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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계산원 일 어떤가요?

ㅇㅇ 조회수 : 3,049
작성일 : 2024-05-01 23:04:59

저희 아파트 상가 중소형 마트에서 주말 저녁 타임

(오후 6~11시) 알바를 뽑는데 지원해 볼까해요

이런일은 해본적 없고 생각해 본적도 없는데 당근 보다 구인글을 봤는데 주 2회 저녁시간이라 크게 무리 되지 않을거 같아서 해볼까 싶은데요

50대 중반이고 전에는 아이들 가르치는 일 하다 몇년 푹 쉬었어요

일하는게 어렵거나 진상손님이 있다거나 뭐든 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언 기다립니다

사실 계산 착오가 있을까봐 자신이 없긴 합니다

 

 

IP : 121.191.xxx.2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굳이
    '24.5.1 11:16 PM (219.255.xxx.120)

    꼭 해야하나요.

  • 2. 음..
    '24.5.1 11:24 PM (220.86.xxx.165)

    저는 전업주부로 있다가 형편이 나빠져서 대형마트에서 근무하게 되었는데
    진상손님보다 좋으신 분들이 더 많아요.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시면 일하는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시간도 잘 가고,용돈 벌이하면 좋지요 뭐~~
    한번 도전해 보세요.

  • 3. 윗님
    '24.5.1 11:26 PM (121.191.xxx.225)

    그건 아니예요
    일은 안해도 전혀 지장없이 사는데 그냥 주말 저녁정도는 부담없겠다 싶어서 크게 고생스럽지 않으면 해볼까 싶어서요

  • 4. 음..님
    '24.5.1 11:27 PM (121.191.xxx.225)

    감사합니다~
    진짜 용돈이라도 벌면 좋을거 같아요

  • 5. ..
    '24.5.1 11:39 PM (175.121.xxx.114)

    마감타임이라 해볼만할꺼같네요

  • 6. 근데
    '24.5.1 11:58 PM (211.176.xxx.107)

    용돈벌이로 하기엔
    현실적으로 무경험자이고 나이 50대 중반을
    뽑아줄까요??
    50대 중반 하시는 분들은 다 경력직일텐데요

  • 7. ㅇㅇ
    '24.5.2 12:20 AM (125.179.xxx.132) - 삭제된댓글

    50중반에 뽑혀서 오늘부터 근무해요
    다들 제 나이에 시작했다고 (애들 키우고 시간 너무 많아져서)
    그러네요

  • 8. ㅇㅇ
    '24.5.2 12:20 AM (125.179.xxx.132)

    50중반인데 오늘부터 근무해요
    다들 제 나이에 시작했다고 (애들 키우고 시간 너무 많아져서)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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