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리근육

조회수 : 1,764
작성일 : 2024-05-02 15:08:19

나이들면 당뇨나 기타 성인병에  넙적다리  근육이 중요하다는데   둘레가 46센티 이상이 정상이라고  방송서 얘기하더라구요. 근데  살찐 사람들은  둘레가  당연히 두꺼울꺼고 마른사람들은  살집은 없으먼 근육이 있어도  가늘텐데  기준이 뭘까요. 전 유전적인 이유로 당뇨 조심하고  있는데 오늘 둘레 재보니 44센티네요. 군살은 거의없고  나름 단단히 만들려고 운동은 조금씩하거든요ㅠ  

IP : 118.235.xxx.2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6센티이상이
    '24.5.2 3:23 PM (121.133.xxx.137)

    정상이래요? 키 상관 없이요?
    하긴 허리사이즈도 키 상관없이 85센티
    이상이면 복부비만이라하니...
    하...46센티까지 빼고싶네요 ㅎㅎ

  • 2. 바람소리2
    '24.5.2 3:23 PM (114.204.xxx.203)

    지방있고 약간 살쪄도 굵은게 더 낫대요
    44면 많이 운동해서 더 안빠지게 하심 될거에요

  • 3. 00
    '24.5.2 3:36 PM (123.215.xxx.241)

    마른 근육형에게는 맞지 않죠?
    인바디하면 부위별 근육량 나와요. 전 많이 저체중인데 건강검진 인바디결과 다리 근육량은 좋다고 해서 안도했어요.

  • 4.
    '24.5.2 3:47 PM (118.235.xxx.72)

    아침방송서 의사가 그러더라구요? 근데 사람마다 키 체형이있는데 근육없이 살집이 있는사람도 있고 살집보다 근육만 있는 사람도 있고 이해가안가서요

  • 5.
    '24.5.2 3:48 PM (118.235.xxx.72)

    허리 85면 34인치인데? 그게 정상이래요? 헐

  • 6. 제이야기
    '24.5.2 3:56 PM (49.173.xxx.163)

    저 다리근육 장난아닌데 당뇨 초기라 검진받고 추적관찰 해야한다는 소리 들었어요. 등산 2년 열심히 했더니 다리 근육은 표준 범위 초과에요. 제 생각에 다리 근육도 중요하지만 내장지방 관리가 더 성인병에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상하체 불균형이 매우 심해 아무리 산을 타도 몸무게도 안 줄어 어제 오늘 유튜브 엄청 찾아봤어요. 내장지방 줄이는 것이 관건...... 다리 근육은 일주일에 2번 3~4시간 짜리 산 한번 타보세요. 금방 늘어요.
    참고로 저는 백두대간 2주에 한번씩 타는 여자입니다. 기본 30키로 산 길은 걷는다는 얘기...

  • 7. ...
    '24.5.2 6:45 PM (1.241.xxx.220)

    허벅지는 쓰레기 소각장 같은 원리라 두꺼우면 내장지방 관리에도 유리하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895 5/24(금) 마감시황 나미옹 2024/05/24 400
1595894 강형욱 임금체불 노동청에 5건 신고 8 ㅇㅇㅇ 2024/05/24 3,180
1595893 에어프라이어 고민입니다 9 ... 2024/05/24 1,317
1595892 자궁경검사 마취없이.. 6 ,,,,, 2024/05/24 1,751
1595891 남편이 수술을 했어요 8 2024/05/24 4,307
1595890 중학생인데 공부방이나 학원등록시 같이가시나요? 2 ... 2024/05/24 584
1595889 1억 배상 '탈덕' 응징 2탄 장원영 비방 수익 '2억 동결'.. ..... 2024/05/24 636
1595888 뉴진스 새노래 표절의혹 올라왔네요. 32 ........ 2024/05/24 4,175
1595887 관리형스터디까페나 윈터 썸머스쿨 보내보신 분들... 5 dd 2024/05/24 774
1595886 마른 몸에 대한 동경 35 음.. 2024/05/24 7,000
1595885 층간소음 고민입니다~!!! 6 ... 2024/05/24 1,708
1595884 이승기, 권대표 연습생때 폭언 폭행 법정서 탄원서 낭독 4 ........ 2024/05/24 3,213
1595883 친정 놀러오신 어머니 지인분을 맞으며 20 요거트 2024/05/24 5,746
1595882 단호박빵. 우연하게 맛나게 됐어요 7 아하 2024/05/24 1,688
1595881 혼자 등산하는 여성 혼내는 아주머니 37 ㅇㅇ 2024/05/24 22,161
1595880 퇴사자의 고민 34 ㅜㅜ 2024/05/24 4,581
1595879 정수라 62세인데 엄청 젊어보이네요. 4 2024/05/24 3,977
1595878 과태료 범칙금 어떻게 다른가요? 1 범칙금 2024/05/24 456
1595877 골다공증약을 먹고있어요 4 2024/05/24 1,375
1595876 지하철 패션니스타 2 오늘본 2024/05/24 2,380
1595875 싱거운 열무물김치에 액젓 조금 넣어도 될까요? 2 2024/05/24 948
1595874 '27년만의' 의대 증원 확정…'3전4기' 끝에 성공했다 26 의대 2024/05/24 3,260
1595873 김경수지사 입국 35 돈벌어서 2024/05/24 3,993
1595872 50대 이후 체형은 깡마른 여리여리에 근육질과 살짝 통통한 체형.. 9 2024/05/24 3,258
1595871 베란다 샤시유리에 쿵했어요 6 아야 2024/05/24 1,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