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은 안채워질는걸까요
너무 외로워요
1. ㅇㅇ
'24.4.29 12:25 AM (59.17.xxx.179)안채워진다고 봅니다
인간인지라....2. …
'24.4.29 12:26 AM (14.138.xxx.98)원래 삶은 외로운 거에요
3. ..
'24.4.29 12:31 AM (211.62.xxx.247)이성을 만나면 채워지나요?
4. ..
'24.4.29 12:31 AM (211.62.xxx.247)좋아하는 이성을 만나면요
5. ((
'24.4.29 12:32 AM (14.138.xxx.155) - 삭제된댓글저도 요즘 같은 고민입니다..
평생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
타고난 사주가.. 성향이 그렇다네요..6. ..
'24.4.29 12:34 AM (211.62.xxx.247)외로움을 느낄때에는 내장이 텅비어있는 느낌이 나요
괴로워요7. 적극적으로
'24.4.29 12:40 AM (70.106.xxx.95)정 그러시면 적극적으로 누군가를 만나세요
다 한때같아요8. 이성
'24.4.29 12:42 AM (125.240.xxx.204) - 삭제된댓글이성을 만나도 몇 개월....
저는 사람과 관계가 더 힘들어서....
외로운 상태에서 만나면 제대로 된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9. 다른
'24.4.29 12:48 AM (125.240.xxx.204)다른 문제나 힘든 점이 있는데
그걸 외로움이라고 묶어서 생각하시는 건 아닌지요...
저랑 같은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제가 무지무지 외롭다고 생각했던 시절을 돌아보면
저는 그랬었네요.
뭔가가 다 잘 안되고 앞도 안보이고 사람도 없고 그랬는데
그걸 외로움으로 생각했던 거 같아요.10. ..
'24.4.29 12:54 AM (211.62.xxx.247)항상 잘안되고 항상사람도없긴해요
귀찮이즘이 심하고
혼자서 머든 잘하기는한데
한번씩 이러네요11. 절대
'24.4.29 1:46 AM (216.147.xxx.190)사람은 누구나 다 이기적. 본인을 가장 먼저 위하는 존재임. 그렇기에 외롭지 않게 하는 사람이구나라고 느끼더라도 그 관계가 오래되면 결국 난 또 혼자였음을 알게되죠.
그냥 스스로에게 위한을 주고 토닥이고 휴식주고 아끼면서 이겨 내야.12. ..
'24.4.29 1:53 AM (182.220.xxx.5)가족, 친구, 연인 등이 있어야죠.
친구를 많이 만드세요.13. ᆢ
'24.4.29 4:43 AM (100.8.xxx.138)교회다니세요
외롭고싶어져요...
어쩌다 다니게됐는데
인프피로선 기절하겠어요
스몰토크의 향연...
애들이 좋아해서 걍 다녀요
내향형이라 지독스레 사회성없는데
애들이 너무 심심해하고 주말에 친구찾아대고
주말에 이집저집 떠도는것도 민폐고
가족여행하다 파산하겠고 남편도 쉬어야하고
공부만 계속 시켜댈수없고
오전에가서 애들 예배하라하고
오후조금 거기서 공놀이하다와서 공부시키고 쉬게하니
딱이라 걍 가요
저도 사람인지라 외로울때는있어도
나외롭다고 연락안하던사람한테 급연락은 제기준
좀 아니어서 항상 외롭다가
주말에 스몰토크정도가 딱이긴하네요
점점 딥해져오는게 느껴져서 공포이긴합니다만..
암튼 안외롭고 사람에 파묻힐수있어요 마음먹으면언제든..14. 미투
'24.4.29 5:44 AM (125.185.xxx.27)추워요 ㅠ
15. ....
'24.4.29 6:06 AM (110.13.xxx.200)만나도 허전할순 있지만 모임이라도 나가세요.
스터디라도 나가고 이래저래 다녀야 모임도 생기고
사람도 만나지죠.
하늘을 봐야 별을 따듯 움직여보세요.
움직이다보면 한둘씩 주변 사람이 생길거에요.16. …
'24.4.29 6:32 AM (121.163.xxx.14)외로워요
반려견이 큰 위안이 되요
둘이 서로 의지하며
겨우겨우 살고 있어요
이러다 어느날 둘이 홀연히 사라져도
이상할 게 없이
그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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