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고부터 시작해서 버리기

아이장난감 조회수 : 1,456
작성일 : 2024-05-02 13:02:44

직장다녀오면 레고 세트들이 뒤섞여 있어서

세트별로 정리를 못했어요..

조각들이 한데 모여 큰상자에 섞여 있어요

비싸게 산 레고가 쓰레기가 되버렸네요..

레고를 보면 저의 꼼꼼치 못한 성격이 부끄럽기까지해요..전업이었으면 분리해서 정리할 여유가 있지 않았을까도 싶고요..

다른 장난감들도 쌓여 있는데 초등 3학년이면

이제 버려도 되지 않을까요?

중간에 몇번 버리며 정리했는데..여전히 장난감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가지고 놀긴해요..

아이가 손가는 장난감이 랜덤이고 특정한걸 고집해서

가지고 노는것도 아니라서 맘 같아서는 다 버리고 싶네요..

몇세쯤에 플라스틱 장난감 정리 하셨나요?

IP : 125.243.xxx.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5.2 1:11 PM (1.227.xxx.142)

    레고는 성인들도 가지고 놀지않아요?
    다른 것부터 버리심이.

  • 2. 레고가
    '24.5.2 1:16 PM (125.243.xxx.48)

    너무 섞여 있어서요..

  • 3. ㅇㅇ
    '24.5.2 1:19 PM (1.227.xxx.142)

    네. 그럼 화끈하게 버리세요. ^^

  • 4. 레고
    '24.5.2 1:20 PM (59.10.xxx.133) - 삭제된댓글

    지금 레고 정리 중인데 ㅎ

    중나에 벌크로 팔아도 잘 팔려요

  • 5. ㅇㅇ
    '24.5.2 1:20 PM (1.227.xxx.142)

    아. 우리 아들은 고2인데요.
    에니 덕후라 장난감(굿즈)가 자꾸 생겨요.
    끝나도 끝난게 아닌가봐요.

  • 6. 다섞어
    '24.5.2 1:26 PM (175.120.xxx.173)

    섞여 있는 걸 만드는것도 두뇌에 좋은걸요.

    그대로 팔아도 잘 팔립니다

  • 7. 아니
    '24.5.2 1:51 P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

    레고는 버리는 게 아닙니다
    그냥 반려레고 삼으세요

  • 8. ..
    '24.5.2 2:06 PM (223.38.xxx.84)

    애 어렸을때 억수로 사들인 레고 그렇게 다 섞여서 상자에 있었는데요 대학생이 되더니 그걸 다시 원래대로 조립해서 중고로 팔아대더라고요 심지어 몇십만원씩 함.. 단종레고라고. 레고는 원래 그렇게 섞이는 겁니다 엄마 가 꼼꼼하지 못해서가 아니에요

  • 9. 저는
    '24.5.3 10:58 AM (211.234.xxx.85)

    제가 요즘도 사요ㅠㅠ 설명서만 잘 가지고있으면 잘 찾아서 재조립 가능해요 단 그쪽에취미가 있어야.. 아님 벌크로 당근에 내놓으셔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482 아이를 맡기지만 학원 원장..강사들 중에... 19 2024/05/16 4,436
1593481 알레르기 심한데 식물 키울수 있을까요? 6 답답 2024/05/16 614
1593480 유월절은 또 뭔가요 9 ㅇㅇ 2024/05/16 3,022
1593479 50후반에서 60초반 무슨일하세요? 56 은퇴 2024/05/16 19,858
1593478 남편이라는 인간은 왜 이럴까요 11 ㅇㅇ 2024/05/16 4,220
1593477 넝쿨장미 키우기 5 ... 2024/05/16 1,342
1593476 서울숲 디타워 빌딩 주인은 누군가요? 1 ㅇㅇㅇ 2024/05/16 3,024
1593475 얄미운 세입자 25 토마토 2024/05/16 6,371
1593474 노령묘 옷 파는 사이트 추천 부탁드려요. 9 ... 2024/05/16 688
1593473 오랜만에 괜히 마스크 쓰고 다녔어요 5 ..... 2024/05/16 3,568
1593472 결핵 증상이 어때요 5 2024/05/16 1,525
1593471 브리저튼 시즌3 나왔어요 3 .. 2024/05/16 3,126
1593470 먹다 남은 갑오징어는 어떻게 데우나요? 2 ... 2024/05/16 795
1593469 자식들이 가족 여행가자는데 가기 싫어요 ㅠㅠ 51 자식눈치 2024/05/16 16,113
1593468 공항라운지 무료나 할인되서 이용할수 있는 7 미국여행 2024/05/16 2,520
1593467 영국에서 대학 가는 건 어떤가요? 20 고등 2024/05/16 4,359
1593466 김호중 사고 전 취해서 대리기사 차 타고 귀가 ㅋㅋ 29 .. 2024/05/16 22,911
1593465 프랑스가구 엔틱 옐로우 컬러 3 인테리어 2024/05/16 880
1593464 맘모톰수술 해도 될까요? 14 ㅇㅇ 2024/05/16 2,197
1593463 자 이제 수의대 증원갑시다 27 차근차근 2024/05/16 3,310
1593462 눈썹거상 흉터 7 .. 2024/05/16 2,069
1593461 예체능 시키는 것과 미국 유학시키는건 3 ㅁㄴㅇ 2024/05/16 1,917
1593460 제가 아는 여장부선생님..의 변화(진짜 딸없으면 망한 노년?) 13 인ㄹㄹ 2024/05/16 4,243
1593459 렉사프로정 드시는 분 계신가요? 5 ... 2024/05/16 1,830
1593458 우울한 50살 나 25 아줌마 2024/05/16 7,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