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랑많은 사람의 반전

안드 조회수 : 5,444
작성일 : 2024-04-29 02:17:54

멀리할래야 할수없는 관계라 한번씩 봅니다.

어디가든 자랑합니다.

그래서인지 모르지만 그관계는 얼마가지 못하고 다른 모임으로 바뀌어져요.

 

자기중심적이고 나르시스적이고 말도많고 거짓말도잘하고..

말로는 당해낼자가없음, 자기가 해준것만 기억하고 잘해줬다 생색이 대단함(딱히 뭘 대단한거 해준것도아니고 말로써 포장을함. 내가 아플때 네 저녁을 해줬다. 해달라한것도아니고 아픈지도몰랐음 한참후에 본인 뭐 맘에안드는일로 터지면 본인 해줬던거만 기억해서 말함 반대로 다른사람의 잘못(?) 본인의 불만사항은 기억도못하는 십수년전 일부터 꺼내서 하루종일 불평불만함)

 

누가봐도 잘살고(집도 좋고 차도좋고) 

자식잘되었고(남들부러워하는직업)

 

반전은 집에서.. 온가족을 못살게함.

윗어른 배우자 자식 며느리 등 집안내부모든 사람에게 세상 모든 불만을 거침없이 말하며 못살게 함. 아무도 못건드림. 

 

겉보기엔 뭐가 부족할까싶지만

집안내부적으로 그한사람때문에 시끄러움

위아래로 돈없다 돈내놔라 갈취수준임

며느리에게는 다른집며느리는 이렇게하고 저렇게하고(여행가고 자주 시부모초대해 요리해준다등 늘 비교)

배우자에게는 자신보다 못한사람과결혼했다는 자기애와 자기망상에 늘 불만가득.

 

밖에서는 세상제일 잘사는 사람인양 하고다님

안에서는 세상제일 불행한 사람인양 불평불만임

 

오랜시간 겪어보니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게 확실함

이런사람과는 안엮이는게 최고지만

어쩔수없이 엮인관계라면 최소한만 보는게 좋다는 결론.

 

 

 

IP : 187.178.xxx.1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9 2:28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나르시시스트는 정신과의사가 가장 고치기 힘들대요.
    일단 진료 받으러 오지도 않고(본인은 힘든게 없으니)
    와도 의사 말 안듣고 지맘대로고
    정신과의사도 깔보고 무시하고 자기 자랑만 하고ㅋㅋ
    그냥 못고치니까 주변에 있음 무조건 피해야 되고
    사람은 안바뀌니 바뀔거란 기대도 말래요.
    그냥 피하는게 상책이래요.

  • 2. 손위 시누?
    '24.4.29 2:29 AM (1.238.xxx.39)

    혹시 시스터?? 혈연까지는 아니죠?

  • 3. ...
    '24.4.29 2:29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나르시시스트는 정신과의사도 가장 고치기 힘들대요.
    일단 진료 받으러 오지도 않고(본인은 힘든게 없으니)
    와도 의사 말 안듣고 지맘대로고
    정신과의사도 깔보고 무시하고 자기 자랑만 하고ㅋㅋ
    그냥 못고치니까 주변에 있음 무조건 피해야 되고
    사람은 안바뀌니 바뀔거란 기대도 말래요.
    그냥 피하는게 상책이래요.

  • 4. ...
    '24.4.29 2:30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나르시시스트는 정신과의사도 가장 고치기 힘들대요.
    일단 진료 받으러 오지도 않고(본인은 힘든게 없으니)
    와도 의사 말 안듣고 지맘대로고
    정신과의사도 깔보고 무시하고 자기 자랑만 하고ㅋㅋ
    그냥 못고치니까 주변에 있음 무조건 피해야 되고
    사람은 안바뀌니 바뀔거란 기대도 말래요.
    그냥 피하는게 상책이래요.
    그리고 나르시시스트한테 피해본 사람들이 정신과에 오죠.

