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5.6 1:35 PM
(112.154.xxx.60)
사기 결혼에 손해배상 청구에..
솔직히 도덕성도 의심스럽고
2. ...
'24.5.6 1:37 PM
(118.235.xxx.38)
출생신고 안 하고 애 죽일까봐 그러는 거 아닌가요?
얼마 전에 조사해보니 출산하고 출생신고 안 되고 증발된 아기들 여럿 나왔잖아요
그림자 아기요
추적해보니 죽은 애들도 있고요
3. 그럼
'24.5.6 1:37 PM
(122.32.xxx.88)
그럼 낙태하라는 말씀인가요?
왜 보호출산제 도입하는지도 알아보고 말씅하셔야죠.
4. ..
'24.5.6 1:37 PM
(118.235.xxx.125)
마음같아서는 이혼하고 애도 보여주기 싫을것 같아요.
5. ..
'24.5.6 1:38 PM
(220.65.xxx.42)
소송해서 혼인무효해야져
6. ..
'24.5.6 1:38 PM
(118.235.xxx.125)
출생신고도 하기 싫다는것도 솔직히 양심없죠.
7. ...
'24.5.6 1:39 PM
(221.151.xxx.109)
배우자가 결혼전 성매매 사실을 숨긴다면?
8. 그럴일이
'24.5.6 1:39 PM
(182.212.xxx.75)
비일비재한 정상적인 일은 아니지 않나요?! 피임 잘하고 문란하게 안놀면 되는거고~
9. ..
'24.5.6 1:40 PM
(182.220.xxx.5)
저출산 시대에 출산 보장이 우선이죠.
10. 사기결혼으로
'24.5.6 1:45 P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위자료주고 혼인무효절차 밟아야죠
아이를 낳았단건 연애하고는 다른 문제이니
모르고 결혼한 배우자는 날벼락 아니겠어요
11. ㅇㅇ
'24.5.6 1:46 PM
(119.69.xxx.105)
그런 비도덕적인 배우자 만날 가능성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런경우 생각해서
태어날 아이 못태어나게 하고 기껏 출생한 아이 유기하고
그러는거 방지 하려는걸 막자고요
12. 익명으로 출산
'24.5.6 1:47 PM
(116.126.xxx.213)
제가 살던 유럽 나라에서는 익명으로 출산하는거 옛날부터 버장했던건데 그 취지가 안전한 출산을 보장하기 위함이에요 나중에 출산경험을 숨기기가 아니라 숨어서 의료기관 아닌 곳에서 몰래 출산해서 산모도 아이도 위험해지거나 원치 않는 아이 산이고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거 방지하고 익명 출산해서 건강하게 바로 입양 절차 시작해요
13. ..
'24.5.6 1:49 PM
(118.235.xxx.125)
-
삭제된댓글
남자의사들 정자 기증(판매?)하고 돈받아서 술 마신다던데..
14. 아이고참
'24.5.6 1:55 PM
(180.70.xxx.42)
그럼 임신한 미혼 여성의 경우 낙태 사실 숨기고도 얼마든지 결혼할 수도 있는건데 낙태는 괜찮고 출산은 안 되나요?
차라리 이미 생긴 아이 출산하게끔 유도를 해야죠.
15. 그럼
'24.5.6 1:57 PM
(223.39.xxx.25)
남자도 관계가진 여자가 애를 갖으면 뭔갸 표시나게 하거나 책임지게 뭔가를 만들면 되겠네요
뭐가 더 여자가 쇼킹한가요??
여자혼자 애 만드는 게 아닌데요. 같이 책임지게 해야죠
16. ㅇㅇ
'24.5.6 2:03 PM
(106.101.xxx.240)
제가 첫 아이 출산 때 산부인과에서 몇 번째 출산인지 기록하던데요.
의사랑 나만 있는 데서 그런 게 아니라 다 보는 곳에 기록한 듯.
그걸 보고 좀 의아해서 아직도 기억.
드라마 보면 과거를 잘도 숨기던데..
17. ㅡ.ㅡ
'24.5.6 2:07 PM
(183.105.xxx.185)
차라리 낙태가 낫죠. 애를 낳고 딴 곳에 보낸 게 전 더 이해가 안 가네요. 저런 경우는 한참 무책임한 것 같고 현재 어디선가 힘들게 살아갈 건데 소름이 쫙 돋네요.
18. 싫죠
'24.5.6 2:16 PM
(211.206.xxx.180)
어느 날 동남아에서 코피안이 남편 아들이라고 나타나봐요....
19. 음
'24.5.6 2:25 PM
(118.235.xxx.151)
출산 경험은 괜찮아요, 근데 그 아이가 입양되던가 보육원에 있다면 사람으로 안보여요. 정말로 피치못할 사정이 있었다라는 변명은 요새 세상에선 설득력이 없다고 생각해요. (극빈층, 강간 피해 제외)
20. ...
'24.5.6 2:47 P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당사자끼리는 비밀이면 안되겠죠 ?
혼인을 유지하기 어려운 사유에 들어갈 수도
21. ???
'24.5.6 2:55 PM
(222.255.xxx.133)
거짓말하고자하면 그렇게안해도 할수있죠
출산후 애죽이고 묻어버려도 모르는거고
22. ㅡㅡㅡㅡ
'24.5.6 3:01 PM
(61.98.xxx.233)
이 제도가 장단점이 있어요.
결혼하면서 출산 여부를 숨길 정도면
정상은 아니죠.
23. 어차피
'24.5.6 5:47 PM
(68.172.xxx.55)
숨기려면 얼마든지 숨길 수 있는 거잖아요
남자의 경우는 더 그렇고
생겨진 생명이라도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게 하는 거 맞죠
24. ㅁㄴㅇㄹ
'24.5.6 5:47 PM
(222.100.xxx.51)
독일 신뢰출산제와 우리나라 보호출산제와는 질적으로 달라요
사회 맥락도 다르고요
보호출산제까지의 선택 과정도 다르고 상담도 다르고 미혼모 지원정책도 다르고요.
아이 성장 후 독일은 친생부모 원칙적으로 공개 가능해요 만16세.
우리나라는 한 번 거절하면 아웃이에요. 비공개로.
더 중요한건,
익명출산제 한다고 영아 유기사망률은 줄지 않았다는 연구결과가 있어요.
결혼 후 출산이어도 아동 학대 사망 있듯이
미혼이라고 임신했다고 출산 후 죽이는건 아니에요
영아살해 하는 케이스는 거의 다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경우로 나타났어요.
보호출산제 가서 상담 거쳐 익명으로 선택하는건,
이전같으면 자신의 이름으로 출생등록 하고 정식으로 입양절차 밟을 수 있는 사람들이
보호출산제로 유인되는 거라고요.
우리나라가 이제 혼전 임신이라고 예전처럼 나락가는 것도 아니고
앞으로 여건은 더 좋아질텐데(말그대로 저출산이라서 더 그렇죠)
제도가 퇴행입니다. 이 정부는.
본문중 '여성의 경우 더 쇼킹하다는 내 생각이라기 보다 사회 인식이 그렇다'라는 의미이므로 수정합니다.
25. 애를
'24.5.6 5:49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등록하기 싫어서 죽일 사람이면 보호출산제 선택 안합니다.
거기 상담하러도 안가고 유기하죠.
26. ㅁㅁㅁ
'24.5.6 5:50 PM
(222.100.xxx.51)
보호라는 명목으로 출산 경력을 비밀로 해줄게 아니라
최소한의 도덕을 지켜 등록하게 하고 양육 자신 없으면 입양이라도 정식 절차 밟아 보내게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