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사주에 토(흙)가 하나도 없다는데요

궁금... 조회수 : 4,512
작성일 : 2024-05-06 00:09:59

토가 부족할순 있어도 없다면

드물게 좋지않은 사주인건가요?

 

어째 해석하는글마다..다 안좋네요

 

수5

목2

화1

토0

금0

 

이렇게 나온 사주입니다만 ㅜㅜ

 

IP : 175.119.xxx.7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휴..
    '24.5.6 12:14 AM (223.38.xxx.175)

    사주가 그리 단순하지 않아요.
    오행 다 갖춘 사주가 흔치 않고요.
    수가 많아 속내 잘 안드러나고 우울감 있을 수 있고 그런 말 나올 수 있겠지만 제대로 보면 전혀 다른 말 나올 수 있어요. 수생목 되는 구조면 나쁘지 않을 거고요.

  • 2. 토가 없어서
    '24.5.6 12:22 AM (175.119.xxx.79)

    불안정,역마살, 신의없음,재물없음 등등 안좋은것만 나와서요 답변감사해요

  • 3.
    '24.5.6 12:23 AM (220.94.xxx.134)

    저도 수가 많아요ㅋ 엄마가 미혼때 사주보고 와서 수가많아 파도라고 ㅋ 그래서 니가 다혈질인가보다 했던기억이 ㅋ 저도 토없고 수가 5개인데 잘살았고 잘살고있어요

  • 4. ....
    '24.5.6 12:25 AM (110.13.xxx.200)

    토없다고 좋은 사주 나쁜 사주 없구요.
    되려 없는게 좋을때도 있고
    사주란게 복잡해요.
    일주를 먼저 알아야 하고 또 전체를 다 보기도 해야하고
    그렇게 사주얘기하심 답없어요.
    오행 다 갖췄다고 좋은 사주 아니에요. 사바사
    위에 갯수 써놓은 걸로 사주 1도 볼수 없어요.
    정보가 없는거나 마찬가지.

  • 5. 젤 중요
    '24.5.6 12:28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일주가 뭔데요

  • 6. ..
    '24.5.6 12:36 AM (58.125.xxx.55)

    수가 많고 토가 없으면 금이 오는 운이 힘듭니다
    가까이 지나온 경자년 신축년 뭔지 몰라도 고전했을 겁니다
    토가 없으면 물이 범람하여 홍수가 지고
    목이 뿌리 내릴 곳이 없어 역마살 직업 또는 직장 이직 전직 직업적 안정이 안됨
    태어난 달이 겨울이면 상당히 항상 불이 꺼질까 걱정이 많습니다

  • 7. 그럼
    '24.5.6 12:46 AM (49.172.xxx.179)

    일주 강약에 화가 0인 사주는 어떤가요? 화는 하나도 없고 다른 나머지는 거의 다 비슷하게 있어요. 이런 사주는 혹시 나무와 관련된 직업은 안맞을까요?

  • 8. ..
    '24.5.6 1:14 AM (182.220.xxx.5)

    수가 너무 많기는 하네요.
    생년일시 알려주셔야 정확하게 의견 드릴 수 있어요.

  • 9. 감사합니다
    '24.5.6 1:15 AM (175.119.xxx.79)

    일주는 식신 입니다
    식신 일주에 토,금이 없는 사주는 어떤가요.?..

  • 10. ㅇㅇ
    '24.5.6 1:18 AM (211.36.xxx.119) - 삭제된댓글

    수다부목 아닌가요?

  • 11. ㅇㄴ
    '24.5.6 1:21 AM (211.36.xxx.119) - 삭제된댓글

    수다부목 아닌가요?

    일주가 식신이라뇨..
    목화토금수중에 뭐냐고 물어보는거지요
    계묘일주인가요?

    저도 수다부목인데요
    평생 방황하다 대운에서 토 들어올때 직장생활하고 삽니다.
    수다부목사주 대체로 안좋아요

  • 12. 아..
    '24.5.6 1:24 AM (175.119.xxx.79)

    일주가 뭔지 볼줄을 몰라서 답변을 잘못한거같습니다...
    일주 수목이라 나옵니다

  • 13. 뭔가
    '24.5.6 1:28 AM (175.119.xxx.79)

    사실 직장도 적응못하고 관두고
    (좋은직장였음에도)
    이후 일이잘안풀려 마땅한 일이없습니다
    작심삼일하며 금방끝나버린일들이 많아서
    이렇다할만한 결과물이 없어요
    당연히 재테크도 별로고요

    사주를첨봤는데

    토가하나도 없다니..그래서그런가싶네요

  • 14. ..
    '24.5.6 1:29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수다목부

    원글님 쓰신건 오행이지 사주가 아닙니다
    식신은 육신(육친)이지 사주가 아니구요.
    육신이랑 오행으로 사주를 볼수는 없어요

    차라리 해월 계수일주에 토가 없어요 라던가요.
    자오묘유 아니면 지지에 토는 다 있어요. 지지가 다 자오묘유 인가요
    해수에 무갑임으로 무토도 있고
    사화에 무경병으로 무토도 있듯이
    사주 질문 이렇게 하는거 아니에요

  • 15. 사주
    '24.5.6 1:32 AM (118.235.xxx.68)

    올리면 봐 주실수 있을까요?

