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나이랑 같은데 시아버지랑 동갑.... 아무리 대입해도

ㅡㅡ 조회수 : 3,621
작성일 : 2024-05-03 16:07:47

제나이랑 같은데

 

시아버지랑 동갑인분..

아무리 관리 잘됐다 해도

 

 

겸상도 전 못해요..

IP : 122.153.xxx.13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3 4:10 PM (175.223.xxx.113)

    남잔 이혼남에 애딸려도 돈많으니 .. 미혼인 20대 중반여자랑 재혼하던데요

  • 2. ^^
    '24.5.3 4:11 PM (223.39.xxx.29)

    이러기없기 ᆢ혼자만 아는 글 내용이 무슨 뜻ᆢ?!

  • 3. 돈이란
    '24.5.3 4:15 PM (110.70.xxx.112)

    도깨비 방망이가 얼마나 매력인줄 모르나봄
    돈도 좀 있는게 아니라 원하는거 건강빼곤 다가질수 있고
    부모 형제들까지 다 보갈필수 있어요
    저런 결혼은 시작전부터 한재산 뚝 하고 시작해요

  • 4. ㅇㅇ
    '24.5.3 4:30 PM (59.17.xxx.179)

    역시 돈이 최고

  • 5. 경우가
    '24.5.3 4:3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그냥 원글님 시아버지 조건 아니고 재벌이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 6. ..
    '24.5.3 4:34 PM (39.7.xxx.236)

    오랜 스폰서에서 발전한 연인 아닐까 싶어요.
    유학 자금 다 대준.. 그러지 않고서야..

  • 7. 저도
    '24.5.3 4:42 PM (119.69.xxx.167)

    원글님 맘ㅜㅜ

  • 8. 님에게
    '24.5.3 4:57 PM (121.162.xxx.234)

    해달라는데 거절하셨어요?
    별 걱정을 다 ㅎㅎ

  • 9. ㅎㅎ
    '24.5.3 5:00 PM (59.31.xxx.9) - 삭제된댓글

    저도 83년생이예요
    근데 저도 쌉가능
    저정도 재산이면
    백화점 통째로 살수 있어요
    비행기도 당연히 퍼스트
    호텔도 최고급
    한마디로 시공간이 달라져요
    또 세브란스 병원도 브이아이피라 예약없이 그냥 가면 돼요
    그냥 평생을 구름위를 걷는 기분인데
    당연 가능하죠
    난 왜 저런 선택을 몰랐을까 후회가...

    그리고 남자분이 양심이 있네요
    솔직히 지금도 20대 여자애들 줄서요 저정도 재력이면

  • 10.
    '24.5.3 5:15 PM (125.168.xxx.44)

    전 74인데도 불가능요.
    돈 없어도 80년생 남편으로 만족해요.

  • 11. ㅇㅇㅇㅇㅇ
    '24.5.3 5:23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겸상왜못해요
    미슐랭 ㅡ3스타 불러서
    맛잇게 먹을텐데

  • 12. .....
    '24.5.3 5:46 PM (114.204.xxx.203)

    본인이 좋다는데 남들이 왜 그래요
    이럴까봐 비밀로 했나봐요

  • 13. 음..
    '24.5.3 7:37 PM (219.254.xxx.189)

    50되어 또다시 일을 하려는데 요양보호사일은 정말 못하겠더라구요.
    그런데 몆년전 알게된 어르신이 70초반인데 동안이기보다 잘생기고 자기관리 철저하세요.
    마인드가 좀 젊다고 해야하나?
    늙어도 매력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노인에대한 편견을 가지지 않게되었고 요양병원 면접도 봤는데 안고 휠체어 태우고하는일이 어려울듯하여 시작안했는데요.
    나이든사람에게 매력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거에요.
    도움받을 일도 생겨서 둘이 만나면 아버지같아서 좋고 딸같이 대하고 해서 좋은데 지인이 옆에서 남들이 보는 눈은 늙은이하고 연애한다고 본다고들 하더라구요.
    친구같은 남편. 내가 누나같은데 나이많은 아버지같은분에게 한번 징징? 대듯 걍 편했어요.
    인생을 오래 살았기에 말씀하시는것도 또래와는 달라서 식사하는 자리가 좋았어요.
    안 겪어보니 손사레치는듯요.

  • 14. ..
    '24.5.3 10:27 PM (61.254.xxx.115)

    유학은 삼성 장학금으로 다녀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062 남들과 비교해서 자기 자존감 떨구는 남자 3 fd 2024/05/18 933
1594061 지금 현대홈쇼핑 여호스트 원피스가 예뻐요 .... 2024/05/18 1,639
1594060 부동산도 벗꽃 피는 순서로 무너진다. 8 ... 2024/05/18 5,561
1594059 남편이 2일에 한번 씻어요 22 허니범 2024/05/18 6,495
1594058 이탈리아 시어머니가 가르쳐준? 피클? 7 하푸 2024/05/18 3,310
1594057 해외여행간 아들에게 연락 20 문제 2024/05/18 6,318
1594056 2kg만쪄도 움직임이 둔하고 걸을때 호흡이 좀 가빠지나요? 10 Aaaa키 .. 2024/05/18 3,052
1594055 나트랑 혼자 가도되겠죠? 12 떠나자 2024/05/18 3,341
1594054 오늘 제 생일이예요~~ 16 혼자인데 2024/05/18 1,056
1594053 만기전 세입자 이사 38 임대인 2024/05/18 2,400
1594052 션은 찐인듯. 오늘부로 팬이 되었어요 28 저요저요 2024/05/18 13,017
1594051 중2 남아예요. 4 ........ 2024/05/18 1,178
1594050 도대체 휴대폰(갤럭시) 크롬어플에서 구글 검색 저장 안되게 어떻.. 8 윤수 2024/05/18 961
1594049 아이가 학교에서 성교육을 받았어요 4 ㅎㅎ 2024/05/18 2,659
1594048 유병자 간편보험 - 심평원 정보제출? 7 ㅇㅇ 2024/05/18 749
1594047 연대 기숙사 붕괴위험 3 .. 2024/05/18 12,687
1594046 달지 않은 맛있는 두유 추천해주세요. 25 두유추천 2024/05/18 3,099
1594045 40대 이른 은퇴준비중이요. 8 2024/05/18 3,837
1594044 신불자나 전과자라 취업 못하는 경우 5 .... 2024/05/18 1,353
1594043 평생 처음으로 여행 와서 혼자 자고 있어요. 23 혼여 2024/05/18 13,099
1594042 매일 2시간 30분 걷기하고 나머지는 컴퓨터만 하는 60중반 저.. 12 ..... 2024/05/18 4,904
1594041 생선 전혀 안드시는분 7 ㄴㄱ 2024/05/18 1,389
1594040 루꼴라 쌈 싸먹어도 맛있나요? 4 ... 2024/05/18 1,681
1594039 아이라인 문신 제거 후 만족도 15 아끼자 2024/05/18 2,898
1594038 호텔 어메니티는 가지고와도 되는건가요? 8 바다 2024/05/18 4,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