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이 저렴한 옷을 리폼해서 입었다는데

조회수 : 4,849
작성일 : 2024-05-04 17:40:13

몰랐을 땐 죄다 명품이나 고가 브랜드인줄 알았네요 

나중에 들으니 자긴 비싼 옷 안 사고 리폼해서 입는대요 

손재주가 아주 탁월해요 

금손은 타고 나는 듯 

부롭 ..

경기도 안좋은데 리폼 배우는 데 어디 읍나요? 

IP : 223.38.xxx.6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4 5:42 PM (218.159.xxx.228)

    타인이 그정도로 볼 정도면 손재주가 아쉽네요.

  • 2. 에이
    '24.5.4 5:46 PM (217.149.xxx.240)

    저렴한 옷 아무리 리폼해도
    싸구려 옷감은 티가 나요.
    게다가 일반인 리폼이면

  • 3. 저렴이를
    '24.5.4 5:47 PM (123.214.xxx.132)

    아무리 리폼을 잘해도
    소재부터 차이가 날텐데요.

    저렴이 옷이 아닌줄 알았다..정도라면 이해가 되겠지만
    명품이나 고가 옷인줄 알았다는것은

    원글님이 옷에 대한 안목이 없는것 같습니다.

  • 4. ..
    '24.5.4 5:49 P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저렴한 원단 때문에 그렇게 고급으론 안보여요.

  • 5.
    '24.5.4 5:52 PM (223.38.xxx.62)

    아 그게 그분 외모가 좀 이지적으로 생겨서 더 그런 거 같았으요 ㅎㅎ

  • 6. ...
    '24.5.4 6:01 PM (121.132.xxx.15)

    저렴이도 원단 좋은 거 많아요.
    다만 디자인과 재단이 별로인 경우가 많은데 리폼으로 그걸 보완할 수 있으면 훌륭하쥬.

  • 7. 원단
    '24.5.4 6:27 PM (118.235.xxx.210)

    싸요
    솜씨만 있으면 재단해서 옷 해 입고 싶으나
    곰손 ㅠㅠ

  • 8.
    '24.5.4 6:40 PM (223.38.xxx.62)

    그런데 사실 원단이 나빠봤자 뭐 비니루로 만들지도 않고 ㅋㅋㅋㅋㅋ좋아봤자 금으로 만들겠어욬ㅋㅋ

  • 9. 봉틀
    '24.5.4 6:52 PM (211.49.xxx.118)

    리폼 제대로 할려면 실도 다양하게 있어야..
    잡동사니 엄청 많아지고
    옷을 만들줄 알아야 리폼도 할수있더라구요.
    예전같으면 당장 버렸을 옷도 나중에 바꿔야지 하면서 쌓아놓고
    고친옷은 애착 생겨서 버리지도 못 하고.
    비싼옷은 왜 비싼지 이해도 가더라는..
    리폼하는데 아니라도 재봉틀 배우다보면 할수있어요

  • 10. ..
    '24.5.4 7:41 PM (182.220.xxx.5)

    솜씨가 좋아야죠.
    배워서 될 일이 아니예요.

  • 11. 그냥
    '24.5.4 7:57 PM (1.144.xxx.167)

    그분감각이 타고난 세련 그자체일겁니다
    부럽네요
    기성복이 판치는 세상에
    나만을 위한 맞춤옷

  • 12. 무슨
    '24.5.4 9:51 PM (58.124.xxx.75)

    맨날 소재타령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386 공감능력 부족하고 자기중심적인 사람 - 후기2(책소개) 6 고민 2024/05/19 2,181
1594385 어릴 때 중년남자가 차 마시자고 한 썰 2 ㅇㅇ 2024/05/19 2,624
1594384 배.사과 1알셋트 살수있는곳 5 로켓프레쉬 2024/05/19 935
1594383 세화나 배재고 같은 광역자사고 졸업시키신분... 7 Qkrk 2024/05/19 1,704
1594382 그 남자 이야기 6 31 그 여자 2024/05/19 4,329
1594381 순무김치 맛있는집 추천해주세요 모모 2024/05/19 292
1594380 유통기한 6일 지난우유 먹어도 될까요? 5 ..... 2024/05/19 901
1594379 일에 치여 중학생 준비물을 깜빡했네요. 15 ... 2024/05/19 2,161
1594378 지금 한강에 혹시 불꽃놀이 하나요?? 6 ㅣㅣ 2024/05/19 1,562
1594377 늙으면 얼마나 서러울까요 17 se 2024/05/19 5,840
1594376 우연히 초간단 아이스크림 만들었어요~ 16 맛있 2024/05/19 3,111
1594375 값지게 20만원 쓰기 15 .. 2024/05/19 4,368
1594374 김호중 콘서트도 앞으로 강행은 어려울 것 같네요 7 ㅇㅇ 2024/05/19 4,757
1594373 상해 여행 후기 올렸다가 조선족이라는 소리까지...ㅋ 44 뭐야뭐야 2024/05/19 3,596
1594372 알타리김치 망했어요 ㅠㅠ 도와주세요 1 밀가루 2024/05/19 996
1594371 동경여행 나리타vs하네다 11 처음 2024/05/19 1,429
1594370 참존 에멀전을 손에 발랐는데 껍질이 벗겨져요 3 향기 2024/05/19 2,159
1594369 고양이 자기 위치 알고 밥 알아서 잘 먹는편인가요.?? 6 ... 2024/05/19 1,097
1594368 계약금 환불 해줘야 하나요? 13 .... 2024/05/19 1,887
1594367 가스렌지 하부장 어디에서 구입해야하는지요 12 고민 2024/05/19 1,060
1594366 저 이제 돈 한푼도 안 쓰려구요 36 ㅇㅇ 2024/05/19 20,371
1594365 종소세 신고 6 ... 2024/05/19 1,745
1594364 어제 남편이랑 영화보고 둘 다 펑펑 울었어요ㅎㅎ 46 .. 2024/05/19 25,429
1594363 저 정신차리게 쓴소리 좀 해주세요 30 정신차리자 2024/05/19 5,452
1594362 티비 없어도 아쉽지가 않네요 7 111 2024/05/19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