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사시는 분들 평소 창문 열고 사세요?
아님 환기때만 가끔 여세요?
이사와서 공기때문에 명이 단축되는 기분이예요.ㅜㅜ
공장옆으로 이사온 기분입니다.ㅠㅠ
출퇴근 교통때문에 온건데 앞으로 6년을 이 공기와 살자니 폐암걸릴것 같아요.
대치학원가 복작대는것도 겨우 적응했는데
이 환기 문제는 정말 난감하네요
문 닫고 공기청정기가 답인가요?
강남구 사시는 분들 평소 창문 열고 사세요?
아님 환기때만 가끔 여세요?
이사와서 공기때문에 명이 단축되는 기분이예요.ㅜㅜ
공장옆으로 이사온 기분입니다.ㅠㅠ
출퇴근 교통때문에 온건데 앞으로 6년을 이 공기와 살자니 폐암걸릴것 같아요.
대치학원가 복작대는것도 겨우 적응했는데
이 환기 문제는 정말 난감하네요
문 닫고 공기청정기가 답인가요?
차가 많아서 공기가 안좋은건가요?
예전에 소아과 의사쌤이 버스정류장 앞동에 살지 말라고는 하셨어요
뒷동에라도 살라고요
앞동에서 필터링되는거 무시못한다고요
서초동에 사는데 미세미세에서 공기 좋은 날 양호한 날 보통일 때는 환기 해요. 도로에서 좀 안쪽에 있어서 차 영향은 덜 받는 듯.
송파살다가 반포 이사왔는데 확실히 먼지많죠
그래도 자주 열어요
공청기야 24시간 가동하지만 다르죠
대신 매일 로봇청소기 돌리고요
이사오기 전에는 항상 창문열고 살았어서 낮에 문을 닫고 있으면 너무 갑갑해요.
단지 뒤쪽 동인데도 공기가 너무 안좋아요.
보기엔 오늘 깨끗한 날씨인데 제 코가 난리
해운대 살다가 대치로 이사와서 제일 적응 못하는게 공기에요! 같은 미세먼지 최악이어도 해운대와 대치의 차이가 엄청 크고, 나쁨인날 창문 열어놓았다가 바닥 밀대로 닦으면 대치는 하루 한 번씩 해도 흰 걸레가 까만 걸레로.. ㅠㅠ 일주일에 한 두번 쓰던 무선 물걸레청소기 여기서 매일 돌리니 힘들어서 로봇물걸레청소기 사는거 고민중이에요. 그나마 오늘은 날씨 좋네요.
서울은 어디나 마찬가지예요 우리집은 현충원하고 딱 붙어있는데도 매일 까만 먼지가부직포에 ㅠ 버스도 안다니고 차도 잘안다니는데도 그래요
한티역 사거리에 살아요. 대로변이라..먼지가 말도 못해서 진~~짜 간단히 환기정도하고 공기청정기 , 여름엔 에어컨 내내 틀고 살아요.
강남도 어디냐에 따라 다릅니다
대치동은 공기가 좋을수없고 저희는 도곡동인데 산앞이라 대치동 살때와 달리 걸레가 새까맣진 않고 문열고 삽니다.
좋은 편의시설 누리면서 폐암에
명이 단축된다는둥 복에 제대로 오겠어요
강남이 미세먼지나 공기가 전국적으로 젤 나쁜가요?
고터 앞이라서 그러려나요?
저도 한티역 근처 사는데 아침에 잠깐 환기하죠. 서초, 반포, 잠실 살아봤는데 뭐 비슷.동네보다 그냥 점점 더 공기가 안좋아지는 것 같아요. 부산, 제주, 거제, 통영, 원주, 대전 등 놀러가도 와 공기 좋다 이런 거 못느낌
대치쪽에 폐기물소각장 있어서 아닐까요? 그 주변에 하수처리장 있어서
양재천쪽 동은 남향 창문 열어놓으면 약간 수산시장 구린내도 솔솔 날아와요.
전 개포동인데 문열어놔도 먼지가 별로 없어요. 강남의 시골이라 그런가봐요.
서울 대치동 대기오염 최악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020313/7796598/1
20년 전에도 대치동 공기는 서울역 수준이라는 기사가 있네요. 제가 살때도 창문 열면 한시간도 안되서 까만 찐득한 먼지가 바닥에 쌓이긴 했어요. 아마 주변에 바람길 없고 차량통행이 많아서 그런듯요.
대치인데 그냥 문 열고 지내요ㅜ
문 닫고 아이큐에어 열심히 돌리던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시기상 문 다 닫음 살짝 덥기도 하고 답답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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