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 아무리 하고 공청기 틀고 해도
어제 먹은 고등어조림 오늘 먹은 엘에이갈비 전 집에 이 냄새 다 나는데 ㅠㅠ
이런거 앞으로는 밖에서 먹고 오자하니
남편 아들 다 자기네는 별로 냄새 안난다고 엄마가 넘 예민하다 하네요??
이런 집 있나요???
집구조 문제는 아닌거 같은게 평범한 30평 아팟이예요
환기 아무리 하고 공청기 틀고 해도
어제 먹은 고등어조림 오늘 먹은 엘에이갈비 전 집에 이 냄새 다 나는데 ㅠㅠ
이런거 앞으로는 밖에서 먹고 오자하니
남편 아들 다 자기네는 별로 냄새 안난다고 엄마가 넘 예민하다 하네요??
이런 집 있나요???
집구조 문제는 아닌거 같은게 평범한 30평 아팟이예요
먼저 창문이나 베란다 문 열고 했나요?
조리과정중에 문 열고있으면 집에 냄새 안배이던대요.
요리하면 당연히 냄새나죠
환기하고 살면 되죠
너무 예민하신듯
생선은 냄새가 강해요
요리하고 집 전체 환기시키면 괜찮던데요
당연히 주방창문 다용도실 거실베란다 다 열고 하죠ㅠㅠ
후드 끝까지 틀고요
요리할때 후드 틀고 조리 후에 앞뒤로 창문 열어놓으면 음식 냄새 거의 빠지던데 이상하네요 냄비에 먹던거 남겨놓지않고 잔반정리 싹 하고 설거지 바로바로 하고요
그 음식이 다 냄새나는 음식이긴 하죠
예민하신 듯
지금 어제 먹은거 오늘 먹은거 집에 냄새가 다 나요ㅠ
생선이나 삼겹살 먹고나면 냄새가 며칠가죠.
신축아파트 오니 요즘 아파트는 환기시설이 되어있어서 이건 좋네요
밤새 틀어놓고 자면 아침에 냄새가 많이 빠져있어요. (그래도 있긴있지만 80%이상 빠지는듯)
가장 유용하게 쓰는 기능이예요
고등어조림, 엘에이 갈비
특히나 냄새 많이 나는 요리에요
을 끓여도 이틀이면 다 빠지던데 ~
전 냄새나는 음식하면 촛불을 켜놓아요
요리 할 때 종이호일 덮고 뚜껑덮고 해보세요
그리고 냄새가 벽지에도 스며들어 계속 나기도 하더라구요
사용해요
개나고양이 기르는 집에서 주로 사용한다는 건데
아주 만족해요.
냄새 싹 잡아줘요.
생선은 아침에 요리해도 하루 종일 문열고 있고 초 켜 놓으면 저녁때즈음 냄새 빠지더라고요.
문만 열어 놓으면 다음 날까지 생선 냄새 잘 안 빠지고요.
벽지나 커튼에 냄새가 다 배더라구요.
온 집에 있는 창문 다 열고 환풍기 다 켜도 냄새 배요.
제가 냄새에 예민한데 남편은 아무 냄새도 안난대요 비염 있어서 냄새도 못 맡는 듯.
커텐이나 거실 패브릭 자주 세탁해하는 거 외에는 딱히 방법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주방타일 조리대 등등을 레몬식초 뿌려서 닦으면 좀 낫구요.
다 그래요.
그래서 음식하면 창문 활짝 열고 환기시켜요.
오늘 같은 날은 냄새 적게 나는거 먹고 집 전체 공기순환기? 돌려요.
사람 사는 집에 음식 냄새가 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모든 냄새들이 금세 사라지고 참을만해지는데
내 집은 청정하게 냄새가 하나도 나지 않아야 하는 게 기본값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사라지지 않는 냄새에 괴로워지죠. 아이 친구 엄마가 그런 예민함을 지녀서
냄새 없는 소량의 음식이나 고구마 정도만 집에서 허용하고 음식을 안 할 뿐만 아니라 다른 식구들 배고프다고 아무 때나 먹는 것도 극혐해서...정말 애가 심하게 말랐더라구요.
특정 시간
고기 구워 먹거나 기름 쓰면 기름 튀니까 물티슈로 가스레인지 바로 바로 닦습니다.
사람 사는 집에 음식 냄새가 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모든 냄새들이 금세 사라지고 참을만해지는데
내 집은 청정하게 냄새가 하나도 나지 않아야 하는 게 기본값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사라지지 않는 냄새에 괴로워지죠. 아이 친구 엄마가 그런 예민함을 지녀서
냄새 없는 소량의 음식이나 고구마 정도만 집에서 허용하고 음식을 안 할 뿐만 아니라 다른 식구들 배고프다고 아무 때나 먹는 것도 극혐해서...정말 애가 심하게 말랐더라구요.
윗댓글님 말씀 진짜 인정
그정도면 무슨 질병 아닐까요? 결벽이나 강박
치료해야할거 같아요.
저는 주방용 서큘레이터 작은거 하나 사서 조리 전에 늘 창문 방향으로 틀어요
그럼 집안에 음식냄새 거의 안납니다
그렇게 환기를 철저히 하는데 냄새가 난다구요?
방문 열어놓고 요리하면 방으로 냄새가 들어가긴 하는데 한참 창문 열어놓으면 괜찮던데요
거실 베란다 창문은 양끝 다 열어야 냄새가 잘 빠지구요.
