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는 말도 하는데, 혀가 두꺼워서 그런 거 잖아요.
판다들 한테 강바오 송바오가 말하면
다 알아듣던데,
샹샹 걔도 일본어 들리니 순간 알아듣고 얼음되고.
사람과 오래 지내면 모든 동물이 다 알아 들을 거 같아요.
애기들 말 못해도 다 알아듣잖아요,
앵무새는 말도 하는데, 혀가 두꺼워서 그런 거 잖아요.
판다들 한테 강바오 송바오가 말하면
다 알아듣던데,
샹샹 걔도 일본어 들리니 순간 알아듣고 얼음되고.
사람과 오래 지내면 모든 동물이 다 알아 들을 거 같아요.
애기들 말 못해도 다 알아듣잖아요,
그럼요
우리 냥냥이들도 얘기 알아듣기도 하고 충분히
교감이 되지요
공원가자 산에 가자 바다보러가자 간식먹자 목욕하자 다 알아듣고요 특히 아구 예뻐라 사랑해라는 말을 가장 좋아하죠
짧게 자주 쓰는 말은 알아듣는데
어조로 알아듣는 것 같기도 해요
맛있는 걸 주면서
뭐 먹을까~?이러면서 밝게 올리면서 말했더니
그냥 다른 ~까?이래도 지 뭐 맛난 것 주는 줄 알고 좋아 어쩔 줄 몰라서
결국 입에 물려줬네요
저희 야옹님들은 한국어 다 알아들어요
츄르 먹자고 하면 먼저 주방으로 가서 기다리고 빗질하자고 하면 욕실로 달려가고 안보여서 이름 부르면 구석에 숨어서 자다가 튀어나와요. 곤히 자면 대답만 할때도 있고요.
예쁘다 귀엽다고 말하면 기분 좋다고 눈 지긋이 감으며 눈키스해요.
가끔 빗질해달라고 하면서 욕실 들어가 빤히 쳐다보는데 안돼 나가자 라고 하면 알아듣고 나와요.
저희 야옹님들은 한국어 다 알아들어요
츄르 먹자고 하면 먼저 주방으로 가서 기다리고
빗질하자고 하면 욕실로 달려가고
안보여서 이름 부르면 구석에 숨어서 자다가 튀어나와요. 곤히 자면 대답만 할때도 있고요.
예쁘다 귀엽다고 말하면 기분 좋다고 눈 지긋이 감으며 눈키스해요.
가끔 빗질해달라고 하면서 욕실 들어가 빤히 쳐다보는데 안돼 나가자 라고 하면 알아듣고 나와요.
우리 냥이들은 지 듣고 싶은 말만 골라 들어요.
산책가자! 그러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문앞에 대기.
배고파? 물으면 혀를 낼름거리고
줄 놓쳐서 같이 가요! 하면 길에서 딱 멈춰요.
엄마 갔다올께! 하면 내가 혼자 출근, 외출하는거 알고
일어났다 다시 소파로 돌아가 퍼그덕! 주저 앉아요.
사랑해요! 하면 내 얼굴을 핣는걸로 화답해요.
판다는 지능도 높아서 4-5살 아이 지능정도 된다고 하니
대충 다 알아들을듯요
곰들이 머리가 좋다잖아요
딱봐도 대구리도 크고 대구리 크면 뇌도 커서
머리 좋을 확률이 높다고 했어요
알아들으니
언제 테이크 어 워크를 할래?
이런식으로 말하다가 그것도 알아들으면
동네한바퀴 언제 할래?.자주 바꿔줬어요.
앵무새 반응하는거 보면 알아듣는거 같아요. 그 작은 머리로도 그렇게 알아듣는데 사람과 함께 지내면 웬만큼 다 알아들을듯요.
분위기를 눈치채는거 같아요.
길고양이 만나면 제가 습식 파우치 보여주며 '먹을래?'하고 흔들거든요.
그럼 지가 맘에드는 자리가서 자리잡아요.ㅎ
사람도 동물말 알아듣잖아요 우리냥이갸 밥달라 화장실치워라 문열어라 만져라 이정도는 저도 알아들어요ㅋㅋ 똑같을거같아요 동물도 간단한건 다 알아들어요
다 알아들어서 난감할때도 있어요.
모르는척 하고 있어서 모르나보다 했다가 깜짝깜짝 놀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