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젠 여행 갈곳이 없네요

ㅇㅇ 조회수 : 3,573
작성일 : 2024-05-05 16:01:46

지난 5-6년 일년에 3-4번씩 남편과 유럽 자유여행을 열심히 다녔어요.  한번 나가면 3주씩.

이젠 갈곳이 없네요.

그렇다고 볼것도 없이 남의 나라 비싼 숙박비 내며 자러 갈 이유도 없고. 

이제 당분간 여행비 지출 없이 있어야겠어요.

 

IP : 104.28.xxx.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24.5.5 4:02 PM (220.117.xxx.61)

    그래서 저는 운전하고 국내 여기저기 다닙니다.
    국내라 좋아요.

  • 2. 리보니
    '24.5.5 4:07 PM (175.120.xxx.173)

    국내여행도 좋은 곳 많아요.
    구석구석 조용한 곳

  • 3. 왜없어요
    '24.5.5 4:08 PM (223.38.xxx.170)

    저는 간 곳 또 갈 때 제일 좋던데요
    추억이 있는 곳이니까요
    서너번 간 곳은 고향같이 그립다는. ㅎ

  • 4. 여행
    '24.5.5 4:25 PM (125.249.xxx.218)

    윗님
    저는 한번간곳은 가기가 싫어요
    왜냐면
    처음갔을때그 설레임과 좋음이
    두번째가면 사그라 들더라고요ㅠㅠㅠ
    지난 3년동안 열심히 다녔더니
    이제 시들해졌어요
    지금도 어디를 가야하나...그러고있어요

  • 5. ㅇㅇㅇㅇㅇ
    '24.5.5 4:28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유럽을 떼셨으니
    이제 중남미죠
    저도 2년후 계획중

  • 6. 갈 곳 많네요.
    '24.5.5 5:05 PM (125.183.xxx.168) - 삭제된댓글

    5대양 6대주는 다 가보셔야죠.

  • 7. 00
    '24.5.5 5:06 PM (211.108.xxx.164)

    유럽 어디가 좋으셨나요?
    벨기에 다녀오신분 계실까요?

  • 8.
    '24.5.5 5:08 PM (125.183.xxx.168)

    김지석의 아버지는 홀로 50일간 남극의 빙산까지 밟는 남미 일주를 돌고 올 예정이다. 아버지는 혼자 인도 배낭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고. 김지석 아버지의 버킷리스트, 오대양 육대주를 돌아보는 것.

    올해는 배낭을 메고 남미를, 내년에는 아프리카를 횡단하는 것이 아버지의 목표다. 김지석은 아버지가 한 달 전에는 40일 동안 중앙아시아를 갔다 왔다고 언급하며, "정말 도전 정신이 대단하신 분"이라고 존경했다.

  • 9. 벨기에
    '24.5.5 6:35 PM (211.215.xxx.21)

    많이들 가죠, 갈 만 하고.
    그런데 인종차별이 좀 더 있고 범죄율도 높을 거예요. 주의가 많이 필요한 듯요.
    도시들은 예뻐요. 초코렛, 와플 맛있고요.

  • 10. ㅇㅇ
    '24.5.5 8:18 PM (104.28.xxx.18)

    ㅇㄱ) 벨기에 막 떠나서 지금 파리에 있어요
    벨기에 좋아요.
    브뤄셀, 브뤼헤, 디낭, 겐트, 엔트와프 등 갔다 왔는데
    와플냄새 거리에 진동하고, 쵸콜렛 너무 많아서 유혹을 떨쳐버리기가 ㅋㅋ
    도시들 다 이뻐요. 인종차별 모르겠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806 잘생긴 카페 알바생 15 1111 2024/05/18 5,537
1593805 문득 사주궁금 5 2024/05/18 1,942
1593804 살 삼키로찌니 너무 달라요 11 코큰 2024/05/18 6,662
1593803 규소수 1 50대 2024/05/18 645
1593802 최불암 아저씨 드라마에 나오니 반가워요. 5 ... 2024/05/18 2,520
1593801 중국의 변화가 놀라워요. 124 와우 2024/05/18 22,145
1593800 동네 인기있는 언니 7 2024/05/18 6,792
1593799 영화 그녀가 죽었다 보신분 7 .. 2024/05/18 3,563
1593798 베스킨라빈스 차리는건 그들만의 리그인가요? 17 .. 2024/05/18 7,289
1593797 서귀포 여행 코스 어디가 좋을까요? 9 궁금 2024/05/18 1,222
1593796 구혜선 성균관대 영상학과 최우등 졸업했네요 13 구혜선 2024/05/18 9,858
1593795 자꾸 옷을 사고싶어요 7 ㅇㅇㅇ 2024/05/18 3,612
1593794 오늘이 가기전에 우리 이노래 한번씩 같이 들어요 8 5.18 2024/05/18 1,633
1593793 간단한 뱃살, 옆구리, 팔뚝살 빼는 운동 찾으시는 분 46 .. 2024/05/18 6,243
1593792 검찰, 김건희 모녀 도이치로 23억 수익 2 뉴스타파펌 2024/05/18 1,666
1593791 피부과 시술 추천부탁드려요 2 ㅇㅇ 2024/05/18 1,373
1593790 시험관이냐고 물어보는건 양반 7 ㅇㅇ 2024/05/18 3,312
1593789 허리에 도넛처럼 찌는 살은 대체 어떻게 해야 합니까? 9 중년 2024/05/18 4,281
1593788 두통+ 고열만 이틀째예요. 중1아들요. ㅠ 14 두통+열 2024/05/18 2,393
1593787 사실상 직구 금지.. 누굴 위한 것인가? (박종훈의 지식한방 4.. 5 0000 2024/05/18 2,565
1593786 수사반장은 왜 벌써 최종회에요? 13 ... 2024/05/18 6,444
1593785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19 다시시작하기.. 2024/05/18 4,969
1593784 5.18정신 담아 이채양명주 이태원 행진 12 이채양명주 2024/05/18 1,412
1593783 피부과 시술로 예뻐진 동료 부러워요 25 부럽당 2024/05/18 18,136
1593782 위축성 위염이 없어지기도 하나요 4 .... 2024/05/18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