  • 16.
    '24.5.6 1:32 AM (175.119.xxx.79)

    늦은시간감사합니다
    좀더공부해보고질문하도록 할게요

  • 17.
    '24.5.6 1:36 AM (203.166.xxx.98)

    일주가 식신이랬다가 수목이랬다가…
    이렇게 기초개념조차 모르시면 토가 없어서 좋다 나쁘다 하는 해석 자체도 하시면 안 됩니다.

    일주 오행이 수목이면 임인일주이거나 계묘일주세요?

  • 18. ㅇㄴ
    '24.5.6 1:39 AM (211.36.xxx.119) - 삭제된댓글

    대운에서 토운 안들어오면 평생 그렇게 사는겁니다~
    계묘일주같은데 화가 있어도 ...큰 의미없고
    사실 재성운도 안좋아요. 수가 5개니 비겁다네요.
    관운이 들어와서 경쟝자가 많을거고 애정운도 안좋구요.
    몇월생인지는 모르지만
    암튼 그렇다구요
    저도 그러고 삽니다

  • 19. ..
    '24.5.6 1:47 AM (182.220.xxx.5)

    님 행동은 수다부목의 전형적인 모습인데
    설명하신 정보로는 글쎄요 싶네요.

  • 20. ㅇㄴ
    '24.5.6 1:59 AM (211.36.xxx.119) - 삭제된댓글

    대운에서 토운 안들어오면 평생 그렇게 사는겁니다~
    계묘일주같은데 화가 있어도 ...큰 의미없고
    사실 재성운도 안좋아요. 수가 5개니 비겁다네요.
    관운이 들어와서 경쟁자가 많을거고 애정운도 안좋구요.
    몇월생인지는 모르지만
    암튼 그렇다구요.
    그리고 수가 그렇개 쌘대 토갸 있으면 재대로 ㅁ
    저도 그러고 삽니다

  • 21.
    '24.5.6 2:00 AM (175.119.xxx.79)

    임인일주입니다

    사주를 한평생 오늘처음보고
    대략적이라도 뜻이라도 알고싶어 무작정 찾아보는중이라
    사실 뭘 물어보시는지 몰라서 표를보고 답했습니다 ㅜㅜ..기본도없이 질문해서죄송합니다..

  • 22. ㅇㄴ
    '24.5.6 2:01 AM (211.36.xxx.119) - 삭제된댓글

    대운에서 토운 안들어오면 평생 그렇게 사는겁니다~
    계묘일주같은데 화가 있어도 ...큰 의미없고
    사실 재성운도 안좋아요. 수가 5개니 비겁다네요.
    관운이 들어와서 경쟁자가 많을거고 애정운도 안좋구요.
    몇월생인지는 모르지만
    암튼 그렇다구요.
    그리고 수가 그렇개 쌘데 토가 있으면 재대로 역할이나 할까요
    없는게 나을수도~~

    걍 사주민지마시고
    열심히하세요..

  • 23. ㅇㄴ
    '24.5.6 2:02 AM (211.36.xxx.119) - 삭제된댓글

    대운에서 토운 안들어오면 평생 그렇게 사는겁니다~
    계묘일주같은데 화가 있어도 ...큰 의미없고
    사실 재성운도 안좋아요. 수가 5개니 비겁다네요.
    관운이 들어와서 경쟁자가 많을거고 애정운도 안좋구요.
    몇월생인지는 모르지만
    암튼 그렇다구요.
    그리고 수가 그렇게 쎈데 토가 있으면 제대로 역할이나 할까요
    재방역할도 멋하고 흙탕물 되겠죠
    차라리 토가 없는게 나을수도~~

    걍 사주너무 믿지마시고
    열심히사세요..
    그냥 사주로 내성향이 그렇다는 걸 아시고
    안그럴려고 노력해야죠

  • 24. 제 친구같네요
    '24.5.6 2:13 AM (70.106.xxx.95)

    제 친구랑 비슷하신데 (제친구가 더 구성이 안좋지만)
    평생 떠돌이처럼 살아요 . 수다부목.

