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7(화) 마감시황

나미옹 조회수 : 775
작성일 : 2024-05-07 18:07:16

『반도체로 쏠린 외국인 수급』

코스피 2,734.36 (+2.16%), 코스닥 871.26 (+0.66%)

 

금리 인하 기대감 재부각

KOSPI, KOSDAQ은 각각 2.2%, 0.7% 상승했습니다.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되살아나며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회복된 영향입니다. 지난 FOMC에서 파월 의장은 고용이 약화될 경우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는데, 미국 4월 고용보고서에서 비농업 취업자수(17.5만명, 예상 23.8만명)와 실업률(3.9%, 예상 3.8%) 등 냉각 신호가 보이자 시장은 Bad news를 Good news로 해석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2.2%)도 3일 연속 2%대 상승해 반도체 투심을 자극했습니다. 이에 KOSPI도 대형 반도체주 중심 상승하면서 4/14일 2,700p 이탈 후 16거래일 만에 2,700p 탈환에 성공했습니다(KOSPI +57.7p 상승분 가운데 삼성전자·SK하이닉스·한미반도체 3종목이 +34.8p 차지).

 

KOSPI 내 온기 확산

오늘 섬유의복(-1.0%)을 제외한 대다수 업종이 상승했습니다. 섬유의복은 별다른 악재가 있었다기 보다 지난주 가장 상승률이 높았던 만큼(+6.8%)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KOSDAQ는 2차전지 밸류체인 약세에 다소 부진했습니다. 에코프로(-0.8%) 신저가 경신했고, 에코프로비엠(-1.3%)·엔켐(-3.9%) 등 지수 상승을 제한했습니다.

#특징업종: 1)조선: 미-중 분쟁 반사수익+업황 회복 기대감(HD현대중공업 +4.8%, 한화오션 +3.9% 등)  2)전력기기: 전력 인프라 수혜 기대감 지속(가온전선 +15.5%, 대원전선 +29.9% 등 신고가) 3)음식료품: 수출 등 호실적 기업 강세(삼양식품 +0.8%, 롯데웰푸드 +4.7% 등 신고가)

 

다시, 반도체

오늘 외국인 수급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외국인은 오늘 하루 KOSPI 현물 1.1조원, 선물 2.3조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업종으로는 전기전자(1조원)에, 종목에서는 삼성전자(5,900억원)·SK하이닉스(1,790억원)·한미반도체(470억원) 등에 집중됐습니다. 다소 쏠림이 있긴 하지만 외국인의 주도주로의 복귀는 지수에 우호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KOSPI의 2,700p 탈환과 함께 삼성전자(+4.8%)도 13일 만에 8만전자를 회복하는 모습입니다.

#주요일정: 1)美 존슨레드북 소매판매지수(21:55) 2)美 EIA 단기에너지전망보고서(5/8일 01:00) 3)美 월트디즈니·옥시덴탈 등 실적 발표 4)韓 카카오뱅크·크래프톤·SK텔레콤·신세계·에스엠 등 실적 발표

출처 - 투자명가 커뮤니티

https://www.mginvest77.com/

IP : 39.7.xxx.12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021 정유라는 왜 윤통보고 5 궁금 2024/05/17 2,988
    1594020 먹을때 불편하고 시린데 충치는 아니라는데 원인이 뭘까요? 12 미치겠다 2024/05/17 1,640
    1594019 성남에서 강릉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6 123 2024/05/17 867
    1594018 ㅎㅎ외도요 ?해보니 바람둥이었던 남편 심정 헤아려 지더래요 10 ㅁㅁ 2024/05/17 5,031
    1594017 김호중 '텐프로' 갔다…전 검찰총장 대행 선임 6 10% 2024/05/17 5,611
    1594016 토란대 말린거 쓴맛 빼는법 알려주세요 1 ... 2024/05/17 469
    1594015 육수코인 추천 8 whitee.. 2024/05/17 1,806
    1594014 외국영화에서 치매걸린 할아버지가 세뇌 당해서 살인을 해요. .. 3 치매영화 2024/05/17 1,642
    1594013 상대방이 나를 카톡 차단한걸 알수 있을까요? 9 카톡 2024/05/17 3,179
    1594012 일본자유여행 공부해서 가보고 싶은데요 29 비건 2024/05/17 2,190
    1594011 증여(상속)세 세무조사후 세무서 방문하라는건 어떤 경우일까요 3 궁금 2024/05/17 1,662
    1594010 빌라 리모델링 5 노후대책 2024/05/17 1,078
    1594009 하이브 방탄 뉴진스 65 -- 2024/05/17 4,237
    1594008 경험 나눠 주세요.. 인간관계에서 이별하기.. 10 이별 2024/05/17 2,695
    1594007 수련회 갈때 방이나 버스 좌석을 번호순으로 해달라고 부탁드려도 .. 20 중3 2024/05/17 2,554
    1594006 사망신고를 못하러 가겠어요ㅠㅠ 31 ㅇ0ㅇ 2024/05/17 22,158
    1594005 청주동물원 사자 바람이예요 5 ㅇㅇ 2024/05/17 1,654
    1594004 혹 전화통계조사하시는분들.. 1 .. 2024/05/17 524
    1594003 피식쇼 얘네들 장원영 편이 더 문제같네요 6 ㅇㅇ 2024/05/17 4,172
    1594002 최화정 27년 지킨 '최파타' 하차 발표 27 .. 2024/05/17 18,898
    1594001 화장실 잘 가는 간단한 팁 6 ㅡㅡㅡ 2024/05/17 4,963
    1594000 근무 조건 봐주세요 26 .. 2024/05/17 2,793
    1593999 빨리 손자/손녀 키우고 싶어요 ㅎㅎ 16 ㅇㅇ 2024/05/17 3,105
    1593998 우원식 국회의장, 잘하자! 13 어느날이라도.. 2024/05/17 1,808
    1593997 아이의 인생 나의 인생 3 ㅇㅇ 2024/05/17 2,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