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호프집은 아니고 동네 번화가에 있는 체인점 통닭집에 생맥주 한잔 하러 갈때요.
남편하고 외식 겸요. 울집 중딩은 꼭 따라다니는 애 라서...
동네 호프집은 아니고 동네 번화가에 있는 체인점 통닭집에 생맥주 한잔 하러 갈때요.
남편하고 외식 겸요. 울집 중딩은 꼭 따라다니는 애 라서...
시끄러운 게 좀 그런데
건전하게 술마시는거 보고 자라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가면 괜찮을 거 같은데요
안 될 이유가 뭔데요???
체인점 통닭집인데..??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 맛있게 드시고오세요
미성년자 출입여부를 여쭤보신것 같네요.
보호자가 있으니 괜찮겠죠??
미성년자라서 묻는게 아니시라 술 마시고 그런데 아이 데리고가면 교육상? 안좋은게 아닐까 걱정하시는거같아요
많이 변했나봐요
제가 아이 키울때는 술마시는곳은
고민할필요 없이 안데리고 다녔는데 말입니다
됩니다 맛난거드세요
고기집에서 아이 고기 먹이면서 부부끼리 소주한잔 하는 것.
치킨집에서 아이 치킨 먹이면서 부부까리 맥주한잔 하는 것.
자연스럽지 않나요?
호프집도 초중등 다 데리고 가족모임 했었어요.
사촌놈이 호프집을해서 거기가 단골가족모임자리 였네요.
애들도 거기서 어른들과 같이 맛있는 체리과일주 한 잔씩 마시고 그랬습니다.
아빠가 우리 중고딩 되니까 집에서 술 마시는 법도 배워야 한다고 아빠랑 같이 맥주로 대작도 하고 그랬었어요. 그래서 바깥에서도 자신의 주량을 알고 한두 잔 이상 안마시게 되었고요.
원글님 중학생 되었으니 가벼운 맥주 한 잔 정도 부모와 같이 대작하면서 술버릇도 인지시키시길요. 그럼 아이가 어디가서도 술 마시는 법을 알게될거에요.
알콜은 독입니다.(화학적으로 독이고 의학적으로도 독성물질입니다)중학생은 아직 뇌 포함 신체가 성장 중이고, 굳이 성인도 아닌데 술 먹이지 마세요.
그리고 윗님, 영업장에서 미성년 술(맛있는 과일주)마시면 업주가 처벌 당합니다. 불법행위예요.
호프집은 저는 반대합니다만 부모의 재량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든 안가든 부모님이 잘 처신하고 아이 케어하면 될일이라고 봅니다.
누가 대용량 독한 술 마시게 한답니까.
어른과같이한 자리에서 조금씩 맛만 보면서 이런게 술이구나 많이 마시는게 아니라 분위기에 맞춰서 조금씩 마시는거라는걸 알려주는거죠.
일상적으로 술 마시는 모습 보여주는게
교육적일리가 있나요.
음주를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문화가 너무 만연해있어요.
술 마시는 곳에 자녀들 데리고 오는 부모들 보면
술에 환장해서 못 참고 이런곳에 자식까지 끌고 왔나 싶어
너무 보기 싫어요
맥주한두잔에 치킨인데 ~~뭐 어떤가요 음주가 심한것도 아닌데 ~~~술에 환장하다니 ㅜㅜ
그러니까요
그 분위기 맞춰 조금씩 마시는거 사촌호프집에서 하면 불법행위구요~
확률적으로 중등부터 가족모임에서 조금이라도 마셔본 애들이 밖에 나가서도 술 마시고 일탈합니다. 님은 안그랬다고 하더라도 조금이든 많이든 남에게 권할만한 행위가 아니예요.
중등은 이런게 술이구나~ 안배워도 됩니다.
안데리고 갑니다.
어릴 때 부터 뭐하러 어른들 술마시는것을 보여주러 갑니까?
술마시는것이 당연한 것도 아니고
우리 가족만 있는것도 아닌데
저러면 안데리고 갑니다.
헐151.177삭제바람
치킨 콜라 시켜 주세요.
엄마아빠랑 가는데 어때요?
집에서 치킨 시켜 한두잔 하는 거랑 술집에 데려가는 건 다르죠. 전 아이들 옆에 두고 술 마시는 부모들 잘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중학생 되었으니 가벼운 맥주 한 잔 정도 부모와 같이 대작하면서 술버릇도 인지시키시길요. --- 152.177 미쳤군요.
미성년자에게 부모가 자진해서 술을 먹이다니요?
요즘엔 부모동반해도 안되는 술집들 많아요
얼마 신고하는 진상들이 많으면 그러겠어요
단지앞 브랜드 치킨집 가족들 많이 와서 먹어요
애들은 좀 먹다가 킥보드타거나 자기들끼리 놀고
큰애들은 부모들 술마실때 옆에서 핸드폰보고 놀고
애들 와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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