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선물로 2개 받았는데, 들기 싫어요.
디자인이 싫어서는 아니고요.
로고가 안보이면 들텐데 로고가 싫어요.
백화점 갈 때 한번 들었네요.
모임에 안들고 감.
저는 선물로 2개 받았는데, 들기 싫어요.
디자인이 싫어서는 아니고요.
로고가 안보이면 들텐데 로고가 싫어요.
백화점 갈 때 한번 들었네요.
모임에 안들고 감.
가방자체를 잘 안들어요
핸드폰 뒤에 카드달려있고... 차키말고는...
화장품등등은 차에 두고다녀서 굳이 가방이 필요없어요..
이왕 받은거 자주 쓰세요
비싼건 괜히 모셔두게 되어서 저도 안사요
있는거 가끔 쓰고요
들고 갈 곳이 없네요
내돈 주고 비싼 명품백을 산적은 없지만, 어쩌다보니 선물 받은 명품백이 2개 있는데.
비싼거다 하니 좀 차려입고 나갈때만 드는데.
사실 이게 왜 이리 비싸야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남들이 이쁘다 명품백이네 하며 알아봐주는데, 전 그냥 핸드백이예요.
10만원짜리 핸드백도 잘만 들고 다니는 사람이라서요.
정 들기 싫은면 중고매장에 팔아보세요.
로고 큰건 싫어요 디자인적 매력이 없음
중고로 내놔서 현금화 하세요 자리만 차지하니..
저요.
고가백 진심 별로
디자인도 대부분 별로
나 어디꺼 들었다 하고 로고가 보이는게 진짜 싫더라구요.
전 패딩 몽클, 캐네디언구스도 로고가 보여서 싫어요.
가방 자체가 별로 안이쁘더라구요.ㅎㅎ
개중에 맘에 드는것들도 있긴있는데 저 돈주고? 싶은 생각이 먼저들더라구요.
저는 국내 디자이너백들 여러개 돌려가면서 드는게 저한테 맞아요. 싸구려 체질인가봐요.ㅎㅅ
흔해져서 로고있어도 어머 명품이다!!!!
그런 느낌없어요
에르메스도 에르메스구나 하죠
겨우 가방 하나에 수백을...
좀 부끄러워서 들기 싫어요
로고 큰 거 극혐.
든 사람 좀 촌스러워 보이고 없어 보여서
안듭니다.
저도 싫어 합니다. 다들 똑같은거 들고 다니는거 웃겨요
무엇보다 비싸서 애지중지 모셔야 하는 것도 부담되고.
저도요 가방은 아무데나 놔야 제맛인지라... 모시고 다닐 수 없음
그깟 백이 뭐라고 돈을 저렇게 쓰나
솔직히 생각없어 보여요.
고가의 기준이 얼마인가요?
님에게 고가가 누군가에겐 그닥 큰 비용이
아닐수도 있거든요
디자인이 싫다 로고가 커서 싫다도 아니고
고가백이 싫다라는 결론이 이상하네요
휴대폰 하나에
차 키, 카드 모두 들어있으니
가방 들고 다닐 일이 거의 없어요.
가방은 삼십만원이면 차고 넘치고
남은 돈으로 맛있는 거 사먹겠음ㆍ
비싸서 싫다? 로고가 싫다? 로고플레이 심한 건 뭐 개취라 치고..
고가라서 싫다~ 라고 표현할 이유가 뭔지..
그냥 형편에 안 맞는 겉치레가 부담스럽고 싫으면 나는 안 하면되는거죠. 억지로 당하는 것도 아닌데 싪은데 가지고 있으면 누굴 주든기 팔든가..
에르메스 켈리도 바닥에 내려놓으면서 쓰거나 강아지 넣고 안고 다니기도 하는 사람에게 에르메스라서 싫을 이유가..
디자이너 브랜드 가방이 한두가지도 아닌데, 싸잡아 촌스럽게 보인다면, 분수에 안맞거나 안 어울리게 들고다녀서겠죠. 그 가방이 브랜드라서가 아니라.
저도 거저 준다해도 싫어요.
다른 이들이 들고다니는 것도 하나 이쁘게 보이지 않고
천박해보여요. 가방은 비싸지만 생각은 없어보여요.
다행스럽게 관심도 없어요.
디자인이 예쁘면 들고 못생기면 싫은거지 고가라서 로고라서 싫진 않아요
로고도 디자인이니까
넘 웃겨요 댓글이.. 그거 든 사람들 대부분 그 가방이 고가가 아니라서 들고 다는거 아닐까요? 글고 모시고 다니지도 않고요… ㅎㅎ 뭐 로고 많아 싫다는거는 취향이긴하지만 에코백에도 새겨진 로고는 어쩔? 여튼 댓글이 넘 웃겨서요..
옷과 신발도 고급으로 입어 잘 어울려야지 싸구려 옷에 가방만 비싼거 들면 더 이상할거 같아 안사요.
명품백은 명품백인데 로고만 가득한 중저가에 촌스러운거 받으셨나보네요
명품 가방이 싫은 게 아니라 고가의 가방을 들면서 나머지는 싸구려로 도배하고 경차 타고다니거나 대중교통 타고 다니면 사람이 상당히 모순적으로 보이죠. 고가차가 있는데 마트용 경차라거나 어쩌다 대중교통 타는 사람은 예외이고요.
실제로 아는 분이 에르메스 가방에 스카프 두르고 차는 20만 키로 똥차였어요. 차는 안전과 직결된건데 자기 자신이 그렇게 소중하다면 차부터 어찌 해야 맞지요. 과잉된 현시욕이 불러온 부조화죠.
저는 디자인이 진짜 마음에 들면 300 이하로 살 의향 있어요.
원글님처럼 로고없고 디자인 자체가 저에게 맞으면요.
근데 그럴 만한 가방이 별로 없어요.
정말 가방이 뭐라고 몇 백씩이나 줄 필요가 있나 싶어요.
화장품 몇개 담는 가방이 비쌀 필요가 하고 관심없어요.
만약 사서 들게된다면 거추장 스러울것 같은.
이왕이면 로고 없는 게 좋고.
원글님은 선물 받은거니 들고 다니세요.
시간 지나면 더 모듬.
고가면 최소 에르메스나 로로 피아나 샤넬 정도라 치고...이 중에서 누가 로로 피아나 준다면 들고 다닐 용의는 있어요. 로고가 안보여서요...샤넬도 왠지 부끄러운 너낌...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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