  • 5. 원글
    '24.4.29 2:31 AM (187.178.xxx.144)

    다행히 제 혈연을 아니라 세상살다 처음보는사람이라 놀라울따름입니다.

  • 6. ...
    '24.4.29 2:32 AM (211.243.xxx.59)

    나르시시스트는 정신과의사도 가장 고치기 힘들대요.
    일단 진료 받으러 오지도 않고(본인은 힘든게 없으니)
    와도 의사 말 안듣고 지맘대로고
    정신과의사도 깔보고 무시하고 자기 자랑만 하고ㅋㅋ
    본인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죠.
    다 주변 사람 잘못이고요.
    의사가 말해도 안듣고 안먹힌대요.
    그냥 못고치니까 주변에 있음 무조건 피해야 되고
    사람은 안바뀌니 바뀔거란 기대도 말래요.
    그냥 피하는게 상책이래요.
    그리고 나르시시스트한테 피해본 사람들이 정신과에 오죠.

  • 7. 그리고
    '24.4.29 2:40 AM (211.243.xxx.59)

    나르시시스트가 정신과 올땐 본인이 누군가에게 상처받았을 때인데 그럼에도 위와 같은 태도를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 8. 원글
    '24.4.29 2:55 AM (187.178.xxx.144) - 삭제된댓글

    네 윗님 말씀정확해요.
    나르시시스트=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
    누구말 들을사람이 전혀아니에요 그게 정신과의사든 뭐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782 자유여행은 첨인데 다낭자유여행 갈수있을까요,? 10 부부둘 2024/05/16 1,288
1593781 집이라는 공간도 애착이 생기지않나요.??? 7 ... 2024/05/16 1,354
1593780 목아플때 도라지청 2 어디꺼 2024/05/16 690
1593779 자식 다 소용 없다"이런 소리..하는 이유 뭐예요? 13 ... 2024/05/16 3,284
1593778 수면바지 재질 이름 좀 알려주세요~~ 3 답답 2024/05/16 645
1593777 진짜 많은 화장품 회사보니 믿음이 더 안가요. 30 .. 2024/05/16 5,018
1593776 아들도 형도 버리는게 정치판인데..... 10 ******.. 2024/05/16 1,828
1593775 국가유산 관광지 18,000원 관람료가 무료라네요!!! 10 국가유산 2024/05/16 2,369
1593774 [백브RE핑] 파우치·에코백 '윤석열 굿즈' 나왔다…가격은? 7 졌다 졌어 2024/05/16 1,209
1593773 아이라이너 추천 마구 해주세요 7 ... 2024/05/16 1,074
1593772 직장맘 남편 몰래 비상금 2억에 욕못하는 이유는 22 지나다 2024/05/16 4,662
1593771 자연휴양림 예약자가 못가도 되나요? 3 질문 2024/05/16 1,401
1593770 친정모임이요 10 아들딸 2024/05/16 1,694
1593769 백김치김치찌개 3 ..... 2024/05/16 1,035
1593768 마라샹궈 소스 사서 해먹으면 5 ㅇㅇ 2024/05/16 532
1593767 영화관 나혼자인데 괜찮겠죠?? 17 오~ 2024/05/16 2,049
1593766 사춘기 기상문제 5 .... 2024/05/16 807
1593765 펑합니다. 죄송합니다. 30 ... 2024/05/16 5,354
1593764 나솔은 정숙 특집인가요? 17 ㅎㅎ 2024/05/16 3,505
1593763 바디필로우 추천 좀 해주세요 추천 2024/05/16 149
1593762 제가 꼰대일까요 14 eryyu 2024/05/16 2,055
1593761 오늘 서울여행 동선 문의드려요 20 날씨가 추워.. 2024/05/16 1,261
1593760 스벅 오늘의 커피 카페인 6 뎁.. 2024/05/16 1,849
1593759 야 그냥 남자나 해..대통령한다고 깝치지 말고 18 홍준표말을 .. 2024/05/16 2,307
1593758 5/16(목) 오늘의 종목 1 나미옹 2024/05/16 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