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휴 이번주 금쪽이 진짜 심하네요

... 조회수 : 6,616
작성일 : 2024-05-05 23:49:46

엄마손으로 배변까지 해주고 씻겨주는데 정말 너무 놀랍네요..

7살때부터 4학년이 되도록 아들 관장해주고 엉덩이 뒷처리 해주는데 갑자기 사랑해요라고 하는 아들 모습 너무 기이하기까지해요ㅜㅜ

마더 영화 생각나는거 제가 오바인건지...

엄마는 오박사 설명에도 계속 눈치보면서 애 모습이 이쁜건지 싱글싱글 웃는데 뭔가 너무 소름끼치고

부모 몰래 10만원 현질하는 아이앞에서 남편한테 왜 비번 안바꿨냐고 소리소리를...

놀이로 치료한다고 체력적으로 힘든 57세 아빠 개고생시키고 저 아빠 힘든지 입술이 다 헐어서 밴디지까지 붙이셨네요ㅜㅜ

와...이거 솔루션 되겠나 싶어요

IP : 119.69.xxx.16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
    '24.5.5 11:58 PM (217.149.xxx.131)

    ㅁㅊ사람이 너무 많아요.
    문제의 저런 사람들이 대책없이 애를 낳는거.

  • 2. ㅇㅇ
    '24.5.6 12:03 AM (39.117.xxx.171)

    금쪽이 볼때 스트레스 받아서 안본지 좀 됐어요
    남의 집 일에 제가 다 심란해서...

  • 3. ..
    '24.5.6 12:35 AM (221.162.xxx.205)

    장애아인가요?

  • 4. ...
    '24.5.6 12:46 AM (180.64.xxx.185)

    괴이하네요. 엄마가 문제예요

  • 5. ---
    '24.5.6 12:49 AM (211.215.xxx.235)

    엄마가 웃을때 좀 이상하다 생각했는데,,,햐

  • 6. ㆍㆍ
    '24.5.6 1:58 AM (222.117.xxx.73) - 삭제된댓글

    이 글보고 봤는데 ..
    아이가 아빠를 공격할때마다 엄마의 표정이 이러면 안되는데 라기보다는
    아이가 귀엽고 싱긋 웃으며 신나하는듯한 표정이네요..
    남편 미워하는 마음이 있는데 아들이 행동으로 옮겨주니 마음한편으로는 통쾌해하는 모습.. 아빠를 공격할때는 안그런척하며 아들을 조력하네요..
    부부상담이 더 필요해보여요

  • 7.
    '24.5.6 6:36 AM (175.223.xxx.48)

    오박사 말이

    아이가 너무 (고치기엔) 커버렸지만 고쳐나가자

    이러던데요

    아빠는 엄마가 알아서 하겠거니 하고
    육아 전담했는데
    엄마가 괴물을 만든 거 같아요
    아빠는 비교적 정상이더라고요

  • 8. 그런프로
    '24.5.6 8:09 AM (121.169.xxx.150)

    보는것도 이제 스트레스에요
    금쪽이 결혼지옥ᆢ
    그런부모들이 키운 문제아들 학교에서 문제일으키고 사회에서 문제일으키고ᆢ
    피해보는건 멀쩡한 아이들이죠
    아이 학교보내며 느낍니다
    또라이가 또라이를 낳고ᆢ
    학교서 또라이짓하며 착하고 순한 아이들 피해주고요

  • 9. 그냥
    '24.5.6 8:36 AM (49.164.xxx.30)

    잠깐봤는데 그냥 괴물을 키우는거같던데요
    그엄마라는 인간이 더 큰괴물로 키우는중이고 아빠가 불쌍.그냥 이혼하고 나오는게 나을듯..자식이 웬수지

  • 10. 보다가
    '24.5.6 9:03 AM (218.154.xxx.99)

    엄마라는 여자가 정상이 아니게 보였음.
    광녀느낌.
    보다가 그 엄마라는 여자땜에 넘 스트레스 받아서채널돌림.
    오박사는 저런인간들 겪는것 의사가 다시금 대단하단거 느낌

  • 11. ㅇㅇㅇ
    '24.5.6 2:44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금쪽이보고 젊은 사람들이
    애낳기 싫다고 한데요

  • 12. ..........
    '24.5.6 5:29 PM (117.111.xxx.90)

    엄마가 이상해요. 눈빛이며 행동이 기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160 부동산 공동명의 5 부동산 2024/05/22 1,288
1595159 혈뇨에 관해서 아시는 분^^ 18 미미샤 2024/05/22 1,781
1595158 고추장아찌 볶아먹기 6 강건너기 2024/05/22 859
1595157 허리안좋은이)종일 서있는 일 할만할까요 3 땅지맘 2024/05/22 934
1595156 요즘 읽는책인데 추천 해드리고 싶어요.. 6 .. 2024/05/22 2,710
1595155 사구체여과율이 갑자기 확 떨어졌는데요 7 ..... 2024/05/22 1,684
1595154 싸이킹같은 유선청소기 보관 4 추천 2024/05/22 548
1595153 좋은 제도가 사라지는 대부분의 이유 3 ... 2024/05/22 2,277
1595152 유산이나 상속세는 법무사에 맡기나요? 4 2024/05/22 1,369
1595151 40평 팬트리가 꽉 차서 5 신축 2024/05/22 2,845
1595150 '농무' '가난한 사랑노래' 쓴 대표 민중시인 신경림 별세(종합.. 8 zzz 2024/05/22 1,275
1595149 앓고 나면 큰다는 말이요 4 ... 2024/05/22 1,414
1595148 의대 증원 담당 판사는 尹대통령 친구 부도덕으로 낙마한 6 이게나라냐 2024/05/22 1,973
1595147 나도 결혼을 할 수 있으려나. 8 ㅣㅣ 2024/05/22 1,797
1595146 최근에 남한산성 낙선재 가보신 분 계세요? 5 낙선재 2024/05/22 1,383
1595145 종소세 1천만원이면 일년간 소득이 얼마? 7 세금 2024/05/22 2,203
1595144 트럼프 전기영화 기대! 2 글로벌악당 2024/05/22 519
1595143 4인 가족 하와이 여행 6 하와이 2024/05/22 2,863
1595142 어닝수리 3 123 2024/05/22 350
1595141 피그먼트라는 브랜드 40대가 입어도될까요? 4 ㅎㅡㅁ 2024/05/22 2,037
1595140 중국에서 청바지 샀는데 소재가 나일론이에요 10 .. 2024/05/22 1,708
1595139 요즘 10~20대 악보 못 보네요 22 악보 2024/05/22 3,594
1595138 아이가 일본에 묶여 있는데요 34 오늘하루 2024/05/22 12,871
1595137 현대차 오늘 무슨 일이에요? 3 ... 2024/05/22 3,906
1595136 2020년산 콩으로 푸른바다 2024/05/22 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