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70대 초중
의사 80대 초
세무사 70대 중반
건물주 80초
사업가 70초중
주위 몇 보니 대충 이정도인데 자기업 있는 경우 엄청 길게 일해요
기본이 거의 70은 넘게 일하네요
역시 자기일 있는게 좋네요..
약사 70대 초중
의사 80대 초
세무사 70대 중반
건물주 80초
사업가 70초중
주위 몇 보니 대충 이정도인데 자기업 있는 경우 엄청 길게 일해요
기본이 거의 70은 넘게 일하네요
역시 자기일 있는게 좋네요..
맞아요. 규칙적인 출근을 목적으로 일합니다.
그런데 전 약사나 의사가
너무 나이들어 보이면 안가게 되던데요.
제가 자주 가던 약국도
약사가 노안와서 눈을 갖다대고 보는걸 보니
웬지 전문성이 확 떨어져 보이더군요.
사실 일하던 사람이 일 안하면 늙는다고 일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공대쪽 박사학위 가진 분은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직장 정년퇴임후 작은 회사로 옮겨 10년 넘게 일하는 경우도 봤는데
직장의보 내서 그것만으로도 괜찮더라고요
아님 재산이 잡히니까 지역의보를 내야 되거든요
일하다 그만두고 집에 있으면 확 늙어요
그런데 전 약사나 의사가
너무 나이들어 보이면 안가게 되던데요.
222
의사도 너무 늙었으면 좀..
맘 편하게 안 가셔도 돼요.
대개는 돈 많이 벌려는 게 주 목적은 아니니까요.
맘 편하게 안 가요
동네 대형마트 내 약국 약사 할아버지
관절이 맛이 가서 출입구 바로 앞에 담배 피우러 나가는것도 절룩거리면서 힘겹게 걷는데 계속 근무
약값은 인근에서 제일 비쌈
맘 편하게 안 가셔도 돼요.
대개는 돈 많이 벌려는 게 주 목적은 아니니까요.
ㅡㅡㅡㅡ
당연히 안 가죠.
그들 돈 벌어주려고 병원 가는 게
환자의 목적은 아니니까요.
맘 편하게 안 가셔도 돼요.
대개는 돈 많이 벌려는 게 주 목적은 아니니까요.
ㅡㅡㅡㅡ
당연히 안 가죠.
그들 돈 벌게 해주려고 병원 가는 게
환자의 목적은 아니니까요.
의사나 약사는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라고 할수있는데 노인들 운전면허 반납하듯 나이 많으면 그만하셨음 동네에 40년생 약사가 하는 약국 있는게 가끔 약도 빼먹고 조제하고 귀도 잘 안들려 답답하고 ㅠㅠ 대략난감인데 주말에도 문여시고 열심히 하세요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건설업인데
팔팔할것 같은 사오십대 신입 보다
오래 근무한 칠십대가 더 나아서 그런 사람 계속
같이해요
노인이다 싶은 의사는 꺼려지더라는
사업하시는분들은 나이제한 없이 일하시거나 직원두고 오래도록 일하시는거 같아요 오랜시간 노하우가 있으시니 건강이 허락하면 늦게까지 일하면 좋지요
회사 상사가 없으니 좋죠
내마음대로
고객한테만 잘하면 되고
돈벌욕심에하는게아니죠.
그들은 젊어서부터 한시도 쉬지않는 성품이거든요.
그래서 전문직도된거고.
뒷방늙은이 되기싫어서 문열고있는겁니다.
약국에 구부정하게 서서 고개 삐딱하게 하고 일하는 할배 약사들
달갑지 않아요
같이늙어가는 단골손님 기다리는거죠.
페닥 두면 되죠
맞아요
나이드신 약사, 의사들은 얼굴보고
다시 나가고 싶음
자영업이 그러던데요 기업인들도 나이 8,90이어도 다 총수로 있잖아요 부동산도 70대들 많고 음식점도 80대들도 꽤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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