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음원차트 순위에서 1등부터 14등까지 전부다 테일러 스위프트라길래 들어봤는데요, 1번 2번 3번곡까지는 그냥 들을만한데 뒤로 갈수록 이거 아까 나온거 아닌가? 싶은거예요.
그러고보니 제가 테일러 노래중에 즐겨 듣는게 너덧곡 밖에 안되서 제취향은 아닌가보다 생각하는데요..
그래도 이번 노래들은 마치 AI에게 코드랑 테마 분위기만 정해주고 니가 만들어보라고 시킨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Lover, blank space는 깜짝 놀랄 정도로 좋았는데 이번 노래를 들은 소감은.. 마이클 잭슨과 비교하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약간 사골같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