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재료는 있는데 반찬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땐

아~~~ 조회수 : 2,537
작성일 : 2024-05-06 17:32:23

어떻게 해야 할까요?

멸치 볶음 하려고 멸치도 사 놨고 국을 끓이던 무치던 콩나물도 반봉지 정도 있고 애호박전 이나 볶음 할 호박도 있어요. 감자 조리든 볶든 햇감자도 서너알 남아 있구요. 어묵도 조금 있네요. 문제는 다~ 하기 싫어요.

긴 연휴 끝인데다 날도 흐리고 

기분도 별루고 아주 그냥 팍팍 쳐 지네요.

IP : 223.62.xxx.2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6 5:33 PM (211.208.xxx.199)

    그럴때는 안해요. 기분 좋을때 음식을 해야 맛있지요.

  • 2. .....
    '24.5.6 5:35 PM (106.101.xxx.21)

    밥에 넣어서 비빔밥

  • 3. 저도
    '24.5.6 5:36 PM (112.154.xxx.63)

    저도 안해요
    그냥 나 오늘 밥하기 싫다 알아서 해달라 말해요

  • 4. ㅁㅁ
    '24.5.6 5:37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힘이 날 재료는 하나도 없네요?
    그냥 고기나 한점 구우세요

  • 5. ...
    '24.5.6 5:38 PM (220.75.xxx.108)

    걍 안 하면 됩니다.
    내일 해도 되고 모레 해도 되고...

  • 6. ...
    '24.5.6 5:38 PM (211.36.xxx.73)

    그냥 그럴땐

    피자나 치킨 배달시키고

    라면 끓으서 김치랑 드세요

    하기싫을땐 몸이 힘들어서 그런겁니다

    쉬셔야

  • 7. 바람소리2
    '24.5.6 5:40 PM (114.204.xxx.203)

    있는걸로 비빔밥
    배달이나 포장요

  • 8. ...
    '24.5.6 5:42 PM (180.69.xxx.236)

    연휴내내 매끼 다른 메뉴로 밥 해댔더니 이젠 지치기도 하고 해먹을게 없어요.
    저녁은 치킨 먹자고 했네요.

  • 9. 우리에겐
    '24.5.6 5:44 PM (1.236.xxx.114)

    라면이 있습니다
    칼국수나 짬뽕이 어울리는 날이지만
    나가는거 귀찮으면 라면이죠!

  • 10. ㅇㅇ
    '24.5.6 6:52 PM (49.175.xxx.61)

    계란간장비빔밥 해서 김싸서 드세요

  • 11. 저는
    '24.5.6 7:55 PM (74.75.xxx.126)

    다 하기 싫으면 참치캔 하나 따서 김치 쫑쫑 썰고 오이 채썰고 달걀 하나 부쳐서 비벼 먹어요.
    그것도 귀찮으면 두부 반모랑 김치 2-3분 땡해서 들기름 살짝 뿌려서 쏘주랑 먹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835 뉴진스의 원조 멕시코 진스 어이없네요 21 ........ 2024/05/20 6,994
1594834 The 8 show 보신분? 12 궁금 2024/05/20 1,942
1594833 백태(메주콩)콩국수등 사먹는건 색이 약간 노란기가 도는데 3 단백질 2024/05/20 593
1594832 현대차 GBC 디자인이 별로네요. ㅜㅜ 2024/05/20 613
1594831 소통 안되는 남편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13 ........ 2024/05/20 2,569
1594830 김원장 기자 글에 대한 개인글입니다 4 ........ 2024/05/20 1,524
1594829 신용카드 마일리지로 비지니스 업그레이드 해보신분? 9 마일리지 2024/05/20 1,286
1594828 60대 남자분께 드릴 선물 추천해주세요 7 ㅌㅌ 2024/05/20 586
1594827 70세 이상 운전못하는 분들은 어떻게 이동하시나요? 14 운전 2024/05/20 3,373
1594826 식당에서 주인 말고는 직원은 버리는 게 아깝지 않나봐요 21 ㅇㅇ 2024/05/20 4,140
1594825 지구를 지켜라...미국에서 리메이크 하네요 26 ㅇㅇ 2024/05/20 2,593
1594824 연로한 부모님이 너무 부담스러워 답답해요 22 내이름은딸 2024/05/20 8,162
1594823 보온밥솥으로도 구운계란할수 있나요? 1 구운 2024/05/20 757
1594822 뜨거운 물로 설거지할때마다 생각나는 연예인 10 ........ 2024/05/20 4,889
1594821 자식을 가스라이팅하고 정서적 학대하는 게 진짜 안 좋은 게요 3 ... 2024/05/20 2,036
1594820 한번 마트 장 보면 오만원은 기본이지요? 18 2024/05/20 3,411
1594819 먹지마라는 내장탕 먹고있어요 7 ㅇㅇ 2024/05/20 2,252
1594818 my dear라는 표현요. 8 111 2024/05/20 1,783
1594817 더킹의 한재림감독의 더에이트 쇼 대단합니다 11 mm 2024/05/20 2,741
1594816 결혼율이 낮아지는 이유가 뭘까요? 137 또또또 2024/05/20 6,055
1594815 골반이 큰 체형 4 Tt 2024/05/20 1,926
1594814 이런 아이 믿어도될까요?(고딩선배맘께 질문) 1 고딩맘 2024/05/20 841
1594813 화상에 팔토시 색깔 블랙? 화이트? ㅇㅇ 2024/05/20 346
1594812 반포도 학군지라 부르나요? 13 궁금 2024/05/20 2,660
1594811 먹는걸 왜 쳐다볼까요 19 꼬꼬 2024/05/20 3,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