눅눅해지구요
    얼마전 조미김 파래김 선물 받았는데 잘 싸매두고 상추쌈 깻잎쌈으로 먹고 있어요

  • 7. , .
    '24.5.9 10:54 AM (49.170.xxx.206)

    김값 오른 건 방탄이 해외공연한다고 국내 활동 거의 안하는것과 같은 상황이예요.
    김농사 짓는 분들 입장에서는 진짜 감사한 일이고, 바닷가 지역은 덕분에 수출판로 확대되어 소득증가로 허리 좀 펴는거고요.

  • 8. ㅇㅇ
    '24.5.9 11:26 AM (61.80.xxx.232)

    김값 많이 올랐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094 오늘 서울에 비행훈련 하나봐요 4 ㅇㅇ 2024/05/25 1,121
1596093 이제 삼전 8만 넘으면 13 .... 2024/05/25 4,367
1596092 샐러드집에서 만들기 4 채소 2024/05/25 1,622
1596091 졸업은 밥잘누나랑 분위기가 매우 비슷하네요 2 밥잘누나 2024/05/25 1,136
1596090 강씨 회사 리뷰가 80개인데 1.6점이면 문제 있어요 21 ㅁㅇㅁㅇ 2024/05/25 3,277
1596089 휴학중 다른학교 시험 2 .. 2024/05/25 844
1596088 남자 친구랑 등산 갈때 누가 선두로 가나요 23 아리 2024/05/25 2,545
1596087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너 고소!! 악플러 종말의 시대 .. 2 같이볼래요 .. 2024/05/25 518
1596086 50~60만원짜리 가죽소파 사서 5년 이상 잘 쓰시는 분 3 소파 2024/05/25 1,506
1596085 통일되면 남한 여자 삶은 지옥될것같아요. 37 .. 2024/05/25 8,212
1596084 발리섬에서 좋았던 것 무엇이든 말씀해 주세요~ 9 여행 2024/05/25 1,126
1596083 한율 화장품 2024/05/25 858
1596082 저는 왜 섬유유연제를 넣어도 빨래에서 향기가 안 날까요 16 살림어렵다 2024/05/25 3,679
1596081 끌올 오늘 토요일 3시 서울역 4번 출구 2 어느날이라도.. 2024/05/25 909
1596080 의사가 부족하지 않나봐요 27 의대 2024/05/25 3,041
1596079 강형욱씨 보니가 악의가 있어던 것도 아니고 사리사욕을 탐했던 것.. 73 사람들이너무.. 2024/05/25 12,735
1596078 번아웃이 왔을까요? 2 2024/05/25 1,058
1596077 직장에서 그 옷 어디꺼냐고 물어보는 사람들 38 궁금이 2024/05/25 6,178
1596076 임금체불한 사업주는 악덕사업주 맞아요 14 흑자면서도 2024/05/25 1,400
1596075 50대 되서 느낀 점 하나 18 소탐대실 2024/05/25 7,510
1596074 신촌 세브란스 병원 근처 1 피닉스 2024/05/25 1,155
1596073 등산.. 와아~ 16 2024/05/25 3,373
1596072 성당 첫영성체 봉헌금 얼마가 적당한가요 2 궁금 2024/05/25 1,176
1596071 교육과정에 넣을 것들 12 ... 2024/05/25 1,611
1596070 사장부부가 같이 일하는곳 14 그게 2024/05/25 2,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