    남자복 없고 자녀도 .. 좀 힘들어요
    차라리 혼자 돈벌며 살라고 역술가들마다 말했건만
    본인고집이 엄청납니다
    본인이 우겨 결혼하고 억지로 시험관해서 아이낳고 너무 힘들게 살아요
    부디 주변사람들 말도 좀 들으시고
    본인만 우기지 말고. 편한것만 찾지말고 .
    수다부목 여자로선 정말 자아성찰 필수같습니다

  • 25. ....
    '24.5.6 6:22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수많다해서 수일간 일거 같더니 맞네요.
    비겁다는 일단 자아성찰 필수. 귀막지말고 조언듣는 귀필수.
    목.화가 어디 위치한지 모르지만 재운이 좋기 힘들어요.
    그나마 위치라도 잘 잡으면 식상생재할텐데..
    이럴경우 차라리 어설픈 화가 없는게 닛죠.
    그 많은 물이 불을 자꾸 꺼버림. 관이 있어야 재도 지킴.
    월지가 중요한데 정보가 없으니..
    사주탓보다 본인의 문제점을 잘 고찰해서 그 지점을 극복해보세요.
    어차피 사주안다고 성격은 극복이 안됨.
    결국 사주가 곧 성격. 그성격으로 살아가기에 결과가 그런것.
    차라리 이성적으로 자신의 문제점을 극복하려 노력하는게 현실적으로 더 도움됨.
    사주잘못 알면 맨날 사주탓만 하게 됨.

  • 26. ....
    '24.5.6 6:24 AM (110.13.xxx.200)

    수많다해서 수일간 일거 같더니 맞네요.
    비겁다는 일단 자아성찰 필수. 귀막지말고 조언듣는 귀필수.
    목.화가 어디 위치한지 모르지만 재운이 좋기 힘들어요.
    그나마 위치라도 잘 잡으면 식상생재할텐데..
    이럴경우 차라리 어설픈 화가 없는게 닛죠.
    그 많은 물이 불을 자꾸 꺼버림. 관이 있어야 재도 지킴.
    월지가 중요한데 정보가 없으니..
    사주탓보다 본인의 문제점을 잘 고찰해서 그 지점을 노력해보세요.
    어차피 사주안다고 성격은 극복이 안됨.
    결국 사주가 곧 성격. 그성격으로 살아가기에 결과가 그런것.
    차라리 이성적으로 자신의 문제점을 극복하려 노력하는게 현실적으로 더 도움됨.
    사주 어설프게 잘못 알면 맨날 사주탓만 하게 됨.

  • 27. 치라리
    '24.5.6 7:33 AM (49.174.xxx.188)

    생년월일 올려주세요

  • 28. ...
    '24.5.6 7:50 AM (58.125.xxx.55)

    사주를 보고 뭐가 문제점인지 알고 노력하는게 중요한데
    말 처럼 잘 안됩니다.
    적어도 뭐가 문제의 시발점인지 정도는 알고 사는 게 나와 타인과의 관계에서
    양보할 때와 나의 의지를 관철 시켜야 할 때를 알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원글의 글을 보니
    수가 많아서 생기는 문제점을 그대로 적어 놓았네요.
    토가 없으면 조직생활 직장생활은 잘 안됩니다
    한다면 프리랜스 처럼 하는것 밖에 없습니다.
    예로 보험 영업을 한다면 외구계 보험회사가 국내회사 보다 인연이 좋습니다.
    말로 먹고 사는 영업직 사람 상대하는 업종
    손기술로 능력 발휘하는 쪽을 추천하구요.
    타인의 눈에 비치는 당신의 평가는 아마 개인주의적 이기적이다 평가가 됩니다
    조절력이 약해서 즉흥적 행동력이 빠르고 실수가 많기 때문에 어떤일을 실행하기 전에
    여러 번 생각 하고 주변 조언을 잘 받아 들이는 것 부터 해 보세요
    그리고 일자리 찾는다면 눈높이 많이 낮추어야 합니다
    진입 장벽이 낮은 곳. 주변에 동료가 팔자에 많아서 너도 할 수 있고 나도 할 수 있는 일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젊은 사람이면 디자인 패션쪽 조경 약간의 예술성이 가미되는 일을 배워서 프리랜스로 하는 직업을 추천합니다
    본인이 느낄겁니다 주변 사람과의 갈등을...
    맛있는 것 두고 나누어 먹어야 하는 사주라 뺏긴다 생각하지 말고
    나누고 함께 한다고 생각하세요.
    어쩌면 사주 전체를 몰라서 엉뚱한 조언이 될 수도 있겠네요
    참고 하세요

