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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친구네 농막 간다는 사람이에요.

요거트 조회수 : 8,786
작성일 : 2024-05-05 18:31:04

어제 이 글을 쓰고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19476&page=1&searchType=sear...

 

다들 비오는데 친구한테 민폐다.

친구가 오지말라는거 돌려 말한거다.

저를 엄청 뭐라 해주셨는데.

친구는 저희를 엄청 기다렸고..

다함께 지금 신납니다.

 

비와도 너무 좋은데요 ..

빗소리 토닥토닥 들으며

보드 게임하고.

조금 있다 고기 구우려구요 .

 

어제 다른 날로 미루고

민폐끼치지말고 절대 가지말라고 하셨지만

좋네요..즐겁게 놀다갈게요

 

 

사진은 두어장 줌인아웃에 올립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3820128&page=1

IP : 106.101.xxx.12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5 6:33 PM (112.214.xxx.80)

    오 너무 좋은데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 2.
    '24.5.5 6:34 PM (112.148.xxx.114) - 삭제된댓글

    농막이래서 엄청 작은 줄 알았는데 엄청 넓네요.

  • 3. 이건
    '24.5.5 6:34 PM (211.234.xxx.131)

    6평 컨테이너 농막 수준이 아닌데요.
    하우스 같고만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 되겠네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에게 농막은 5~6평 컨테이너 수준

  • 4. ㄴㄷ
    '24.5.5 6:35 PM (211.112.xxx.130)

    비와도 좋아요. 빗소리에 부침개 부쳐 막걸리 마시고
    음악듣고...

  • 5. 와우
    '24.5.5 6:38 PM (211.206.xxx.191)

    실내 공간이 넓네요.
    당연히 초대한 친구 의견을 따르는 거죠.
    거기 사정은 친구만 아는 거니.
    여기 댓글이야 일반적인 거고.
    줌인줌 사진 보니 널찍하고 괜찮네요.
    고기도 맛있게 구워 드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아이들이 신나겠어요.

  • 6. ..
    '24.5.5 6:41 PM (106.101.xxx.120)

    어제 엄청 뭐라고 하셔서
    쫄보인 저는 심장이 쿵쿵쿵!
    그래도 82최고

  • 7. ..
    '24.5.5 6:41 PM (175.119.xxx.68)

    호텔 부럽지 않네요
    저는 빗소리 들을려고 일부러 창문까지 열었는데
    거긴 지붕위에 비 떨어지는 소리까지 들리고요

  • 8. ...
    '24.5.5 6:43 PM (121.151.xxx.18)

    욕먹을소리이지만

    저건 농막이아닌데요
    그냥 주택이죠
    법적으로 문제될듯 ㅠ

  • 9. ㅋㅋㅋ
    '24.5.5 6:49 PM (220.117.xxx.88) - 삭제된댓글

    윗분 팩트 못 참는 T이심

  • 10. ...
    '24.5.5 6:50 PM (118.37.xxx.80)

    하우스안에서 듣는 빗소리 너무 좋아요ㅎ

  • 11. 저도요
    '24.5.5 6:52 PM (223.33.xxx.196) - 삭제된댓글

    줌인 보자마자 항공사진 찍히면 문제되겠다 그 생각부터 든
    왼전 T 저도요.

  • 12. 그쵸
    '24.5.5 6:52 PM (124.50.xxx.74)

    대개는 농막이라고 하는게 저정도는 아니죠
    뭐라하신 분들 민망하지 마시길

  • 13.
    '24.5.5 6:54 PM (118.235.xxx.84)

    저는 가라고 했습니다만~

  • 14. ㅇㅇ
    '24.5.5 7:02 PM (125.130.xxx.146)

    저도 T.
    사신 보고 불법 농막이 생각났어요

  • 15. ㅇㅂㅇ
    '24.5.5 7:08 PM (182.215.xxx.32)

    82는 다 하지 말래요

    현실엔 하면 다들 좋아함

  • 16. 극T
    '24.5.5 7:08 PM (49.1.xxx.123)

    우와~ 대궐이다아~~ 끝.

  • 17. ...
    '24.5.5 7:09 PM (118.235.xxx.137)

    아이고~~ 막둥이도 끼어서 뭘 하겠다고 ㅎㅎ
    정말 보기 좋네요.

  • 18. ..
    '24.5.5 7:09 P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말이 농막이지 완전 살림집이나 마찬가지네요.

  • 19.
    '24.5.5 7:11 PM (118.32.xxx.104)

    글램핑

  • 20. 시골 농막
    '24.5.5 7:12 PM (118.235.xxx.68)

    잘하셨어요 ~~

    즐거움이 그냥 느껴지네요~~

  • 21. 불법이네불법
    '24.5.5 7:19 PM (118.235.xxx.9)

    https://naver.me/GKxwj8ve

  • 22. 근데
    '24.5.5 7:22 PM (223.38.xxx.90)

    저걸농막이라고 하면 안돼죠
    처는 첫글어 아무런 댓글 안달았지만
    사진은 문제될 수 있지 않나싶네요
    하우스에 저렇게 시설 해놓고 생활해도
    괜찮은 건지..
    농막은 절대 아닌데요

  • 23. ...
    '24.5.5 7:27 P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농막이라하시고 컨테이너라니
    다들 6평 컨테이너 생각하고 말렸겠지요
    저정도면 대궐 맞네요
    논란의 여지가 있으니 사진지우시고 즐겁게 놀다 오세요

  • 24. 티니
    '24.5.5 7:42 PM (175.202.xxx.154)

    잘하셨어요 혹시 모르니 줌인줌아웃 글은 지우시고요^^

  • 25. 다행이네요
    '24.5.5 8:54 PM (222.98.xxx.33)

    좁아도 맘이 맞으면 즐겁습니다.
    비가 와도 야외 테이블이 있을테구요.
    전 시골 출신이고 전원주택 살았어서
    저런 여행 좋아합니다.
    맘껏 즐기세요.
    모처럼 기분 좋아 올리는 글에
    불법이니 뭐니 초치는 사람들
    참 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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