초를 켜면 좋아요
향초 아니라도
음식에 마늘을 많이 쓰시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향초랑 룸스프레이 추천합니다.
특히 날이 흐리거나 비가 올 때
환기가 잘 안되서 더 냄새가 나는 듯 해요.
그래서 저는 냄새나는 음식은 날이 쨍한 날 해먹어요.
설거지 한 뒤 향초 10-20분 정도 켜놔요. 완전히 없어지진 않아도 꽤 효과 있어요.
냄새나요 어제 청국장 먹고 앞뒤로 내내
문 열고 있었는데 자기전까지 계속 냄새났어요
저 깔끔쟁이 아니고요. 겨울엔 특히 생선구이 된장 청국장
피하는편.
움식하면 냄새나는건데 그렇다고 안해먹고 사나요?
전 청국장 띠개랑 고등어 구이가 세트에요. 너무 맛있어요.
또 보리밥과 된장국 고등어 구이, 삼치구이도 궁합좋아요.
국산 소갈비면 깽큐져. 비싸 못먹네요.
음식하면 냄새나는건 당연한건데 그렇다고 안해먹고 사나요?
전 청국장 찌개랑 고등어 구이가 세트에요. 너무 맛있어요. 청국장
에 두부넣고 대파 썰어 끓인 쿰쿰한 냄새 너무 식욕 돋어요.
또 보리밥과 된장국 고등어 구이, 삼치구이도 궁합좋아요.
국산 소갈비면 깽큐져. 비싸 못먹네요.
일단 모든 방문을 닫고 요리를하세요. 각 방에 있는 패브릭(침대 이불 옷 커튼 등)에 냄새가 배면 빠지는데 오래걸려요.그리고 후드도 요리끝나고 10분이상 틀어놓고요. 식사후 모든 창문을 열면 좀 금방 빠집니다. 생선 삼겹살 이런 냄새많이나는건 하루종일 열어놔야 빠지긴합니다.
공기청정기 사세요
후드 청소 해보세요 막혀서 흡기가 잘 안될지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4715 | 안입는 옷 버리는게 어렵네요ㅠ 16 | ㅇㅇㅇ | 2024/05/20 | 5,350 |
1594714 | 가족이 생일 안 챙겨줘도 서운해하지 않기 14 | .. | 2024/05/20 | 2,537 |
1594713 | 이스라엘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사, 우리와 무관&qu.. 4 | ..... | 2024/05/20 | 2,389 |
1594712 | 여기서 교사, 교수들 지적질하고 가르치려 들어서 싫다는 8 | 음 | 2024/05/20 | 1,909 |
1594711 | 올프리존이 좋은건가요?? 2 | 인덕션 | 2024/05/20 | 413 |
1594710 | 이젠 하다하다 태양광 비리까지 9 | 민주하기 힘.. | 2024/05/20 | 2,403 |
1594709 | 배달어플로 김치찜을 주문했는데요. 8 | 맙소사 | 2024/05/20 | 2,564 |
1594708 | 직장이 양재시민의 숲 역 근처면 어디지역에 살면 좋을까요 10 | 지역 | 2024/05/20 | 1,403 |
1594707 | 말랑 뽀짝 혜윤이 1 | 혜윤이 | 2024/05/20 | 1,664 |
1594706 | 확실히 생리전에는 체중이 불어요 4 | 봄 | 2024/05/20 | 1,634 |
1594705 | 대학생들폰얼마만에가나요? 3 | 대학생 | 2024/05/20 | 974 |
1594704 | 요즘 팥빵이 자꾸 먹고 싶어져요 10 | ㅇㅇ | 2024/05/20 | 2,269 |
1594703 | 요즘 저만 추운가요? 13 | ㅡㅡ | 2024/05/20 | 3,837 |
1594702 | 청춘기록이란 2 | 저는 | 2024/05/20 | 836 |
1594701 | 아이패드 뭐 사야 하나요? 4 | 지금 | 2024/05/20 | 780 |
1594700 | 나이드니 중요한 건 6 | ... | 2024/05/20 | 5,258 |
1594699 | 아이가 좋아하는 엄마 음식 뭐가 있나요 30 | 혹시 | 2024/05/20 | 2,851 |
1594698 | 큰맘먹고산 금 목걸이를 잃어버렸어요 15 | joosh | 2024/05/20 | 6,628 |
1594697 | 50대인데 염색 후 머리결 상태가 정말 엉망입니다. 26 | 음.. | 2024/05/20 | 4,775 |
1594696 | 버닝썬 BBC에서 다큐멘터리 만들었네요 18 | 버닝썬 | 2024/05/20 | 3,704 |
1594695 | 시모가 저랑 얘기가 너무 하고 싶다고 7 | 와 | 2024/05/20 | 4,262 |
1594694 | 티빙 퀴어 미드 길위의 연인들 좋은 작품입니다 (동성애 수위 높.. 4 | .. | 2024/05/20 | 1,131 |
1594693 | 병가 없는 직장이 많나요? 5 | … | 2024/05/20 | 1,254 |
1594692 | 변우석 별로 인기 없었을때.. 20 | 그렇다고요 | 2024/05/20 | 5,441 |
1594691 | 사촌간 축의금 13 | ㅇㅇㅇ | 2024/05/20 | 2,7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