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흑흑! 연휴 여행 가는데 사흘 내내 비가 오네요.

ㅠㅠ 조회수 : 4,291
작성일 : 2024-05-04 06:14:15

어렵사리 계획해서 떠나는 속초 여행인데

사흘 내리 비가 오네요.

간만에 바닷가도 거닐고 일출 보고 싶었는데

흐규 ㅠㅠㅠㅠ

예약 취소도 안 되고 

내내 숙소에만 있어야 한다니 

그냥 가지말까.....

뭐할까요? 

IP : 112.154.xxx.15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4 6:20 AM (220.117.xxx.26)

    취소 안되면 가서 놀아요
    수영복 챙겨서 워터피아 놀고
    중앙시장에 옥수수 술빵인가 그거 유명하던데
    옹심이 집도 있고요
    비바람은 좀 쎄서 옷 잘챙겨 입어요

  • 2. 네네
    '24.5.4 6:35 AM (112.154.xxx.195)

    근데 혼자 워터피아 가긴 좀 그렇고
    중앙시장이나 가봐야겠어요

  • 3. 비오는
    '24.5.4 6:43 AM (221.147.xxx.70)

    바닷가 너무 좋죠.

  • 4.
    '24.5.4 6:45 AM (112.154.xxx.195)

    비오는 바닷가..
    말씀대로 좋게 생각하니 좋을 거 같네요
    비오는 바닷가 걸어야겠어요
    긍정의 힘! 감사합니다 ㅎㅎ

  • 5. ..
    '24.5.4 7:04 AM (211.221.xxx.212)

    혼자 가시는군요.
    온천하시고, 속초에 독립서점도 있어요.
    카페 창가에서 비오는 거 구경 하시고
    우산쓰고 바닷가에 무슨 길이 있어요.
    조심히 걸어보세요.
    중앙시장 위에도 지붕있을 거예요. 요것저것 사드시고요.
    비와 함께 하는 촉촉한 봄 휴가 되시길요.

  • 6. 비오는
    '24.5.4 7:14 AM (118.235.xxx.225)

    바닷가 앞 횟집에서 회와 소주한잔
    완벽하다고 봅니다.

  • 7. 00
    '24.5.4 7:23 AM (121.190.xxx.178) - 삭제된댓글

    2주전에 비오는날 속초 강릉 갔어요
    울산바위뷰카페 갔는데 하나도 안보이고 바다도 바람 불고 옷 따뜻하게 입으세요

  • 8. 00
    '24.5.4 7:33 AM (121.190.xxx.178)

    2주전에 비오는날 속초 강릉 갔어요
    울산바위뷰카페 갔는데 산코빼기도 안보이고 바다도 바람 엄청불고 생각보다 많이 추워요
    옷 따뜻하게 입고 잠깐씩 걸으세요 운치있어요

  • 9.
    '24.5.4 7:39 AM (112.154.xxx.195)

    여러 팁 갑사합니다!

    ..님, 바다향기로 말씀하시는 가죠?
    롯데리조트에 있는 데크길

  • 10. 술빵
    '24.5.4 8:45 AM (223.33.xxx.46) - 삭제된댓글

    속초 중앙시장에서 술빵 드셔보세요.
    술빵집 여러개인데 그 중 줄 많이 선 집 찾으면돼요.
    많이사서 냉동시키면 맛없으니 딱 하나만사서 따끈할 때 드세요.

  • 11. ..
    '24.5.4 9:15 AM (118.235.xxx.126)

    네. 바다향기로 맞아요. 조심 조심 걸으세요~~~

  • 12. 로망
    '24.5.5 11:15 AM (122.46.xxx.146)

    비오는 날 혼자여행
    제 로망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976 입술이 각질로 덮혀 있어요 16 이유 2024/05/23 2,354
1595975 서울 고터몰 가보려는데.... 8 ㅡㅡㅡ 2024/05/23 1,850
1595974 입양한 딸 식탐이 많다며 태워 살해한 여자 모습 11 ..... 2024/05/23 6,025
1595973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질문있어요 1 카라멜 2024/05/23 698
1595972 8억 아파트 매도일때 중개수수료 얼마에요? 12 해피데이 2024/05/23 2,386
1595971 휴지통샀다고 뭐라하는 남편 24 뒤집기 2024/05/23 3,773
1595970 윤석열과 김건희 갈등 ‘그 중심에 한동훈 있다’ 5 .. 2024/05/23 3,740
1595969 키157에 72키로에요 몸이 무거워서 일상생활조차 너무 힘들어요.. 28 무거운 몸 2024/05/23 5,652
1595968 나이들수록 고기냄새에 민감해지네요 ㅜ ll 2024/05/23 676
1595967 해외직구..국민들의 별다른 이의 제기가 없어 강행한대요 7 기가막혀 2024/05/23 2,186
1595966 영작 도와주세요 15 . 2024/05/23 778
1595965 미술학원 선택 3 여름 2024/05/23 491
1595964 내 나이가 벌써 오수를 즐길 나이인가... 12 중년의 슬픔.. 2024/05/23 3,597
1595963 이런 우연이... 11 민망 2024/05/23 3,597
1595962 새밥솥에 밥하기. 요즘쌀은 물을 더 잡아야 하나요? 9 새건데 2024/05/23 839
1595961 저렴한 옷 지름신 강림 후기... 3 여행자 2024/05/23 3,648
1595960 탤런트 박철 신내림 34 박철 2024/05/23 23,783
1595959 부산 터널 입구에 등장한 ‘꾀·끼·깡·꼴·끈’ 24 ... 2024/05/23 4,271
1595958 눈을 뜨고 자는 문제 도와주세요 8 col 2024/05/23 823
1595957 욕실에 미끄러져 타일에 머리찍은경우병원가서 뭐해봐야해요? 8 M머리 2024/05/23 1,453
1595956 뜸 들이다 입장표명하면 안 믿을 예정 개충격 2024/05/23 712
1595955 요즘 수박맛있나요?(코스트코) 6 과일 2024/05/23 1,751
1595954 회사에 휴가낼때 1 조부모상 2024/05/23 528
1595953 텔레그램 쓰면 응큼한 이미지인가요?? 14 .. 2024/05/23 2,382
1595952 저희 강아지 간 지 2년째 되는 날입니다 9 안녕 2024/05/23 1,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