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재 어제는 왜 또 재미있어요?

.. 조회수 : 1,983
작성일 : 2024-05-08 08:48:00

어제는 어디가 재미있냐고

여운은 어디에서 있냐고 글 썼는데.

 

10회에. 10회 만에 재미를 느꼈어요.

늦긴했죠. 어려운 드라마라 생각했는데.

 

저는 왔다갔다 헷갈리고 싫고

여기저기 타임슬릭물? 싫었나봐요.

그냥 단순 코믹로코 좋아해서 그랬나봐요

 

어제 비디오가게서 

물 받으며 웃기게 투닥 거리는거,

옥상에서 오빠랑 말장난 하는거

오빠는 솔이친구 생각하면서 말하고

솔이는 선재 생각하면서 다른 말 하는데

둘이 티키타카는 되고ㅎㅎㅎ

주인공들 꽁냥꽁냥 랴뷰라뷰 하는거 좋아하는데

어제가 딱 그랬어요.

 

시계 돌리며

시대 계속 왔다갔다 헷갈리게 말고

그냥 이렇게 현재에서 웃고 즐기고 행복하게 연애해줘.

키스도 많이 해주고..힛.

IP : 222.234.xxx.1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5.8 9:00 AM (39.7.xxx.138)

    엊그제부터 웃기던데요.
    솔이오빠 나오는 장면은 다 웃겨요.
    선재더러 질척이지 말라면서 지 여친에게 전화끊지 말라며 울고불고질척이고..ㅎㅎ 현주랑도 계속 티격태격 ㅋㅋ
    솔이가 다리찢으며 춤출때 선재가 스르르 일어나는 장면
    그래서 창피해서 도망가는데 멧돼지출몰지역 ㅎㅎ
    솔이 과선배가 화장실문 고장났다고 문 잡아 달라할 때 선재가
    그 놈이지 하며 문 열어놓은 것 등등 ㅎㅎ
    전 로맨스장면보담 코믹장면을 더 좋아하는 듯하네용..^^

  • 2. 저는
    '24.5.8 9:03 AM (124.63.xxx.159)

    태성이가 너무 좋아요
    스카이캐슬 영재가 맞나 싶게 아주 노는 고딩역할 찰떡 외모도 더 취향저격

  • 3. ㅇㅇ
    '24.5.8 9:14 A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댓글들 추천으로 보다가.
    좀 유치해서 포기했어요.

  • 4. 아앙
    '24.5.8 9:17 AM (220.86.xxx.41)

    이 드라마가 제대로 보지 않으면 그냥 여주인공 앵앵대는 정신없는 드라마로 보여요
    제가 열광해서 보는걸 남편이 힐끗 보더니
    넌 애들 노는걸 뭘 그리 열중해서 보냐~~~
    하더니 어느날 정주행후 저랑 같이 열중해서 봐요
    문제는 이인간이 이해력이 딸려서 계속 제가 화면설명해줘야하는거...ㅠ.ㅠ
    그래서 재방보고 또 보고 또보고 ㅋㅋ
    월정액 오늘까지인데..ㅠ.ㅠ 티빙결제해야하려나요

  • 5. ...
    '24.5.8 9:30 AM (211.218.xxx.194)

    선재아빠도 부러워요.
    저런아들있으면 밥안먹어도 배부르겠다요.

  • 6. ....
    '24.5.8 9:31 AM (39.125.xxx.154)

    어제 엔딩 미쳤죠.
    선재 그렁그렁한 눈, 대사 계속 떠올라요.
    티비엔 재방송 다시 봐야쥐~

  • 7. 넘넘좋아요
    '24.5.8 9:40 AM (221.168.xxx.57)

    선재야 솔이랑 꼭 행복하게 백년해로해라♡

    변우석 배우가 자신도 영화 노트북 노아처럼 사랑하고 싶다고 했는데,
    재는 것 없이 불도저처럼 직진하는 순정남 넘 좋아요~꺄악

  • 8. 가을여행
    '24.5.8 10:43 AM (122.36.xxx.75)

    솔이오빠 닥터차정숙에서 엄정화 아들이네요
    그땐 의젓한 의대생아들이었는데
    코믹연기도 잘하네요

  • 9. 세상에
    '24.5.8 11:57 AM (116.125.xxx.59) - 삭제된댓글

    저는 태성이를 이번에 처음 봤다고 생각했는데 갸갸 갸에요?????
    스카이캐슬, 닥터차정숙 다 봤는데요??? 헐~~~~~~~~~

  • 10. ..
    '24.5.8 2:13 PM (1.241.xxx.78)

    저는 1화 처음 볼때부터 재밌었어요,
    다만 2화 엔딩에 너무 놀라 정신 못차렸을뿐

    해방일지도 처음부터 재밌었어요.
    다만 구씨가 개울을 뛰어 넘을 때 헉하고 감탄을 금치못했을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824 그나마 현재 50대가 가장 건강하다는군요. 20 이유 2024/05/30 5,065
1597823 애 안낳는다 이기적이다 욕하지마세요 37 ... 2024/05/30 3,047
1597822 얼갈이열무물김치 추천해주세요 .. 2024/05/30 209
1597821 피검사 칼슘수치 2 의미 2024/05/30 371
1597820 수요일에 간 국립현대미술관 4 서울 2024/05/30 1,387
1597819 저는 성격이 왜 이렇게 바뀐 걸까요? 6 만나자 2024/05/30 1,411
1597818 아침에 한쪽귀가 먹먹하다고 올렸었는데요 5 아기사자 2024/05/30 1,067
1597817 청바지속에 셔츠 넣어입는거 11 111 2024/05/30 3,112
1597816 한강의대생 사건이나 훈련병 사건이나 공론화 할려면 14 뱃살여왕 2024/05/30 1,448
1597815 왜케 싼가요? 명품 브랜드 화장품 8 ㅡㅡ 2024/05/30 1,831
1597814 가방 브랜드 찾아요 5 매미 2024/05/30 739
1597813 부하 자살하게 만든 여배우 남동생 공무원 하면서 잘 살고 있다네.. 17 2024/05/30 5,616
1597812 통돌이 세탁기 용량 고민 11 세탁기 2024/05/30 627
1597811 3주 러닝 효과 18 믿고따라와 2024/05/30 3,314
1597810 여름에 깨벌레? 와 초파리 없애는 저의 방법 17 양배추 2024/05/30 2,920
1597809 훈련병 오늘이 발인이랍니다 33 ........ 2024/05/30 1,911
1597808 접촉사고 후기 8 ... 2024/05/30 1,454
1597807 거절못하고 늘 바쁜 남편 5 fa 2024/05/30 978
1597806 분노가 치솟아요. SBS 훈련병 사망 손가락 사진 41 00 2024/05/30 11,691
1597805 악마보고 가세요. 15 조정훈 2024/05/30 3,691
1597804 베개 세탁할 때는 꽁꽁 묶어야 하나요? 4 ... 2024/05/30 818
1597803 잃어버린것중에 최고 고가는 뭐세요? 20 파란하늘 2024/05/30 2,200
1597802 남편이 우울증 같아요. 3 ... 2024/05/30 2,035
1597801 지금 0.7명이면 30년 후에는 거의 0명. 대한민국 소멸각 53 이거심각한데.. 2024/05/30 3,247
1597800 베스트 글 보고.. ... 2024/05/30 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