  • 29. ....
    '24.5.6 8:10 AM (110.13.xxx.200)

    본인문제점은 본인이 잘 알겠죠. 자꾸 반복되고 극복못한 부분일테니..
    토없다고 직장생활 잘 안되진 않아요. 주변에 수다토무 직장생활 몇십년 잘한사람이 있어요.
    뭐든 절대적인건 없어요. 그런 경향성이 강한거죠.
    보면 절실하냐 안하냐에 따라 스스로를 극복하고 못하고가 달라진다 보네요.
    왜냐. 똑같은 사주갖고도 다 다르게 살거든요.
    솔직히 사주원국도 중요하지만 대운영향도 크기에
    진짜 사주알고 싶으면 돈주고 제대로 봐주는 사람한테 보세요.
    대운에 따라 사람 운들이 정말 많이 달라집니다.

  • 30. ...
    '24.5.6 8:24 AM (58.125.xxx.55)

    윗님
    토가 없는 사람이 어떤 직장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맞아요 같은 사주 다른 삶을 사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 31.
    '24.5.6 9:10 AM (125.187.xxx.79)

    무관무인성

  • 32. ...
    '24.5.6 9:53 AM (1.228.xxx.227)

    토가 없으면 안정이 안돼서
    한곳에 정착이 힘들다고 하던데
    지장간에 있으면 그렇게까진 않겠죠

  • 33. ..
    '24.5.6 11:11 AM (182.220.xxx.5)

    님에게 토라는건 본인이 참고 견디는 힘이예요. 책임감이요.
    자아성찰 하시고, 님을 사랑해서 조언하는 사람 말을 귀담아 들으세요.

  • 34. 좋은말씀
    '24.5.6 3:47 PM (175.119.xxx.79)

    감사합니다..

  • 35. ..
    '24.5.6 11:40 PM (175.121.xxx.114)

    제가.토가.많아요 어느조직이든.잘.적응하고.반발이.적습니다 단.재미가없지만 정보는.계속.쌓여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895 딸들키 언제까지 자랐나요 10 ㅇㅇ 14:56:12 1,246
1596894 코미디 프로 보면 웃겨서 데굴데굴 굴러가세요? 7 .... 14:54:25 899
1596893 신형. 벤츠E vs BMW5 7 .. 14:54:25 584
1596892 자식 키울 그릇이 안 되는데 11 먼지가되고싶.. 14:51:09 1,964
1596891 "내 연락처 절대 못 알려줘" 부모 피해 꽁꽁.. 3 절연 14:34:05 4,373
1596890 내집마련 관련 부동산 온라인강의 추천 좀 해주세요 14:24:15 217
1596889 연마제 제거 안하고 지금껏 썼네요 8 ㅇㅇ 14:23:15 4,164
1596888 밀키트 추천해주세요 3 밀키트 14:19:20 640
1596887 플리츠 티셔츠에 어울리는 하의? 10 코디 14:11:04 1,148
1596886 금쪽이 나가면 어떨것 같아요? 9 ㅁㄴㅇㄹ 14:07:21 2,698
1596885 증여받은 아파트 증여세 신고해보신 분 있나요? 9 14:02:02 1,257
1596884 가만보면 어르신들이 남자 외모를 더 따지는 것 같아요 8 .. 14:01:45 1,133
1596883 상간녀 대역 서비스가 있다는 거 아셨어요? 14:00:56 2,173
1596882 사람들이 sns하는 이유 21 .. 13:54:44 4,652
1596881 새가 다쳐서 5 이월생 13:54:34 946
1596880 와 밥하기 싫어라 4 인생 13:54:04 1,876
1596879 4일 제주여행에 겉옷 잠바 하나면 될까요 5 ㅇㅇㅇ 13:45:44 921
1596878 우리 강아지 원래 산책 잘 했네 8 .. 13:43:20 1,423
1596877 때린 부모랑은 보지 말고 사세요 26 .... 13:40:14 3,867
1596876 보험가입할때 직접만나지 않고 할수 있나요? 2 보험 13:36:55 489
1596875 저는 산다기 보다 버티는 게 더 맞는 것 같아요. 12 버틴다 13:34:28 2,831
1596874 직장내 불평등.... 어떻게 생각하세요 ? 4 불평등 13:27:33 939
1596873 크로와상 때문에 싸운 이야기 40 Mo 13:25:30 6,311
1596872 친정엄마가 요즘 버리고 정리하시네요 4 00 13:23:41 4,531
1596871 82님들 혹시 이 검사들중 수면검사가 필요한게있을까요 2 .. 13:22:43 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