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외과에서 총조직검사로 섬유낭종이라 암과는 관계없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되고 한달뒤 확인차 초음파만 받으러 오라 해서 다녀왔어요(0.6cm) 그런데, 낭종이긴 한데 제거하는 편이 낫겠다 하셔서...일단 고민하다가, 두고보고 싶다고(6개월 후 추적검사?) 하고 오긴 했는데요. 그 담당의는, 이걸로 대학병원 가면 괜찮다 돌려보낼수도 있는거다., 이러시는 거에요..
제거가 맞는건지 애매하네요..조직검사 결과 상으로 낭종이라하는데 맘모톰 해야는지..
저는 오히려 총조직검사 후 배란기쯤 그 부위쪽에 불편감이 생겨서 이것도 괜히 했나싶긴했지만 낭종이라 해서 안도했었거든요.
저는 15년전에 제거 했어요
아는분이 스트레스로 인해 암으로 진행되어
결과가 좋지 않은것을 보고 결정했죠
하고나서는 지금껏 잊고 사니 잘했다고 생각해요
아..맘편하게 제거하셨군요..
앗..섬유낭종도 암..진행될수가 있는걸까요
제동생도 몇년전 개인병원에서맘모톱하자고해서 걱정했는데
대학병원검진 받을때 의사가 밈모톱 안해도 될거같다고 해서 매년 검진받고 하던데요..
제동생도 몇년전 개인병원에서맘모톱하자고해서 걱정했는데
대학병원검진 받을때 의사가 밈모톱 안해도 될거같다고 해서 정기적으로 검사받고 있는거보니 괜챦은거 같아요..
00 님 답글에 맘이 아효오..하고 쑤욱 내려가네요~~
검진은 잘 찾아서 가는편인데..계속 같은 담당의(5년정도)라 흐음..그래도 바꾸려면 기록 다 가져가야하나 싶어서 ..에고
그게 정말 애매한게 대학병원서도 지켜보자 했던게 육개월 후 검사에 암으로 나온 사례도 봐서 대놓고 물혹으로 딱 보여지는게 아니면 그냥두기 찜찜한거 같아요.
저도 2016년도 동네에서 검진하다 발견하고 그 의사는 하루 입원해서(실비때문) 맘모튬 하자 했는데, 혹시나 하고 대학병원가니, 이정도 사이즈로는 맘모튬 안 권한다고 해서 지금까지 계속 매년 검사만 하고 있어요.
너무 걱정마시고, 큰 병원도 가보세요.
그리고 그 의사말이 대학병원 가면 안 할꺼라 한다고 자기입으로 말했으니, 당장은 걱정 안 하셔도 될거 같아요.
맘편히 제거하세요
모래뿌려놓은것처럼 모양이 안좋은거 제거하는게 속편해요
의견들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고민생길때마다 참 82님들 의지 많이해요~~^^
위에 안했어요님은 사이즈가 어느정도셨을까요?
저도 82에 도움 많이 드릴수 있도록 할께요
맘모톱 굉장히 아픕니다
쓸데없이 돈들이고 고생할 필요 없어요
전문가가 보면 위험한 혹인지 아닌지
단박에 알아요. 조금이라도 위험하다 싶으면
바로 조직검사를 해요.
근데 병원에서는 돈벌 욕심에 제거하는게 낫다는 둥
애매하게 말을 하죠
할 필요 없는 수술하면 건강은 더 나빠집니다.
더 큰 문제는 그 혹이 유방암일 경우인데요
그러면 가장 힘든 문제가 생깁니다. 암수술은 시간을 다투는
긴급한 상황인데 맘모톱 수술을 했기 때문에
바로 암수술을 못해요. 기다려야 합니다.
제경우는 위치가 유선에 있어서 분비물이 나와서 알았어요
크기도 8미리였나 그랬구요
다른쪽에도 물혹은있지만 그건 그냥
크기나 위치가 문제되지않으니 지겨보자했구요
유선쪽에 있는건 분비물도 있었고
제가 엎드려자는데 그때 통증도 있었어요
대학병원가면 아니라 할수도있었을거고
또 절개수술은 비용이 훨씬 싸기는했을거예요
근데 1-5까지 사진보여주면서 3단계라 하기에
그냥 맘모톰했어요 실비있어서요
그때 이러저런 집안일이 복잡한 상태라
딴데 또가고 어쩌고도 버거워서요
맘편하신데로 하세요
좋은 봄날 넘 걱정하지마세요
장사 많아요.
대학병원으로 가보세요.
저절로 없어지는 것도 있고
그대로인것도 있고
무조건 안떠도됩니다.
빅3 가보세요
오히려 맘모톰으로쑤셔놓으면 큰병원가면 못찾는다고 하지말란 소리많아요. 하시더라도 큰병원 가서 진단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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