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송답변서 허위사실쓰면 고소할 수 있나요?

ㅡㅡ 조회수 : 930
작성일 : 2024-05-03 21:05:03

소송중인데요.

피고쪽에서 답변서에 허위사실을 많이 써서 냈어요.

친척분이 이걸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고 난리중이신데요.

이게 고소가 가능한건가요?

이걸 보는 사람은 판사. 우리쪽 변호사들.

당사자인 우리집 사람들인데

이게 왜 명예훼손인지 모르겠고

제가 보기엔 열받지만

이걸  문제삼아 고소하는건

불가능할것 같은데요.

 

명예훼손 아니라도 다른걸로

형사고소 가능한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아시는분 계실까요?

 

IP : 1.232.xxx.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글이
    '24.5.3 9:12 PM (175.194.xxx.221)

    변호사에게 물어보는게 제일 정확할 듯 한데요. 여기서 법쪽 관련자가 답해주면 모를까.. 어떤 내용인지도 모르는데 여기 답변 듣고 하시다가 위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전문가에게 물어보세요.

  • 2. 오하
    '24.5.3 9:48 PM (49.161.xxx.133)

    답변서낼때 증거및소명자료첨부하지않으면
    인정되지않습니다.
    소명자료를 위조했다면 이부분을 증명햔수있는소명자료를 제출하시고 판결여부에따라 민사,형사가시면 됩니다.

  • 3. ...
    '24.5.3 11:31 PM (124.216.xxx.79)

    원래 허위사실로 많이 싸운대요.
    여자는 시부모를 대하는 못된며느리가 되고
    그위의 가장 큰. 여자쪽은 거부하는 성관계를 강제로..
    이거 한방이 제일 크대요.

  • 4. 변호사
    '24.5.4 12:33 AM (39.123.xxx.56)

    한테 상담해보셔요.
    너무 화난다면 변론제기할때 주장하는 내용에 대해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하시고, 뒷받침하는 근거를 첨부해보라고 다시힌번 이야기해주는것도 줗을것 같습니다. 판사한테 각인시키기 위해서요.

    어치피 증거 없는 주장은 주장일뿐 판사가 인장하진 않는다고 하더리구요.

  • 5.
    '24.5.4 4:17 PM (1.232.xxx.65)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406 조국, 윤 대통령, 폭탄주 퍼마시듯 거부권 맘대로 사용” 13 !!!!! 2024/05/20 2,563
1594405 언니의 지나친 관심 8 친정 2024/05/20 2,905
1594404 고3 엄마 선생님 상담가는데요.. 준비를 뭘 해야할지. 9 .... 2024/05/20 1,247
1594403 조국혁신당 "윤, 5.18 헌법수록 말없어..광주 그만.. 2 맹탕기념사 .. 2024/05/20 899
1594402 면세로 살 카드지갑 푸른당 2024/05/20 487
1594401 정려원이 44살이네요. 30 dd 2024/05/20 16,160
1594400 일본 하네다 공항에 조말론 향수 파는곳 Dd 2024/05/20 374
1594399 유럽 미국은 밀가루 안먹기 이런거 안하죠? 18 궁금 2024/05/20 4,037
1594398 귀걸이 안빼고 늘 착용하시나요? 9 ㅇㅇ 2024/05/20 2,374
1594397 사업자있으신분들 리스보다 할부가 좋은거 아닌가요? 1 .. 2024/05/20 925
1594396 40초반 남편의 불륜사실을 알고 있어요. 어떤맘으로 살아야할까요.. 73 2024/05/20 20,394
1594395 몇년 넣어둘때 금투자 예금 ᆞᆞ 2024/05/20 1,055
1594394 쿠쿠밥솥 내솥을 기존거보다 싼거로 바꾸고싶은데 가능할까요?.. 2 2024/05/20 807
1594393 삼전 배당금 2 .. 2024/05/20 2,957
1594392 동물복지 계란 맛, 품질 측면에서 더 낫나요? 8 ㅇㅇ 2024/05/20 1,436
1594391 이런 사람은 결혼 하세요 2 흠.. 2024/05/20 2,793
1594390 일랑일랑 말이 예뻐서 향도 제가 좋아할 줄 알았어요 2 낭패 2024/05/20 1,889
1594389 내 행복의 많은부분을 남편에게 빚지고있다..고 말하는 친구 5 ///// 2024/05/20 2,400
1594388 칭찬스티커로 블로그 댓글 좋아요 강요 1 허참 2024/05/20 547
1594387 독일어 st로 시작하는 단어 발음이 슈가 맞나요 1 ㅇㅇ 2024/05/20 527
1594386 ESTA 신청 시 4 궁금 2024/05/20 715
1594385 갑자기 기분이 업~!! 4 오우 2024/05/20 1,115
1594384 며느리가 먹는 거 뚫어지게 보는 시모 21 Qlp 2024/05/20 5,448
1594383 주변에 70대 이상 노년 생활을 행복하게 보내는 분들 유형 18 음.. 2024/05/20 4,753
1594382 선물로 줄 향수 추천해주세요 5 ㄴㄴ 2024/05/20 1,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