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역겨워요

.. 조회수 : 3,578
작성일 : 2024-04-28 13:10:30

맞벌이 17년 살면서

거의 독박으로 살았어요

갑자기 최근에 껄덕대는거에요

역겹게

알고보니 지 먹을거 성욕 해결하고자 한거였어요

그거 알고 제가 피하니 다시 돌아서서 무관심인체

너무 역겨워요 아직 애들이 어려서 참고 사는데 진짜 어디가서 없어지면 좋겠어요

IP : 211.215.xxx.2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닥토닥
    '24.4.28 1:15 PM (59.6.xxx.211)

    사내들이란 증말…..

  • 2. 같이
    '24.4.28 1:21 PM (182.219.xxx.35)

    어떻게 살아요. 그렇게 역겨운데...
    애들 불쌍ㅠㅠ

  • 3. ....
    '24.4.28 1:26 PM (118.235.xxx.157)

    짐승만도 못한 놈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ㅌㄷㅌㄷ

  • 4. --
    '24.4.28 1:34 PM (223.39.xxx.176) - 삭제된댓글

    원글에서 남편에 대한 혐오와 증오가 너무 많이 느껴지는데
    이런 분과 사는 남편과 아이들이 불쌍하고
    누구보다 원글님이 제일 안타까워요.

  • 5. ..
    '24.4.28 2:13 PM (223.62.xxx.60) - 삭제된댓글

    댓글 진짜 역겹네
    이런 분과 사는 남편과 아이들이 불쌍하고 하면서
    누구보다 원글님이 제일 안타까워요??
    진짜 하나만 해라. 그 와중에 착한 척은 ㅉㅉ

  • 6. ..
    '24.4.28 2:13 PM (223.62.xxx.60) - 삭제된댓글

    댓글 진짜 역겹네
    이런 분과 사는 남편과 아이들이 불쌍하다고 가차없이 까면서
    누구보다 원글님이 제일 안타까워요??
    진짜 하나만 해라. 그 와중에 착한 척은 ㅉㅉ

  • 7. ..
    '24.4.28 2:16 PM (223.62.xxx.60)

    댓글 진짜 역겹네
    이런 분과 사는 남편과 아이들이 불쌍하다고 가차없이 까면서
    누구보다 원글님이 제일 안타까워요??
    진짜 하나만 해라. 그 와중에 착한 척은 ㅉㅉ

    이래서 예전에 비해 82쿡에 하소연 하는 사람이 점점
    줄어 드는 듯....
    쌍욕보다 더한 고상한 척 하는 비아냥이라
    제3자가 읽어도 이리 기분이 더러워지니 말이죠

  • 8. ..
    '24.4.28 3:54 PM (211.36.xxx.216) - 삭제된댓글

    그렇게 발정났을때 내치면 밖에서 해결하고 올까봐
    불안하진 않으세요?

  • 9. 어디서
    '24.4.28 5:05 PM (182.219.xxx.35) - 삭제된댓글

    뺨 맞고 댓글로 화풀이?
    남편이 옆에도 안오나 보네ㅋㅋㅋ

  • 10. 어디서
    '24.4.28 5:10 PM (182.219.xxx.35) - 삭제된댓글

    뺨 맞고 다짜고짜 댓글에 화풀이?
    저러니 남편이 근처에도 안가서 괜히
    남한테 악플이나 달고 있지. 저런 인간들때문에
    82에 댓글 쓰기도 무섭...ㅉㅉ 착한척은

  • 11. 자기
    '24.4.28 5:39 PM (182.219.xxx.35) - 삭제된댓글

    처지랑 같아서 감정이입 하는 불쌍한 인생인가본데
    혼자 오바육바
    이러니 82에 댓글 쓰기도 무섭지 ㅉ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788 허리에 도넛처럼 찌는 살은 대체 어떻게 해야 합니까? 9 중년 2024/05/18 4,281
1593787 두통+ 고열만 이틀째예요. 중1아들요. ㅠ 14 두통+열 2024/05/18 2,394
1593786 사실상 직구 금지.. 누굴 위한 것인가? (박종훈의 지식한방 4.. 5 0000 2024/05/18 2,565
1593785 수사반장은 왜 벌써 최종회에요? 13 ... 2024/05/18 6,444
1593784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19 다시시작하기.. 2024/05/18 4,969
1593783 5.18정신 담아 이채양명주 이태원 행진 12 이채양명주 2024/05/18 1,412
1593782 피부과 시술로 예뻐진 동료 부러워요 25 부럽당 2024/05/18 18,137
1593781 위축성 위염이 없어지기도 하나요 4 .... 2024/05/18 2,124
1593780 근데 점핑인가 하면서 허*라이프 먹는거 3 궁금 2024/05/18 1,866
1593779 위궤양약이 원래 소화가 안되고 불편한가요? 5 ... 2024/05/18 669
1593778 샐러드마스터 단품으로 살수 있나요? 18 .. 2024/05/18 3,166
1593777 90년대만해도 여성의 장래희망이 현모양처가 엄청 많았어요.. 27 ........ 2024/05/18 3,127
1593776 남들과 비교해서 자기 자존감 떨구는 남자 3 fd 2024/05/18 937
1593775 지금 현대홈쇼핑 여호스트 원피스가 예뻐요 .... 2024/05/18 1,646
1593774 부동산도 벗꽃 피는 순서로 무너진다. 8 ... 2024/05/18 5,570
1593773 남편이 2일에 한번 씻어요 22 허니범 2024/05/18 6,504
1593772 이탈리아 시어머니가 가르쳐준? 피클? 7 하푸 2024/05/18 3,316
1593771 해외여행간 아들에게 연락 20 문제 2024/05/18 6,330
1593770 2kg만쪄도 움직임이 둔하고 걸을때 호흡이 좀 가빠지나요? 10 Aaaa키 .. 2024/05/18 3,059
1593769 나트랑 혼자 가도되겠죠? 12 떠나자 2024/05/18 3,360
1593768 오늘 제 생일이예요~~ 16 혼자인데 2024/05/18 1,058
1593767 만기전 세입자 이사 38 임대인 2024/05/18 2,415
1593766 션은 찐인듯. 오늘부로 팬이 되었어요 28 저요저요 2024/05/18 13,028
1593765 중2 남아예요. 4 ........ 2024/05/18 1,183
1593764 도대체 휴대폰(갤럭시) 크롬어플에서 구글 검색 저장 안되게 어떻.. 8 윤수 2024/05/18 967